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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카드사, 수수료 인상 美 비자카드 항의 방문…접점 못찾아 2016-09-13 16:34:31
여신금융협회와 카드업계에 따르면 8개 카드사의 부서장들과 여신금융협회관계자는 지난 12일(현지시각) 미국 비자카드 본사를 방문했다. 이들은 비자카드 임원급 경영진과 만나 수수료 인상 반대 의견을 전달했다. 그러나 비자카드 측에서는 카드사들의 의견만 듣고 대안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카드업계...
카드업계 "동남아를 잡아라"...은행 좌절은 `반면교사` 2016-09-13 14:57:44
<앵커> 국내 시장 환경 악화로 가시밭길을 걷고 있는 카드사들이 눈길을 돌린 곳이 바로 아시아 시장입니다. 해외 시장 진출의 첫 발판으로 동남 아시아 지역을 택했는데요. 새로운 수익 창출을 위한 과감한 도전이라는 시각도 있지만, 시장 진출이 특정 지역에만 몰리면서 과당경쟁에 대한 우려도 있어 과거 은행권의 현지...
모다아울렛 고객 카드정보 400만건 털렸다 2016-09-09 18:09:56
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모다아울렛 정보 유출 고객이 해외에서 결제하거나 갑자기 큰 금액을 결제하는지 상황실을 가동하고 있다”고 말했다.심은지/박신영 기자 summit@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공룡 브랜드에 당하던 카드사...한국형 NFC 규격으로 반격 2016-09-09 17:34:46
수익을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인터뷰> 카드업계 관계자 "(자사 규격 강요)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건 인지를 하고 있는데, 실질적인 제기가 될 건지 이런 부분은 검토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오는 11월 시범 서비스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본격 상용화 할 한국형 NFC 결제 규격. 비자카드의 수수료 인상에 맞서...
신한·KB·삼성 앱 카드-삼성페이 연동… 오프라인 활용도↑ 2016-09-09 09:03:06
마그네틱 카드 단말기에 갖다 대면 결제가 된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앱 카드는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이용이 어려운 단점이 있었지만 삼성페이와 연계되면 이런 불편함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며 "다른 카드사들도앱카드와 삼성페이 연계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laecorp@yna.co.kr(끝)<저 작...
[재무설계] 추석선물 카드로 싸게 사세요…최대 30% 할인에 포인트 제공 2016-09-06 16:34:52
카드업계 '한가위 마케팅'kb국민, 최대 50만원 상품권 신한, 30만원 쓰면 1만 포인트 [ 윤희은 기자 ] 추석을 앞두고 카드업계의 ‘한가위 마케팅’이 한창이다. 카드회사들은 백화점·마트·아울렛에서 판매하는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한 가격에 제공하거나 자체 쇼핑몰 할인 행사 및...
수수료 면제에 부가세 대리납부…국회 압박에 떠는 카드업계 2016-08-29 06:07:05
크니 이를 없애주자는 것이다. 이에 대해 카드업계에서는 이 법이 시행되면 피해가 너무 크다고 설명한다. 카드업계에서는 전체 카드결제액의 10%가량이 1만원 이하 카드결제인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특히 1만원 이하의 소액 결제는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여서 이 법이 시행되면카드사의 피해는 갈수록...
금융권 고용한파 지속…올들어 2천명 회사 떠났다 2016-08-28 06:25:06
카드업계 860명 감소…은행도 690명 줄어 금융권 고용한파가 이어지며 올해들어 지난 6개월간 주요 금융회사 직원 수가 2천명 가까이 줄었다. 은행·보험·증권·카드·캐피탈 등 대부분 업종에서 인원이 감소했다. 직원 감소가 가장 많은 업종은 카드였다. 지난 2014년 이미 대규모 희망퇴직을한 차례...
금융그룹 '멤버십 대전'…서비스 내용 살펴보니 2016-08-26 17:39:44
소비도 가능하도록 했다.2200만명의 고객을 확보한 카드업계 1위 신한카드를 기반으로 한 만큼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가맹점 수가 가장 많다. 온·오프라인 가맹점 약 35만곳에서 마이신한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한 시중은행 부행장은 “통합 멤버십 서비스를 걀淪玖?계좌 보유 고객이 아니더라도 계...
VISA에 반기 든 국내 카드사 '무슨 일이…' 2016-08-25 18:00:31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2009년 수수료를 인상하려다 실패한 비자가 다시 인상 계획을 밝힌 것으로, 국내 소비자의 카드 해외 사용이 계속 증가한 만큼 이중으로 이득을 보게 된다”고 지적했다. “한국 소비자는 수수료 더 내라”국내 거주자의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