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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형 건설주 `날개` 2012-01-04 16:44:03
주가는 1년전 대비 2.3% 하락하는데 그쳐 대형 건설사 중 가장 양호했습니다. 현대차그룹에 편입돼 시너지가 기대되는데다 올 들어 해외수주가 회복될 것이란 기대 때문입니다. 실제로 현대건설은 올 상반기에 21억달러 규모의 쿠웨이트 코즈웨이 교량 수주가 유력한 상황입니다. 여기에 남미를 비롯한 주요 국가에서...
백화점업계 "내년 7% 성장 사수" 2011-12-09 18:57:18
등 대형 유통업체들은 내년 성장 목표를 다소 낮추고 있습니다. 올해 예상매출액 12조원을 넘으며 지난해 10조 7천억원보다 보다 11% 가까이 성장한 롯데백화점은 내년 매출액을 13조원으로 잡았습니다. 성장율은 7~8% 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예년 성장율 10% 이상보다는 다소 낮아진 수치입니다. 올해...
[나들가게 명과 암-①] 물류확보 `난항` 2011-12-08 19:05:09
<앵커> 대형마트와 SSM에 밀려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동네슈퍼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나들가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는 나들가게 사업의 현주소를 조명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는 기획취재물을 준비했는데요. 첫번째 시간에서는 슈퍼마켓들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데 가장 중요한 물류...
[로드다큐 상인기행] 여행하기 좋은 전통시장 `속초관광수산시장` 2011-12-05 18:39:32
호떡으로 관광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남포동 찹쌀 씨앗 호떡`, 함경도 전통 방식으로 묵힌 가자미 식해를 비롯, 맛있는 젓갈이 가득한 `마수아 젓갈`, 천연 발효 방식으로 만든 빵으로 대형 프랜차이즈 빵집에 도전장을 내민 `빵 이야기` 등 속초관광수산시장의 이모저모를 들여다본다. 방송 : 2011년...
유럽발 악재, 금융시장 요동 2011-09-14 18:02:18
대형 은행 2곳의 신용등급을 강등했다는 소식에 코스피는 1750선이 무너졌습니다. 특히 외국인들이 7천억 가까이 팔자에 나서며 낙폭을 키웠습니다. 이달 들어 가장 많이 팔았습니다. 연기금이 구원투수로 나섰지만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코스닥도 4% 가깝게 떨어졌습니다. 유로존 위기가 갈수록 심화되면서...
[우리 구가 달라졌어요] 박춘희 송파구청장 2011-08-17 16:43:06
풍납동은 그동안 빗물펌프장 증설하고 대형 배수로 증설했고 취약 가정마다 지하수 역류 방지시설 지원해줬다..성내천은 지하에 대형 수로를 묻어서 상류내려온 물이 하류 범람하지 않고 바로 한강으로 가도록 시설을 갖췄다..여러가지 평소에 대비했던 것이 이번에 송파구의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이번 수해를 보고나서...
르노삼성 야심작 ‘All-New SM7’ 8월 시판 2011-07-17 17:13:18
<기자> 준대형 세단 SM7의 풀 체인지 모델인 ‘All-New SM7`이 다음달(8월) 중순 본격 시판에 들어갑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32개월동안 4천여억원이 투입돼 개발된 동급 최강의 성능에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 컨셉의 All-New SM7을 경남 남해의 한 리조트에서 세상에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미국 자동차 전문 조사기관인...
[업종별 상반기 결산] 제약산업, 시장 불투명 여전 2011-07-05 18:05:37
하반기 수백억원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대형의약품의 특허 만료에 따른 복제약 출시 등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예전과 같이 활발한 영업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신지원 미래에셋증권 선임연구원 "특정 제약사가 영업력으로 강하게 시장점유율을 확장해 가는 것이 아니라고 하면 그냥 제네릭 부활의 정도까지...
[희망나눔 착한가게] 나눔속에 꽃 피는 꿈 2011-06-17 16:55:14
기존 프랜차이즈, 대형마트와의 가격경쟁에서 뒤지지 않기 위해 맛과 서비스를 최선으로 고민했던 그는 5년 동안 치킨 사업을 위해 연구해왔다. 그리고 드디어 지난 가을 성북구 길음동에 치킨집을 창업했고 오오락치킨만의 색다른 맛을 구현해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사업은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6년 동안이나...
<헤지펀드> 50조 시장...증권사 ''눈독'' 2011-05-03 19:04:04
대형 증권사들은 빠른 곳은 3년 전부터 이 시장을 준비해왔습니다. 특히 헤지펀드가 공매도를 할 수 있도록 주식을 빌려주고 레버리지를 위해 자금도 준비해줘야 하기 때문에 대형 증권사가 절대적으로 유리한 시장입니다. <김준영 미래에셋증권 이사> 20:13 “결과적으로 차별성은 어디서 생기냐? 주식 대차의 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