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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학총장 인터뷰 (12)] 채수일 한신대 총장 "유니크한 대학이 존재가치 있다" 2013-10-18 16:44:07
있어요. 그런데 4년제대, 전문대 구분보다는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대학 구조조정 전반의 문제가 크다고 봅니다. 구조조정을 대학 자율에 맡길 경우 학내 갈등이 심해져 정부가 나서 일괄적으로 정원을 줄인다는 논리도 있어요. 하여튼 현행 평가방식은 바뀌어야 합니다."- 대학 내부적으로도 교수사회가 '철밥통'...
[김봉구 기자의 교육라운지] 대학 구조조정, 과연 '문 닫기'만 능사일까 2013-10-16 07:41:21
합리적 개선방안' 정책자료집에 따르면, 한미일 3국의 인구 대비 대학 수는 △미국 6만8835명 당 1개 △일본 10만3949명 당 1개 △한국 13만671명 당 1개로 집계됐습니다. 인구 1만 명 당 대학 수를 비교하면 한국은 미국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습니다.이렇게 보면 각 대학이 자구책을 통해 '조직 슬림화'로...
[사설] 전주비전大와 홍순직 총장이 만들어낸 취업률 80% 2013-09-11 17:41:48
것이다. 대다수 전문대학들이 학령인구 감소의 직격탄을 맞아 정원조차 채우지 못하는 실정이다. 앞에서는 4년제 대졸에 치이고 뒤로는 고졸에 밀리는 형국이다. 하지만 전주비전대 등 성공하는 전문대학들은 탈출구가 어디에 있는지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기업 수요에 맞춰 특성화·차별화하는 것 외엔 다른 방도가 있을...
[Focus] 대학 취업률은?…SKY대 64.9%·성균관대 2년째 1위 2013-09-06 13:55:47
전년보다 0.3%포인트 낮아졌다. 학령인구 감소와 고졸자 취업 확대 때문으로 분석된다. 4년제 가운데 신입생 충원율이 90% 이상인 대학은 157개교로 전년보다 4개 줄었다. 재학생 충원율은 112.7%로 전년보다 1.2%포인트 증가했다. 35개 부실대학 '퇴출 경보등'…정부 재정지원 제한 교육부와 대학구조개혁위원회는...
저출산 '쓰나미'…학생이 줄어든다 2013-09-04 17:12:15
뒤 2년째 줄었다. 학령인구 감소로 2017학년도에는 고등교육기관 정원보다 고교 졸업자가 더 적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초·중·고 학교 수는 신도시 개발 등의 영향으로 작년보다 57개교 늘어난 1만1658개교로 조사됐다. 고교 졸업자의 ‘선 취업 후 진학’이 확산되면서 고교 졸업생의 상급학교 진학률은 70.7%로...
세한대학교, 특성화교육 성과 2013-09-04 13:30:29
수도권 집중과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위기론이 대두되고 있는 지방대학들이 다양한 학과 특성화 교육으로 재도약을 꾀하고 있다. 특성화를 통해 우수한 지역 인재를 확보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나아가 지역사회 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대학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있는 것이다. 전남 서남권에 위치한...
[대학 취업률·구조조정 대상 공개] 1인당 장학금 금강대…교육비 투자는 포스텍 1위 2013-08-29 17:28:53
충원율은 98.7%로 전년보다 0.3%포인트 낮아졌다. 학령인구 감소와 고졸자 취업 확대 때문으로 분석된다. 4년제 가운데 신입생 충원율이 90% 이상인 대학은 157개교로 전년보다 4개 줄었다. 재학생 충원율은 112.7%로 전년보다 1.2%포인트 증가했다. 재학생 충원율이 90% 이상인 대학은 전년보다 3개 늘어난 153개교였다....
['1회용 대입제도' 논란] 정권 바뀔때마다…사교육 의존도 심화 2013-08-26 17:14:23
정책)보다는 학령 인구 감소가 더 큰 원인으로 지목된다. 때문에 정권이 바뀌는 시기는 입시 업계에 ‘대목’으로 통한다. 수험생을 사교육에 더욱 의존하게 하는 것은 기존 법령을 무시한 갑작스런 제도 변화다. 작년 수시에 처음 도입된 ‘지원 6회 제한’이 각 대학 모집 요강에 반영된 것은 수시 입시 시작(8월15일)을...
대학 설립 억제…부실대학 구조조정 본격화 2013-08-12 17:11:11
발표했다. 교육부는 학령 인구 감소에 따라 대학 설립을 억제하고 기존 대학들에 대한 구조조정도 강도 높게 진행하기로 했다. 2018년부터 고교 졸업생이 54만9890명으로 대학입학 정원 55만9036명보다 9146명 적어지는 등 ‘역전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대학 구조조정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교육부는 1995년 ‘5·31...
지방 의대·로스쿨 정원 일부, 지역 고교출신 선발 2013-07-31 17:07:25
‘수도권 역차별’ 논란을 빚는 데다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지방대 육성이 가능할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지역인재로 지역 발전 유도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별법을 제정해 지방대 육성전략을 항구적으로 추진하고 교육과 지역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