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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 내년 예산, 받을 수 있는 혜택은? 2013-09-26 22:45:53
<앵커> 정부가 357조원 규모의 내년도 나라살림을 편성했는데요. 일자리 창출과 국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복지와 교육에 중점을 두고 설계했습니다. 특히 복지는 100조원이 넘게 편성되면서 역대최고 수준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받을 수 있는 혜택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나이 들면 아픈...
주택바우처 3만가구 시범사업에 236억원 지원 2013-09-26 17:33:56
하는 내년도 예산안을 발표했다. 그동안 정부의 soc 투자는 4대강 사업 등 대규모 토목사업에 집중돼 실생활 개선과는 관련이 적었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저소득층 주거지원 사업과 대중교통망 확대 등을 통해 국민이 효과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생활 인프라 확대에 집중하겠다는 뜻이다. 정부는 우선...
"내년 경기민감주 담을 시기…유통·손보株 관심" 2013-09-26 17:22:06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제자리를 맴돌고 있지만 내년도 경기회복 기대감을 보고 경기 관련주, 국내 내수업종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했다. 특히 내수주에 속하는 유통주, 금융, 건설 등 그동안 부진한 내수주의 반등을 노려볼 만하다는 진단이다. 다만 정보기술(it)관련주는 지난 2년간 성과 호조가 지속돼 경계할 필...
연 5000만원 '기부천사' 1050만원 환급 2013-09-26 17:20:42
세금을 돌려받게 된다. 내년도 세법 개정안 원안과 비교해서는 300만원 늘어난 것이다.◆중산층 세부담 완화장기주택 모기지에 대한 소득공제 대상 주택은 기준시가 3억원에서 4억원으로 높아진다. 대상자도 무주택자에서 1주택자까지 확대된다. 또 월세 소득공제율은 50%에서 60%로, 공제 한도는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재정 압박에 고개숙인 朴…"어르신께 죄송" 2013-09-26 17:14:14
호소했다.박 대통령은 기획재정부로부터 내년도 예산안을 보고받고 나서도 경제 활성화를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기재부는 재정 건전성 확보에 방점을 두고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적자 규모를 올해 수준(1.8%)보다 낮은 1.7%에 맞춰 총 지출·수입 예산안을 짜 보고했지만 박 대통령이...
<2014년 예산> 나랏빚 515조…1인당 1천만원 돌파(종합2보) 2013-09-26 15:41:07
30% 중반 기획재정부가 예측한 내년도 관리재정수지는 25조9천억원 적자로 GDP 대비 -1.8% 수준이다. 이는 올해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으로 제시된 올해 GDP 대비 관리재정수지인 -1.8%를 유지하는 것이지만 지난해 제시한 2012~2016년 국가재정운용계획에서 제시된 예상치인 0.1%와는 상당한 격차다. 내년에...
지수선물, 외인 매수로 사흘만에 상승 2013-09-26 15:28:50
내년도 예산안 처리와 부채한도 상향 조정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닷새째 하락했다. 이날 지수선물은 오름세로 장을 출발했다. 이후 외국인이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폭을 키웠다. 외국인은 3거래일 만에 '사자'로 돌아섰다. 7595계약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과 각각 3804계약, 3732계약 순매도를 나타냈다.프로그램은...
<2014년 예산> 국가채무 515조원…균형재정 멀어지나(종합) 2013-09-26 15:16:19
30% 중반 기획재정부가 예측한 내년도 관리재정수지는 25조9천억원 적자로 GDP 대비 -1.8% 수준이다. 이는 올해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으로 제시된 올해 GDP 대비 관리재정수지인 -1.8%를 유지하는 것이지만 지난해 제시한 2012~2016년 국가재정운용계획에서 제시된 예상치인 0.1%와는 상당한 격차다. 내년에...
<2014년 예산> 복지보다 경기회복에 초점…문제는 없나(종합) 2013-09-26 15:09:14
경제 불안으로 내년도 Ɖ.9% 성장' 회의론도일부 대선공약 후퇴로 여야 갈등…예산산 심의 진통예상 정부가 26일 발표한 2014년도 예산안은재정 건전성을 일부 훼손하더라도 경기 회복에 총력전을 벌이겠다는 정부의 적극적인 의지가 담겨 있다. 경기 회복이라는 과제가 워낙 시급한 만큼 각종 복지공약...
민주당, 민생·복지 공약 후퇴에 "예산전쟁도 불사" 2013-09-26 14:18:17
26일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대한 평가설명회에서 "비상한 각오와 비장한 결의를 가지고 예산 투쟁이 아니라 전면적인 예산 전쟁을 벌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는 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과 달리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 하위 70%에게만 10만∼20만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의 기초연금 도입안이 의결된 데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