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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국경장벽 강행에 '뺨 맞은' 멕시코, 정상회담 취소 검토 2017-01-26 08:51:55
밀매 등을 막아준 미국의 방파제 역할을 해왔지만, 국경장벽 건설이 강행된다면 앞으로는 협력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국토안보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자신의 대선공약인 국경장벽 건설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 운동을 펼치면서 멕시코인들을 강간범과 범죄자로 비하하며...
브라질 상파울루州 교도소 폭동…200여명 탈옥한 듯 2017-01-25 02:02:05
탈옥의 주요인으로 꼽고 있다. 브라질 법무부 자료를 기준으로 2014년 말 현재 전국 교도소의 수용 능력은 37만2천 명이지만, 수감자는 62만2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법 당국은 대형 범죄조직 간의 마약밀매 시장 쟁탈전이 교도소 폭동의 배경이 되는 것으로 보고 있으나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는 못하고 있다....
브라질 최악의 치안불안…경찰-마약조직 격렬한 총격전 2017-01-24 03:40:20
마약밀매 시장 쟁탈전이 교도소 폭동의 배경이 되는 것으로 보고 있으나 이에 대한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는 못하고 있다. 미셰우 테메르 대통령은 교도소 폭동을 국가적 위기로 규정하고 일부 도시에 군 병력을 투입했다. 군 병력은 거리에 배치돼 치안 유지에 나서는가 하면 경찰을 도와 교도소 내부 순찰을 강화하고 반입...
브라질 북동부 지역서 또 교도소 폭동…최소 14명 사상 2017-01-22 03:45:55
또 사법 당국은 대형 범죄조직 간의 마약밀매 시장 쟁탈전이 교도소 폭동의 배경이 되는 것으로 보고 있으나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는 못하고 있다. 미셰우 테메르 대통령은 교도소 폭동을 국가적 위기로 규정하고 군 병력을 투입해 치안 유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군 병력은 경찰을 도와 교도소 내부 순찰을 강화하고 반입...
17번 기소된 '마약왕' 구스만 美 인도 하루만에 뉴욕법정 출두 2017-01-21 05:57:58
밀매, 돈세탁, 살인교사, 불법 무기 소지 등의 혐의로 17번 기소된 상태다. 로버트 캐퍼스 뉴욕 동부 지방 검사는 공판 전에 기자회견을 열어 "혐의가 인정되면 구스만은 종신형을 언도받아 여생을 감옥에서 보내야 할 것"이라면서 "사법당국은 구스만이 불법행위로 취득한 140억 달러(약 16조4천640억 원)에 이르는 재산을...
브라질 북동부 교도소 수감자 충돌 1주일째…사상자 파악 난항 2017-01-20 22:29:01
있다는 의미다. 전국 교도소의 수용 능력은 37만2천 명이지만, 실제 수감자는 62만2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법 당국은 상파울루를 근거지로 하는 범죄조직 PCC와 리우의 범죄조직 CV 간의 마약밀매 시장 쟁탈전이 교도소 폭동의 배경이 되는 것으로 보고 있으나 이에 대한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는 못하고 있다....
멕시코 마약왕 구스만, 트럼프 취임 전날 美로…"뉴욕으로 이송"(종합2보) 2017-01-20 09:51:29
마약밀매와 마약 판매를 통해 거둬들인 부당 이득을 돈세탁해 멕시코로 빼돌린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국에서 수배를 받아온 멕시코 마약범죄 조직 수괴의 신병이 인도되는 것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기 전날 전격 이뤄졌다. 국경장벽 설치, 멕시코산 제품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 등...
브라질 테메르 "교도소 폭동은 국가적 위기"…군병력 본격 투입 2017-01-18 09:17:45
있다는 의미다. 전국 교도소의 수용 능력은 37만2천 명이지만, 실제 수감자는 62만2천 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법 당국은 상파울루를 근거지로 하는 범죄조직 PCC와 리우의 범죄조직 CV 간의 마약밀매 시장 쟁탈전이 교도소 폭동의 배경이 되는 것으로 보고 있으나 이에 대한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는 못하고 있다....
브라질 교도소 폭동 역대 최대…전국으로 확산 조짐 2017-01-17 02:38:56
밀매 시장 쟁탈전이 교도소 폭동의 배경이 되는 것으로 보고 있으나 이에 대한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는 못하고 있다. PCC는 1993년 상파울루 주 타우바테 지역에서 등장했다. 2006년 상파울루 주에서 대규모 폭동을 일으켜 200여 명의 사망자를 냈다.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페루, 볼리비아,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등에도...
세계 최고 살인율 엘살바도르서 2년 만에 '살인없는 날' 진기록 2017-01-13 06:27:56
들어 인구 10만 명당 살인율이 81.2명으로 전년보다 20%가량 감소했지만, 여전히 치안이 불안한 국가 중 한 곳으로 분류되고 있다. 범죄 조직이 활개를 치자 엘살바도르는 지난해 온두라스, 과테말라와 함께 범죄조직과 마약 밀매 업자들을 소탕하기 위한 통합군을 창설하기로 합의했다. penpia21@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