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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속도조절론'에 인수위 공약 점검 나서 2013-01-16 17:08:12
대해 분석하고 진단하기로 했다”고 말한 것은 이 같은 주변 상황을 감안해 인수위 내부에서도 대선 공약을 둘러싼 출구 전략 마련을 검토 중이라는 것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인수위는 재원이 필요한 공약의 경우 정부가 제출한 공약 이행계획을 면밀히 따져 전체적인 재원 소요계획을 집계한 뒤 공약별로 우선순위를...
한경 금융권 잡콘서트 열린다 2013-01-16 17:07:51
말 우리금융그룹·신한금융그룹 인사 담당자를 초청, 올해 금융권 입사를 위한 ‘한경 잡콘서트’를 연다. 오는 29일과 31일 이틀간 서울 충정로 한국경제신문사 18층에서 열리는 이번 잡콘서트에는 현직 채용담당자뿐 아니라 신입사원도 함께 나와 금융권 입사를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값진 정보를 제공한다. 29일에는...
GS·SK건설, 베트남서 2조 석유플랜트 수주 2013-01-16 17:06:56
말에는 프로젝트파이낸스 방식의 11억달러 금융지원을 선결정했다. gs건설과 관계자는 “일본 jgc·지요다, 프랑스 테크니프 등 세계적인 건설사들을 물리치고 공사를 수주했다”며 “소규모 공사가 대부분인 베트남 건설 시장에서 한국 건설사가 따낸 최대 플랜트 공사라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이현일 기자...
은행들, 무늬만 中企대출 확대…자영업자 대출 늘려 '생색' 2013-01-16 17:06:47
방법이었던 셈”이라고 말했다.뒤늦게 ‘은행들의 꼼수’를 알아차린 금융감독 당국은 중소법인 대출을 늘리도록 지도하겠다는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실적을 모니터링해서 부진한 은행에 대한 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금감원은 올해 은행들이 중소기업에 30조8000억원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홍보 일선 떠나는 '홍보업계 맏형'…"나보다 다른사람 돋보이게 했던 23년" 2013-01-16 17:06:37
작년 말 lg그룹 자문역 위촉…연락 가능한 기자만 2000여명 12년간 6만여명 '최장수 강사' “홍보는 본전 찾기 어려운 일이라고들 하지만 좋아하면 충분히 즐기며 할 수 있습니다.” 23년 외길을 걸어온 정상국 전 lg그룹 홍보팀장(부사장·사진)이 일선을 떠난다. 그는 한국pr협회장을 겸하며 홍보인들의 맏형...
"퍼팅이라도 하고 싶다"…88세 JP의 골프 사랑 2013-01-16 17:06:25
“jp가 ‘몸을 만들어 퍼팅이라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jp(김 전 총재)는 아직도 골프를 무척 치고 싶어한다”며 “4년 전 뇌졸중으로 쓰러졌다 일어난 뒤 부지런히 수영장을 찾고 산책을 통해 몸 만들기에 신경을 써온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고 말했다. jp는 최근 부축을 받아 자주 산책을 나...
[민세진 교수의 경제학 톡] 효율성과 시장경제 2013-01-16 17:06:20
때 ‘시장의 실패’가 발생했다고 말한다. 시장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은 시장에 의존하는 자원 배분이 그나마 효율적이라고 믿고 있다. 사람들이 각자의 이기심에 따라 시장의 가치를 잣대로 움직일 때 모든 자원이 가장 효과적으로 쓰일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에 따른 처방도 시장의 틀 안에서,...
박근혜 특사, 美보다 中 먼저 간다 2013-01-16 17:06:16
총서기 등 지도부를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지난 10일 장즈쥔 중국 정부 특사가 박 당선인에게 특사 파견을 요청한 데 대한 답방 특사”라며 “미국도 특사 파견을 요청해 절차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특사단의 역할과 의미에 대해 “한국과 중국 양국 간 우호관계를 확인할 것이고...
미국 대표단 만난 박근혜 "美, 핵폐기물 처리문제 대안 내놔야" 2013-01-16 17:06:00
말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서울 통의동 당선인 집무실에서 커트 캠벨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이끄는 미국 합동대표단을 만나 “한반도의 신뢰 프로세스를 이행해 나가는 과정에서 미국과 긴밀하게 협의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조윤선 당선인 대변인은 전했다. 박 당선인은 “다만 북한 주민 삶의 질은 깊게 생각해야...
[취재수첩] "살인마가 웃고 있네" 2013-01-16 17:05:56
법원에서 나쁜 짓을 한 쪽에 대해선 말 한마디와 손짓 발짓 하나도 신경을 써줬는데, 유가족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다”며 고개를 떨궜다.형식 논리에 치우친 법원이 극악 범죄자에게 관대한 판결을 잇달아 내려 여론과의 괴리가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고등법원은 2심에서 오원춘의 범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