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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 박범계 "지방분권 공화국 실현할 조치 필요"(종합) 2017-05-24 19:23:37
국정기획위 박범계 "지방분권 공화국 실현할 조치 필요"(종합) "내년 개헌서도 지방분권이 핵심 고려사항…권력기관 기능 반성 필요"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문재인 정부의 사실상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의 박범계 정치·행정분과위원장은 '지방분권 공화국' 공약에 걸맞은 정책이...
"대화환경 만들었어야"…외교부 '대북제재 올인'에 쓴소리 2017-05-24 19:22:17
국정기획자문위원들, 외교부 업무보고서 비판 "국민들 괴리감 느끼는 외교 안돼" 지적도 소식통 "심한 질책 없었지만, 비판적 견해 나와"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김효정 기자 = 문재인 정부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격인 국정기획자문위원회(이하 위원회)에 대한 외교부 업무보고에서는 제재·압박 일변도였던 박근혜 정부...
해체 2년 반 만에 부활 앞둔 해경…6월 조직개편서 논의 2017-05-24 18:53:00
2년 반 만에 부활 앞둔 해경…6월 조직개편서 논의 국정기획위 "6월 임시국회에 해경청 독립 포함 개편안 제출"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해양경찰청이 부활을 눈앞에 뒀다. 2014년 세월호 사건 이후 역사 속으로 사라진지 2년 반 만이다. 문재인 정부에서 사실상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오는 6...
국정기획위, 첫 업무보고…"10조원 추경 6월 국회 제출"(종합) 2017-05-24 18:49:25
국정기획위, 첫 업무보고…"10조원 추경 6월 국회 제출"(종합) "보수정권에서 익숙했던 국정철학 바뀌어야" 분위기 일신 강조 중기청 보고선 '중소기업벤처부' 논의…기초연금·아동수당 보고도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이슬기 기자 = 문재인 정부의 사실상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24일...
금융위·기재부 조직개편서 제외돼 일단 안도…불안감은 남아 2017-05-24 18:46:04
시사…국정기획위 발표선 빠져 (서울·세종=연합뉴스) 이지헌 이대희 기자 = 24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의가 발표한 정부조직법 개편안 대상에 금융위원회가 빠진 가운데 금융위 소속 공무원들은 조직구성에 큰 변화 없이 업무의 연속성을 이어갈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안도감을 표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이...
복원되는 '외교통상부', 한미FTA 재협상 대응 급선무 2017-05-24 18:42:58
통상 현안에 정부가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된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박광온 대변인은 24일 브리핑에서 임시국회에 통상기능의 외교부 이관 등을 담은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복원되는 '외교통상부'가 직면하게 될 대표적인 현안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재협상 문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
장관급 '통상교섭본부' 부활되나…통상기구 위상·역할 주목(종합) 2017-05-24 18:37:10
부활되나…통상기구 위상·역할 주목(종합) 국정기획위, 내달 '외교통상부 부활' 정부조직개편안 국회 제출 약화한 통상 교섭력 보완 방안 모색 가능성…통상수장 직급 등 쟁점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문재인 정부가 통상 기능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외교부로 환원하는 방안을 확정하면서 장관급 기구였던...
외교안보 수뇌부 '대화파' 약진…현직 외교관 배제 2017-05-24 18:21:55
외교부 간부들을 불러놓고 주재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외교안보분과위 회의에서도 지난 정권시절 외교부의 제재·압박 일변도 대북 정책에 대한 비판적 견해가 나왔고, 토의에서도 제재·압박보다는 비핵화 대화 재개 유도 방안에 무게가 실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익명을 요구한 한 외교 전문가는 "외교안보에 관한 정책...
이상철 교수 `비핵` `평화` `북핵` 언급하다...나주 출신 2017-05-24 18:20:55
브레인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외교안보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 외교정책·통일정책·정보융합·사이버안보 등 4개 비서관을 통할하는 2차장은 지난 정부 대통령 비서실 산하의 외교안보수석비서관 기능을 맡게 된다. 김 교수가 안보실 2차장에 임명됨에 따라 국정기획자문위 외교안보분과위원장에서는...
정부조직개편 결국 '최소화'…국정 안정에 방점 2017-05-24 18:16:22
국정 공백 사태가 이어져 온 상황에서, 급격한 변화보다는 국정을 안정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큰 폭의 조직개편으로 공직사회가 혼란을 겪는다면 국민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오히려 정부가 집중할 개혁과제의 동력이 흐트러질 수 있다는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