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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소녀 `성폭행`‥승려에 이어 친아버지마저 2013-04-22 13:47:32
성폭행을 시도했으나 미수에 그치게 된다. 지난해 7월 법원은 친아버지 B씨에 대해 `친족관계에 의한 준강간미수`등의 혐의로 징역 5년에 정보공개 5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선고했다. 승려 K씨에 대해서도 장애인에 대한 준강간 혐의로 징역 4년에 정보공개 4년, 성폭력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명령...
'종교적 신념' 병역거부='징역 1년 6개월 형' 2013-04-21 11:00:17
기피한 여호와의 증인 신도에게 법원이 잇달아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서울북부지법은 서울지방병무청장의 입영통지서를 받고도 입영하지 않은 혐의(병역법 위반)로 기소된 배모씨(21)와 오모씨(21)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형사7단독(판사 박옥희)은 판결문에서 “병역의무는 궁극적으로 국민...
[단독] 갤S4 들고 일본 간 이재용, 신종균 사장과 출국…3대 통신사 찾아 세일즈 2013-04-19 01:39:11
최 회장은 횡령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지난 1월부터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이 부회장은 최 회장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하고, 최근 끝난 중국 보아오포럼에 대해 얘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지난 6년간 보아오포럼 이사로 활동한 최 회장 뒤를 이어 올해 신임이사가 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을...
보험금 노린 '나이롱 환자' 잇단 실형 2013-04-17 16:15:49
기소된 전직 퀵서비스 기사 김모씨(41)에게 징역 10월형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씨는 2007년 7월 서울 용산구의 한 주차장에서 승용차 앞바퀴가 발등을 지나가는 경미한 사고가 있은뒤 별다른 이상이 없는데도 병원에 입원해 합의금과 치료비 명목으로 보험사에서 229만원을 타냈다. 김씨는 비슷한 수법으로 4년...
"개인돈 1186억원 공탁…피해 변상 상당한 노력" 2013-04-16 04:21:45
형사7부(부장판사 윤성원)는 15일 업무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4년에 벌금 51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에 벌금 51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 회장의 현재 건강 상태가 매우 나쁘다는 점을 고려해 구속집행정지 상태를 유지했다. 재판부는...
산림청, 산야초 채취 단속 2013-04-15 17:39:50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하면 관련 법률에 따라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경악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김승연 한화 회장 2심서 감형 2013-04-15 17:10:09
회장이 2심에서 일부 감형을 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는 오늘(15일) 김 회장에 대한 선고공판을 진행하고 징역 3년과 벌금 51억원의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김 회장이 계열사 추정 피해액 1천664억원 중 3분의 2 가량인 1천186억원을 공탁한 점 등을 참작해 이같이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재판부...
김승연 한화 회장 2심서 감형‥징역 3년·벌금 51억원 2013-04-15 16:45:42
기자! <기자> 네, 김승연 한화 회장이 2심에서 징역 3년에 벌금 51억원의 판결을 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는 오늘(15일) 오후 3시 서울고법 417호 법정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 등으로 김 회장에 대한 선고공판을 진행하고 이같은 판결을 내렸습니다. 김승연 회장은 1심에서 징역 4년에 벌금...
한화 김승연 회장, 징역3년·벌금 50억 2013-04-15 16:40:12
고법 형사7부는 업무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게 징역 3년에 벌금 50억원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김 회장은 차명 계좌와 차명 소유 회사 등을 통해 한화 계열사와 소액주주, 채권자들에게 수천억원대의 손실을 끼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에 벌금 51억원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김승연 회장, 징역 3년·벌금 50억원 감형 2013-04-15 16:39:54
형사7부(윤성원 부장판사)는 15일 업무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승연(61) 한화그룹 회장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4년에 벌금 51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에 벌금 50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위장계열사인 부평판지 등에 대한 부당지원 혐의를 무죄로 판단한 원심은 부당하다"며 1심에서 무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