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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원 맘대로 고객통장 바꾸고 보험 설계사는 '가짜 상품' 판매 2013-01-28 17:14:41
직원이 새로 나온 상품인 ‘s20통장’ 판매 실적을 올리기 위해 a씨의 동의 없이 통장을 바꾼 것이다. a씨는 은행 직원에게 “사전 안내나 동의 절차도 없이 어떻게 통장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느냐”고 따진 후 곧바로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제기했다. 금감원은 판촉 과정에서 비슷한 사례가 많이 발생했을 것으로 판단,...
'엔低 비상등' 켠 정몽구…현대차 직원도 새벽 출근 2013-01-28 17:12:59
직원들로 1층 로비가 북적였다. 평소보다 출근시간이 1시간가량 앞당겨진 모습이었다. 정 회장은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주재하고 환율 비상 경영을 주문했다. 엔저(低) 및 원화 강세 기조와 관련, 원자재 조달과 생산, 판매 등 부문별로 환율 변동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사설] 한화의 정규직 전환, 재계로 확산되려면… 2013-01-28 17:10:45
한화그룹이 2000여명의 비정규직 직원을 3월부터 정규직으로 전격 전환하기로 한 것은 주목할 일이다. 당장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인원이 한화호텔&리조트 등 4개 계열사 2043명으로 그룹 전체 비정규직의 40%에 육박한다. 게다가 한화는 앞으로 이들 직종에서는 정규직 직원만 뽑겠다고 선언했다. 대규모 인력을 거느린...
'통조림 캔 국산화' 손열호 TCC동양 창업주 별세 2013-01-28 17:08:23
전기동(銅)도금강판도 국산화했다. 고인은 장학사업과 직원들의 기술 함양 등 인재경영에 앞장선 기업인으로 평가받는다. 1976년 자신의 호를 딴 장학재단인 우석(友石)문화재단을 설립했다. 지금까지 총 2200여명의 학생이 장학금을 받았다. 1980년대부터 직원들의 해외 기술 연수에도 투자했다. tcc동양 관계자는 “인재 ...
금융위, 거래소 민영화 긍정 의견 전달 2013-01-28 17:07:36
제약받았던 직원 급여와 선발에 있어 자율성을 찾게 됩니다. 이 때문에 민영화가 되더라도 방만 경영에 대한 견제 장치를 갖춰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기관장의 고액 연봉이나 직원들의 방만한 복리후생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관리 감독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공공기관에서 민영화로 방향을...
5년 만에…한진重, 초대형 수주 청신호 2013-01-28 17:06:12
잃으면서 생산 직원 절반가량이 휴업하고 있다. 한진중공업 대표노조도 상선 수주 활동에 힘을 보태고 나섰다. 김상욱 한진중공업 노조위원장은 이달 중순 발주조선소 실사를 위해 영도조선소를 방문한 선주 측 실사단을 찾아가 납기 준수와 고품질 선박 건조를 약속했다. 선주 측도 노조의 약속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한...
'남쪽으로 튀어' 주연 김윤석 "가족 유대 코믹하게 풀었죠" 2013-01-28 16:57:17
주인공이 공무원이나 개발업체 직원들과 충돌할 때도 사람을 미워하지 않는다는 것과 인간은 얼마든지 나아질 가능성이 있는 존재라는 철학을 담아냈어요.”아름다운 풍광을 지닌 대모도와 여서도, 청산도 등에서 지난해 여름 두 달간 촬영하느라 고생이 심했다고 한다. 민박집에서 방 하나에 3명씩 잠을 잤다. 휴대폰이 잘...
<세종청사 부실시공 논란…벌써 3차례 '물난리'>(종합) 2013-01-28 16:55:21
장관 비서실 직원들은 "처음엔 천장에서 한두 방울씩 떨어지던 물방울이 굵은물줄기로 바뀌어 9시 넘어서는 아예 콸콸 쏟아졌다"며 "컴퓨터 전원을 뽑고 급히 사무집기를 들어냈다"고 전했다. 누수량이 많은 탓에 복구 작업은 2시간 가까이 걸려 오전 10시30분께 복구 작업을 마무리 지었다. 세종청사관리소...
세종청사 또 '물난리'…부실시공 논란 2013-01-28 16:52:18
새기 시작했다.장관 비서실 직원들은 “처음엔 천장에서 한두 방울씩 떨어지던 물방울이 굵은 물줄기로 바뀌어 9시 넘어서는 아예 콸콸 쏟아졌다”며 “컴퓨터 전원을 뽑고 급히 사무집기를 들어냈다”고 전했다. 누수량이 많은 탓에 2시간 가까이 걸려 오전 10시30분께 복구 작업을 마무리 지었다.세종청사관리소 관계자는...
[金과장 & 李대리] 새 임원 오니 180도 바뀐 증시전망…"영혼 없는 월급쟁이가 맞춰야지…" 2013-01-28 16:40:59
직원들의 탐문 전화가 수없이 걸려온다. 대기업체 직원 김 과장은 “인사 발표가 나자마자 업무 스타일은 물론이고 좋아하는 음식에 패션, 주량까지 다 물어보는 통에 일을 할 수 없을 정도”라며 “팀장이나 임원이 교체되면 초반에 새로운 일을 벌이는 경우도 적으니 다들 인사 전후로는 탐색전에 집중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