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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준비하는 U-22 축구대표팀, 태국서 전지훈련 2019-01-14 14:58:28
이번 전지훈련이 현지 적응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장기 훈련인 만큼 전술적인 세밀함을 더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AFC U-23 챔피언십 예선은 3월 22∼26일 캄보디아에서 열리며, 예선을 통과하면 내년 1월 도쿄올림픽 최종 예선을 겸한 본선이 열린다. ◇ AFC U-23 챔피언십 예선 대비 태국 전지훈련 명단(26명) ▲...
캄보디아 봉사활동중 사망사고 동료 대학생들 오늘부터 귀국 2019-01-12 08:15:08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현지 병원으로부터 받은 학생들의 사인은 각각 심장마비와 폐렴 및 패혈성 쇼크로 인한 심정지였지만, 복통을 일으킨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캄보디아에는 시신 부검 시설이나 인력이 없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는 데 어려움이 예상된다. 학교는 대전메디컬캠퍼스 내에 숨진 학우들의 넋을...
이원묵 건양대 총장 "캄보디아서 남은 학생 안전 귀국에 최선" 2019-01-11 18:40:36
12박 14일 일정으로 현지에서 주민들을 위한 생활용품을 제작해주는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 8일 오전 학생 2명이 복통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각각 9일 오후, 10일 오전 숨졌다. 현지에 남은 학생들은 이날 밤부터 순차적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대학 측은 학생들이 귀국하는 대로 검진...
'R의 공포'가 부른 R…글로벌 완성車 5개사, 올해 3만명 넘게 줄인다 2019-01-11 17:31:33
현지시간) 전체 임직원의 10%에 달하는 4500명 감원 계획을 발표했다. 랄프 ceo는 “자동차업계가 지정학적 위험, 규제에 따른 혼란 및 각종 혁신기술에 직면해 장기 성장을 위한 조치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감원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자율주행차, 전기차, 공유기술 등에서 기회를 잡겠다”고...
"시차 한시간 극복하는데 하루 필요…현지시간 맞춰 수면리듬 훈련해야" 2019-01-11 17:01:15
호소하기 시작한다. 도착한 곳의 현지시간과 몸의 생체 시간이 맞지 않아 생긴다. 몸이 적응한 수면각성 생체주기와 현지의 낮밤 주기가 다르기 때문이다. 시차장애를 겪으면 잠들지 못하거나 잠을 제대로 지속하지 못하는 불면증, 집중력 저하, 불쾌감, 두통, 위장장애 등을 호소한다. 생체리듬이 바뀌면서 다양한 증상이...
'나는 홍콩으로 간다 2'…홍콩 취업 가이드북 발간 2019-01-11 15:31:16
청년들의 현지 적응을 위한 생활 정보도 담겼다. 총영사관은 지난해 초 금융 분야 취업을 돕기 위해 '나는 홍콩으로 간다1'을 발간 후 홍콩 취업에 문의가 많았던 분야를 중심으로 엮어서 두 번째 가이드북을 발간하게 됐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홍콩은 고용과 해고가 자유로운 만큼 연봉 상승과 승진의 기회도...
평창 은메달리스트 이상호, 유로파컵 스노보드 알파인 우승(종합) 2019-01-11 09:07:43
유로파컵 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상호는 10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바트가슈타인에서 열린 2018-2019 FIS 스노보드 유로파컵 남자 평행 회전 대회 결승에서 드미트리 로지노프(러시아)를 0.26초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유로파컵은 대륙컵 대회의 하나로 월드컵보다는 한 단계 낮은 등급이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는...
[CES 2019] "적도 아군도 없다"…기업들, AI·자율주행車 주도권 위해 '합종연횡' 2019-01-10 18:11:23
9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19’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이곳은 전시회에 참가한 세계 4400여 개 기업 임직원과 관람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인공지능(ai), 자율주행자동차 등의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는 구글이 야외 전시장 한복판에 세운 대형 광고판은 구글의 ai 서비스...
[아시안컵] 슬기로운 벤투호 생활…규제는 오직 '시간 약속' 2019-01-09 06:31:01
열리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도착해 현지 적응훈련에 나섰다. 이미 지난해 12월 11일 울산 전지훈련부터 시작한 벤투호의 태극전사들은 유럽파 선수들을 빼면 대부분 한 달 가까이 집을 떠나 합숙훈련을 치르고 마침내 지난 7일 필리핀과 조별리그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비록 필리핀의 극단적인 수비축...
[아시안컵] 북한 선수단, 북한 가요 들으며 '여유로운 훈련' 2019-01-06 07:00:00
현지 환경에 완전히 적응한 듯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북한 축구는 역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4강이 최고 성적이다. 하지만 1980년 대회는 8개팀이 2개 조로 나뉘어 각 조 1, 2위가 곧장 4강으로 직행했던 소규모 대회였고, A조 2위였던 북한은 B조 1위인 한국과 4강에서 만나 1-2로 패해 탈락했다. 198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