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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설 선물 매출, 14년만에 감소 2013-02-12 16:45:39
과일(12.3%) 굴비(11.3%) 등의 품목이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신세계백화점도 기존점 기준 3.1% 증가했다.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티아라' 대기실서 나온...
[마켓인사이트] "M&A자문 독보적" 정영채 2년째 톱…김병주, 4계단 뛰어 2위 2013-02-12 16:45:35
본부장, 채권부문 활약 3위로 점프 기업인 'm&a 의욕' 반영…신동빈·차석용 '톱10' ▶마켓인사이트 2월12일 오후 1시7분 정영채 우리투자증권 ib사업부 대표(전무)가 국내 투자은행(ib)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에 2년 연속 꼽혔다. 웅진코웨이, 네파 등 대형 인수·합병(m&a)을 잇따라 성사시...
SI, 비디비치 '페이스 클리어 리프레시 클렌징 오일' 출시 2013-02-12 16:21:24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메이크업 브랜드 ‘비디비치’는 12일 ‘페이스 클리어 리프레시 클렌징 오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자스민, 카모마일, 로즈마리, 라벤더 등 허브 추출물로 만들었다.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주면서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오일 타입의 클렌저다. 아보카도 오일 성분도 들어있기 때문에 모공 속...
[인터뷰] 마술하는 택시기사 강창구 "외국 손님에게 즐거움 줄 수 있어 보람" 2013-02-12 16:02:02
택시를 탔는데 자꾸만 신호에 걸려서 요금이 점점 올라간다면? 대부분은 마음속으로 조바심을 느낄 것이다.그런데 신호에 걸리면 더 반갑고 내릴때 택시기사에게 요금만 주고 내리기 미안한 이상한 택시가 있다. 바로 즉석마술을 볼 수 있는 휘향찬란한 마술 택시다.택시 운전기사 강창구(63) 씨는 일본대사관에서...
수억 빌린 뒤 '담보 해지' 조항 넣어 먹튀…신종 부동산 사기단 덜미 2013-02-12 15:41:02
피해자들에게 접근했다. 의류 사업을 잠시 접고 쉬고 있던 신모씨(63)는 2011년 7월 지인에게 소개받은 최모씨(46)로부터 솔깃한 제안을 받았다. 자신이 렌트카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사업 자금 4억원을 빌려주면 월 1200만원(3%)의 이자를 주겠다는 것. 사기단은 렌트카 사업은 자금 회전이 빨라 3개월 안에 돈을 갚을...
<北핵실험> 경제부처·금융당국 긴급회의 열고 시장 점검 2013-02-12 15:38:03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급 간부회의 직후 신제윤 기재부 제1차관은 긴급 시장점검회의를 열어 시장 동향을 살폈다. 신 차관은 "우리 경제는 위기극복 과정을 거치며 한층 더 성숙해졌다"며 "북한도발은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에 더는 영향을 줄 수 없다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제사회 제재...
[북한 핵실험] 박재완 "우리경제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2013-02-12 15:07:09
동향을 살폈다.신 차관은 "북한이 오늘 국제사회의 반발을 무릅쓰고 핵실험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북한 도발은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에 더는 영향을 줄 수 없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다만 "국제사회 제재와 북한의 반발 등 사태 전개에 따라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질 가능성은 있다"고 우려했다.신 차관은 "정부는 이번...
설 장사, 대형마트 `고전`·백화점 `선방` 2013-02-12 15:04:03
신장율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전점기준으로 신세계는 10.4%, 롯데와 현대는 각각 11.7%, 10.6%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인터뷰 - 녹취> 롯데백화점 관계자 "불황 속에서도 40만원~60만원대 상품이 판매호조를 보이는 등 기존 고객들의 구매력이 유지됐고 아울러 실속형 상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대형마트 일부...
<北핵실험> 박재완 "시장 불안 차단 위해 신속 대응"(종합) 2013-02-12 15:00:41
국제 신용평가사에서도 같게 나타나는 반응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국제사회 제재와 북한의 반발 등 사태 전개를 따라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질 가능성은 있다고 우려했다. 신 차관은 "정부는 이번 사태에 냉철하고 의연하게 대응하되 시장동향을 면밀히살피면서 대응방안을 내겠다"며 "만약에 발생할지 모르는...
서이숙 ‘일말의 순정’ 합류, 얄미운 노처녀 교사로 변신 2013-02-12 14:33:06
신들의 만찬’ 부주방장 노영심 역을 맡아 톡톡 튀는 감초 역할로 인지도를 쌓아왔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서이숙은 대본리딩 현장에서 “안녕하세요 마은희입니다”라는 한마디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일말의 순정’은 동시대를 살고 있는 아이 같은 40대와 어른보다 철든 10대들의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