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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신고 마감까지 한달…코인거래소 '실명계좌 확보' 안갯속 2021-08-22 06:21:31
검증을 통해 실명계좌를 발급해주는 은행 입장에서는 위험 요소를 고려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거래소들은 더욱 애가 타는 상황이다. ◇ 사업자 신고 내달 24일 마감…"실명계좌 확보 답보 상태" 22일 금융당국과 거래소 업계 등에 따르면 원화 입출금을 지원하는 코인 거래소는 9월 24일까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식당·카페 밤 9시까지 4인 허용…접종완료자 어떻게 구별하나 2021-08-20 17:18:43
허용했다는 점에서 일상을 유지하되 중증환자 관리 체계로 가는 `위드 코로나` 신호탄이 아니냐는 시각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백신 접종률은 현재 1차가 48.3%, 2차가 21.6%에 불과한 상황이죠. 미국이나 이스라엘 등 접종완료자 비율이 60%가 넘는 나라들에서도 델타 변이로 인해 확진자 대폭 증가한 사례로 볼...
4단계 2주 연장...식당·카폐 영업시간 9시로 제한 2021-08-20 08:40:06
경과한 사람이 해당된다. 아울러 감염확산 위험이 높은 일부 시설 종사자는 주기적 선제검사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번 코로나19 4차 유행의 거센 불길이 여전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극히 일부의 일탈과 위반...
"러시아 극비 핵추진 미사일 '스카이폴' 시험발사 임박" 2021-08-19 15:25:28
인근 부레베스트닉 실험장 인근에서 15~18일 위험한 작전이 실시된다며 경고문까지 발표한 상태다. 한 소식통은 이와 관련해 "미국 관리들은 러시아가 첨단 무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 미사일에 대한 또 다른 실험을 준비 중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은 이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여전히 모호…고용부 가이드라인도 도움 안 될 것" 2021-08-18 21:12:57
“중대재해가 발생할 급박한 위험이 있는 경우 작업 중지 등 대응절차를 마련하라는 규정이 있는데, 급박한 위험의 경우 고용부가 주관적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크다”며 규정이 애매하다고 지적했다. 최명선 민주노총 노동안전보건실장도 “하청이나 특수고용노동자 등 종사자 전체를 대상으로 일부 시행령이 적용되는...
"중대재해법 이대론 안돼…보완 입법 절실" 2021-08-18 17:26:29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에 대해 ‘충실하게 수행’ ‘적정한 예산’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 이것만 보면 기업들이 무엇을 지켜야 처벌을 면할 수 있는지 파악하기 어렵다”며 “감독기관의 자의적인 법 집행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기업들이 법 시행에 대비해 준비할 기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불만도...
"코로나19 대유행, 충분한 잠과 자연 친화적 생활이 도움" 2021-08-17 08:33:47
위험이 높아진다. 수면 부족은 면역에서 체내 1차 방어작용을 하는 NK 세포 수와 기능을 감소시키고, 후천 면역을 담당하는 CD4+ T세포 수를 감소시켜 면역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수면은 단순히 피로를 해소하는 것 이상으로 방어체계 정상화 등 신체 전방위에 걸쳐 영향을 주므로 면역이 중요한 시기에는 각별히...
거래소 줄폐쇄 우려에 당황한 정부…"원화거래 안하면 영업 허용" 2021-08-16 17:32:01
자산과 구분하지 않고 혼합 관리하는가 하면 고객의 암호화폐 지갑(콜드월렛)에 접근할 때 필요한 별도의 보안체계도 사실상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가상자산이 주식과 달리 24시간, 365일 거래되는데도 시스템 운영 인력 등이 크게 부족해 신속한 장애 처리와 암호화폐 탈취 및 해킹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특금법 충족 가상자산거래소 없다…"9월25일 이후 코인 거래 불가" 2021-08-16 16:25:26
내재된 자금세탁위험을 식별·분석해 위험도에 따라 관리수준을 차등화하는 체계도 미흡해 자금세탁범죄 등 위법행위를 탐지하는 능력이 불충분한 상황이다. 금융위는 신고 준비 미비점을 신고 접수시까지 보완할 수 있도록 사업자에게 해당 사항을 전달했다. 한편 금융위는 거래참여자 보호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제도화...
개인 40%가 '최상위'…신용점수 거품 심하다 2021-08-13 17:34:56
한꺼번에 무너져내릴 위험이 있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향후 금리 인상기에 연체가 늘어나면 금융사들이 리스크 관리를 위해 점수가 높은 구간의 차주에 대해서도 전반적으로 금리를 올리는 상황이 올 수 있다”며 “신용도 버블이 생기면 터질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빈난새 기자 binthe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