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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시상대 오른 '남북 명사수' 2016-08-11 18:05:22
50m 권총 결선에 출전해 막판까지 진종오와 메달 경쟁을 했다. 경기 중반 진종오를 앞서기도 한 그는 동메달을 땄다.김성국은 시상식 뒤 기자회견에서 진종오와 나란히 앉았다. 그는 “첫 10발까지는 1위였는데 이후에 잘하지 못해 3위를 했다. 1위에 오르지 못한 건 아쉽다”면서도 “둘이 하나가 되면 더...
진종오, 한국 4번째 금메달 주인공… 곽동한·김정환 값진 銅 추가 2016-08-11 13:56:17
권총 결선에서 대회신기록인 193.7점을 쏴 금메달을 수확하고 한국 선수단에 네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진종오는 50m 권총에서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에 이어 3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제1회인 1986년 아테네 대회부터 치러진 올림픽 사격에서 같은 종목 금메달을 3회 연속 획득한 세계 최초의 선수로...
6.9→8.2→6.6…4년에 한 번 개봉하는 '진종오 극장' 2016-08-11 13:52:30
결선 9번째 격발에서 6.6을 쐈다. 막판 대역전으로 올림픽 신기록까지 세우며 정상에 올랐지만 가슴이 철렁한 순간이었다. 경기 후 "6점을 쏘고 나서 정신 차렸다"며 "그렇게 실수를 한 게 전화위복이 된 것 같다"고 웃었지만 사실 진종오의 메달엔 언제나 비슷한 사연이 따라다녔다.진종오는 2004년...
외신, 진종오 금메달에 "영웅의 귀환…새 역사 썼다" 극찬 2016-08-11 10:52:50
이날 진종오는 600점 만점에 567점을 기록하며 중국 팡웨이를 2점차로 꺾고 결선 1위에 올랐다. 이에 미국 nbc는 “한국의 진종오가 50m 권총 결승에서 연달아 금메달을 따내며 ‘영웅의 귀환’을 완수했다”고 보도했다. 또 영국 퍼스트포스트 역시 “진종오가 베이징과 런던에 이어 올림픽 경기...
여자 핸드볼, 네덜란드에 무승부..8강 희망 남겼다 2016-08-11 09:48:53
경기에서 한국은 경기 종료직전 네덜란드의 페널티 스로를 막아내며 30대30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한국은 네덜란드와 박빙의 공방을 펼치며 전반전을 17대 18로 한점 뒤진채 마쳤다. 후반전에 들어서는 네덜란드에 밀리며 5점차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한국은 조직력과 끈질긴 수비로 추격해 후반막판 동점을 만들며...
진종오, 50m 권총 7위→1위 대역전극… 사격 첫 올림픽 3연패 달성 2016-08-11 07:48:21
결선에서 193.7점을 쏴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1위에 올랐다. 은메달은 베트남의 호앙 쑤안 빈(191.3점)이 차지했고 동메달은 북한의 김성국(172.8점)에게 돌아갔다. 이로써 한국은 리우올림픽에서 4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진종오는 이 금메달로 `기록 종합 선물세트`를 얻었다. 세계 사격 역사도 새로 썼다. 사격은...
'사격 황제' 진종오, 짜릿한 역전극…50m 권총 금메달 2016-08-11 06:39:08
센터에서 열린 50m 권총 결선에서 193.7점을 쏴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1위에 올랐다.은메달은 베트남의 호앙 쑤안 빈(191.3점)이 차지했고 동메달은 북한의 김성국(172.8점)에게 돌아갔다.한승우(33·kt)는 4위(151.0점)로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이로써 한국은 리우올림픽에서 4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진종오는...
진종오의 '금빛 총성'…사격 역사상 최초 올림픽 3연패 2016-08-11 06:00:26
결선에서 193.7점을 쏴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1위에 올랐다.한국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4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진종오의 금메달은 '기록 종합 선물세트'이기도 하다. 올림픽 3연패에 성공한 사격선수는 진종오가 역사상 최초다. 진종오는 50m 권총에서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12년 런던올림픽에 이어...
진종오, 마지막 두 발로 극적 역전…세계 사격 새 역사 쐈다 2016-08-11 02:38:11
출발은 불안했다. 지난 7일 출전한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진종오는 5위(139.8점)에 머무르며 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그 자신은 물론 메달을 기대한 팬들도 안타까워했다. 4년 전 런던올림픽에서 진종오가 금메달을 목에 건 종목이었기에 더욱 그랬다. 진종오 역시 “죄송하다”며 고개를 떨궜다.자신의 주...
(리우올림픽)“이대로 끝내고 싶지 않다” 4년 뒤 도쿄올림픽 바라보는 박태환 2016-08-10 17:00:53
참담했다. 자유형 400m, 200m, 100m 등 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은 1500m를 제외한 전 경기에서 모두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베이징과 런던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200m 예선에선 같은 조에 속한 8명 선수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박태환은 이번 대회 마지막 경기인 자유형 1500m 예선을 앞둔 시점에서 4년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