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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구급대원 엉덩이 쓰다듬은 60대 男, ‘징역 6개월’ 선고 2016-07-21 00:00:00
혐의(강제추행·폭행 등)로 기소된 유모(62·무직)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유씨는 지난 2월 3일 오후 8시 35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쓰러져 있다가 출동한 구급대원 A(40·여)씨가 자신의 무릎에 소독약을...
‘2살 유아 말 안 듣는다며’…어린이집 아이들 200여회 손찌검한 보육교사 2016-07-20 00:00:01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아이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했다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김지헌 부장검사)는 아동복지법 및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아동학대처벌법) 위반 혐의로 신모(31·여)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신씨는 올해 3∼5월 송파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4살...
원영이 사건, 담요없이 화장실서 겨울 3개월 보내…계모 무기징역 2016-07-12 07:57:14
신모(38)씨에 이같이 구형하며, 원영이가 갇혀 있던 화장실 사진을 공개했다. 화장실은 넓이가 한 평도 채 되지 않는 좁은 공간으로, 원영이에 주어진 건 바닥에 까는 매트 한 장이 전부였다. 계모 김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숨진 지난 2월 초까지 3달에 걸쳐 트레이닝복 상의에 속옷만을 입힌 원영이를 화장실에 감금하고...
도박사건은 어떻게 롯데그룹을 뒤흔들었나 2016-07-03 14:34:28
갈등은 몸싸움까지 번졌다.◆‘변호사 폭행사건’에서 롯데그룹 존망 위기로당시만 해도 이 사건이 재계 5위 롯데그룹을 창사이래 최대 위기로 내몰 것이라 예측한 사람은 없었다. 네이처리퍼블릭과 최유정 변호사, 롯데그룹의 관계는 무관해보였다. 그러나 구치소 접견실에서 일어난 싸움은 태풍을 일으킨 나비...
도박사건은 어떻게 롯데그룹을 뒤흔들었나 2016-07-01 16:54:50
갈등은 몸싸움까지 번졌다.◆‘변호사 폭행사건’에서 롯데그룹 존망 위기로당시만 해도 이 사건이 재계 5위 롯데그룹을 창사이래 최대 위기로 내몰 것이라 예측한 사람은 없었다. 네이처리퍼블릭과 최유정 변호사, 롯데그룹의 관계는 무관해보였다. 그러나 구치소 접견실에서 일어난 싸움은 태풍을 일으킨 나비...
'아이가 다섯' 성훈, 사랑에 빠진 남자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2016-06-26 09:12:17
폭행, 내가 말하면 언어 폭력이겠지? 대사 소화력 갑인듯!”, “성훈, 요즘 진짜 여심 설레게 해요~ 특히 눈빛이 너무 좋네요”, “상민이 같은 남자친구 있으면 심심할 틈이 없겠다~ 연태 계탔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이에 ‘新(신)로코킹’으로 활약중인 성훈이 앞으로 어떤...
[경찰팀 리포트] 전철 만취녀 무릎베개 해줬다가…"선의라도 강제추행" 2016-06-25 09:05:00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법원은 정씨가 경찰에 신고하는 것보다 먼저 윤씨에게 전화를 건 점 등에 주목해 정씨 진술의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했다.법무법인 혜안의 최원기 변호사는 “폭행이나 협박 없이 이뤄진 관계였지만 이후 대화가 잘 안돼 법적 다툼이 생기는 일이 있다”며 “진술의...
표창원 “신안군 교사 집단 성폭행 사건, 계획적 범행 가능성 높아” 2016-06-07 12:30:00
신안군에서 발생한 교사 집단 성폭행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7일 국회의원 표창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남 신안군 교사 집단성폭행 사건, 학부모 주도의 의도적 계획적 조직적 범행의 가능성 높아 보인다. 온정주의 배격하고 철저한 수사로 법정 최고형을 이끌어내 주시길 부탁드린다. 용기있는 피해 교사...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청 대상 '교권보호 순회 연수' 실시 2016-06-07 10:26:01
및 대응 영역에서는 학생안전사고, 폭행폭언, 교원 및 행정기관에 의한 교권침해, 명예훼손, 성추행(희롱), 수업진행 방해 등 발생 사례와 대응 방법을 소개하고 교권 침해 구제 및 사전 예방을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창출에 대해 참가자들과 토의할 계획이다. 김정덕 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교권...
'윤 일병 폭행사망 사건' 주범,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40년 선고 2016-06-04 10:07:54
갓 전입한 피해자에게 지속적으로 폭행·가혹행위를 한 점, 피해자의 유족들이 강력하게 엄벌을 요구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이 병장이 공범들에게 폭행을 지시한 점, 윤 일병 사망사건으로 군 교도소 수감 중 다른 수감자들에게 폭행과 가혹행위를 한 점 등도 엄벌의 이유로 제시했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