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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곤, 다른 사람도 죽이려 했다...데스노트까지? 2015-09-20 20:51:08
오니 차 안에서 창문을 두드리고 소리를 질러 목을 졸라 살해했다고 털어놨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A씨와 접촉사고 시비사건 이후인 6월 초순 평소 자신이 원한 관계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던 사람들 28명의 명단을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8월 초까지 A씨 직장 주변으로 7차례 찾아와 벌금을 대신 내라고 하는 ...
김일곤 검거, 체포 후 혐의 인정…기초장애수당 66만원으로 도피자금 2015-09-18 00:00:00
차량에 태우고 목을 졸라 살해했다. 주씨를 살해한 뒤 김일곤은 트렁크에 사체를 싣고 서울로 올라왔다가 강원도 양양과 경남 김해, 부산, 울산을 거쳐 다시 서울로 돌아왔다. 주씨의 시신을 부산에 묻어주려 했다는 김일곤은 11일 자신의 거주지 근처인 성동구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시신이 든 차량 트렁크에 불을 지르고...
'트렁크 살인' 김일곤, 시신 車에 싣고 8일간 '전국 활보' 2015-09-17 18:09:36
곧바로 제압해 다시 차량에 태우고 나서 목을 졸라 살해했다.경찰은 김씨가 주씨를 살해한 직후 곧바로 트렁크에 실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김씨는 주씨의 차를 운전해 서울에 올라왔다가 강원도 속초로 이동했다.'마음이 힘들어서' 속초에 갔다고 김씨는 진술했다.김씨는 그곳에서 다시 부산 광안리로 향했다.양...
사회주의자 프랑스 올랑드의 '우클릭' 2015-09-17 18:00:00
부문에서 허리띠를 졸라 마련하기로 했다. 지금보다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것이다.사팽 장관은 이 같은 조치로 프랑스 경제성장률이 올해 최소 1%, 내년에는 1.5%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프랑스 부채 비율이 올해 gdp 대비 3.8%에서 내년에는 3.3%까지 낮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상은 기자...
파크하얏트부산,고품격 아비뇨네지 와인 디너 선보인다 2015-09-14 18:27:40
제철 야채와 고르곤졸라, 타임 소스를 곁들인 ‘소꼬리 라비올리’, 아카시아 꿀을 가미한 자몽 셔벗이 순서대로 제공되며 ‘훈제 소고기 안심’이 메인 메뉴로, 베리 콤포트, 제철 꽃을 가니시한 판나코타가 디저트로 제공된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아비뇨네지 와인 디너’는 오는 10월...
장롱 시신 사건, 男 관계 의심한 남자친구...목졸라 살해 2015-09-11 20:59:21
관계 의심한 남자친구...목졸라 살해 장롱 시신 사건 용의자 46살 강 모 씨의 범행은 의처증에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강 씨가 여자친구인 피해자 46살 A가 최근 자신 모르게 술을 마시고 다니자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으로 의심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장롱 시신 사건, 의처증이 부른 참극…살해까지 2015-09-11 19:13:22
졸라 살해한 뒤 장롱 안에 시신을 숨겼다. 또 범행 직후 A씨의 신용카드를 훔쳐 1100만 원을 인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강 씨는 범행을 위해 집 근처 마트에서 둔기와 플라스틱 끈 등 범행 도구를 미리 준비하고 추적당할 것을 대비해 범행 전 지하철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치밀함도 보였다. 한편 경찰은 지난 10일...
장롱 시신 사건, 의처증 남친의 `데이트 폭력` 이었다 2015-09-11 18:18:04
목을 졸라 살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이달 3일 대형마트에서 범행에 쓸 둔기와 플라스틱 끈, 가방 등을 사서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A씨 집으로 향했다. 오후 7시께 집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 안방 문 뒤에 숨어 있다가 50여분뒤 들어서는 A씨의 뒤통수를 둔기로 치고 목을 졸라 숨지게 했다....
'장롱 시신 사건' 범인은 남자친구…외도 의심해 살해 2015-09-11 16:54:09
졸라 살해했다고 1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이달 3일 대형마트에서 범행에 쓸 둔기와 플라스틱 끈, 가방 등을 사서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a씨 집으로 향했다.오후 7시께 강씨는 집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 안방 문 뒤에 숨어 있다가 50여분뒤 들어서는 a씨의 뒤통수를 둔기로 치고 목을 졸라 숨지게 했다.강씨는...
`장롱 시신 사건` 범인 진술 들어보니 `경악`…의처증+도박벽+폭력 `3종세트` 2015-09-11 16:06:10
귀가한 피해자의 뒤통수를 둔기로 내려치고 목을 졸라 살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3일 대형마트에서 범행에 쓸 둔기와 플라스틱 끈, 가방 등을 사서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A씨 집으로 향했다. 오후 7시쯤 강씨는 집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 안방 문 뒤에 숨어 있다가 50여분뒤 들어서는 A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