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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투자 집중하는 일본, 복지에 치중하는 한국 2017-09-25 18:14:13
0.9% 늘린 1조3000억엔을 배정했다.한국은 내년 예산안에서 아동수당 신설, 기초연금 인상,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등에 필요한 복지 예산을 올해보다 12.9% 늘렸다. 전체 예산(429조원)의 3분의 1이 넘는다.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 개발 지원 등 혁신성장 예산 비중은 0.4%로 2조원에도 못 미친다.도쿄=김동욱 특파원/김...
페이스북 토크쇼 연 박능후 장관 "건보재정 걱정마시라" 2017-09-19 18:44:11
복지부 페이스북 방송 '복지36.5℃ 라이브방송' 사회자 MC따수의 진행으로 45분간 방송됐다. 복지부의 대학생 기자단 등에서 나온 12명의 패널과 방송 시청자들은 치매 국가책임제, 아동수당, 난임 건강보험 적용, 노키즈존(no-kids zone) 논란, 추석 연휴 감염병 예방 등을 주제로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 "지방재정 고려해 매칭 비율 조정해야" 2017-09-19 18:07:24
그는 "생계급여 확대, 기초연금·장애인연금 인상, 아동수당, 의료급여 보조, 국가예방접종 실시 확대 등 6개 사업 예산이 전년 대비 17.6% 증가해 지방정부는 1조300억원 정도의 지방비를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고 지자체 어려움을 강조했다. 이어 "여기에 새 정부의 치매안심센터를 추가 확대하는 사업으로 지방은 800...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 "지방재정 고려해 매칭 비율 조정해야" 2017-09-19 17:50:38
그는 "생계급여 확대, 기초연금·장애인연금 인상, 아동수당, 의료급여 보조, 국가예방접종 실시 확대 등 6개 사업 예산이 전년 대비 17.6% 증가해 지방정부는 1조300억원 정도의 지방비를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고 지자체 어려움을 강조했다. 이어 "여기에 새 정부의 치매안심센터를 추가 확대하는 사업으로 지방은 800...
김동연 "저출산, 정책 하나로 해결 안돼…사회 전반 바뀌어야" 2017-09-18 13:24:10
18일 "저출산 문제는 굉장히 복합적인 만큼 아동수당 신설 하나, 고용정책 하나로 해결될 것이 아니다"면서 "모든 정책 역량을 출산율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가사분담이나 여성 사회활동 참여 등 문화나 제도,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함께 바뀌어야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구로...
정부 "출산율 제고·여성 경제활동 확대에 범부처 총력대응" 2017-09-18 11:30:00
김 부총리는 이어 아동수당 신설, 신혼부부용 임대주택 확대, 육아휴직 급여 인상 등 정부의 저출산대응 대책을 설명했다. 김영주 고용부 장관은 "직장어린이집이 그동안 대기업 위주로 설치돼 중소기업·저소득 노동자의 수혜 정도가 낮았다"며 "중소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직장어린이집을 확충하는 등 직장 내 보육 수혜를...
서울시-25개구 공동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 재개 건의(종합) 2017-09-14 16:15:40
박 시장과 구청장들은 아동수당 등 보편적 복지는 전액 국가(중앙정부)가 부담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들은 국비 부담 수준을 높이거나,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같은 국고보조율을 적용해달라는 공동 건의를 하기로 했다. 서울의 재정자립도가 높은 점을 고려해 중앙정부는 국고보조금 사업을 할 때 서울시에 전체...
4대 복지에 미래 세대 '사색'…27세 청년 50세 때 세금 부담 7배로 2017-09-12 19:23:50
아동수당 월 10만원 신설 △기초연금 월 30만원으로 인상 △2020년 최저임금 1만원 인상에 따른 정부 직접 보조 등 4개 신규 사업의 재정소요를 추가해 장기 재정전망을 새로 추산했다. 그 결과 총지출은 2020년 500조원, 2040년 1352조원, 2060년 2705조원으로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총지출 증가폭은 기존...
'문재인케어' 2020년까지 30조…건강보험기금 고갈 빨라질 듯 2017-09-12 19:21:05
기초연금 인상이나 10조3000억원이 소요되는 아동수당보다 더 많은 돈이 들어간다.정부는 건강보험기금을 활용하기 때문에 재정 부담은 작을 것이라고 설명하지만 기획재정부가 지난 3월 내놓은 추계를 보면 건강보험기금은 내년에 적자로 돌아서고 작년 말 기준 20조656억원인 적립금도 2023년이면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4대 복지로 나랏빚 2040년 GDP 추월" 2017-09-12 19:10:39
인상, 아동수당 신설, 공무원 증원, 최저임금 인상분 지원 등 문재인 정부의 주요 4개 재정사업만 시행돼도 국가 재정건전성이 중장기적으로 크게 악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들 4개 사업을 증세 없이 국채 발행으로만 충당할 경우 국가채무는 2040년에 국내총생산(gdp)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됐다.국회예산정책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