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진화하는 영화관‥서비스는 `뒷걸음질` 2012-03-20 19:00:27
"직원이 직접 발권해주는 게 훨씬 편해요. 발권기에서는 하나 하나 다 클릭해야 하니까…" 기계가 익숙하지 않은 높은 연령대의 고객들은 무인발권기를 사용하는 것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매표소 규모가 확 줄어든데다 구석으로 밀려난 덕에 심지어 매표소를 찾지 못하는 고객들도 눈에 띕니다. <인터뷰> 영화관람객...
하나금융 회장에 김정태 행장 내정 2012-02-27 18:10:02
노력을 쏟겠다"면서 "리더로서 방향을 제시해 주고 직원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헬퍼(helper)`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하나금융은 다음달 7일로 예정된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 후보 안건을 논의한 뒤 23일 주주총회에서 김정태 행장을 차기 회장으로 공식 선임할 예정입니다. 김정태...
장영철 캠코 사장,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 2012-01-10 20:21:20
장영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이 `소통과 나눔을 위한 기부 문화카페`를 오픈식을 가진 자리에서 직접 일일 바리스타로 나서 직원들에게 커피를 제공했습니다. 캠코는 이 카페 커피 판매금액의 10%를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성공나침반] 문구팬시전문점 운영 효율화 2011-11-22 09:41:37
직원을 따로 두지 않고 혼자서 꾸려나갈 수 있는 업종으로 알아보던 중 마침 `색연필` 창업설명회에 참여하게 됐고, 자신이 원하는 조건에 문구전문점이 맞는 것 같아 창업하게 됐다. 꼼꼼한 고객응대 덕분에 멀리서도 찾아올 정도로 현재는 고정 고객이 늘어난 상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문가의 도움은 필요하다....
"섬세한 리서치센터 만들겠다" 2011-10-21 17:17:36
직원들과의 소통에 두고 연구원들끼리 공동보고서를 만드는 등 협업 강화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이원선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타사에 비해 작은 하우스라 구성원간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서로 도움을 주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화목한 리서치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훌륭한...
시중은행, 주먹구구식 수수료 부과 2011-10-10 17:11:49
됩니다. 종류가 너무 많아 은행 직원들조차 다 기억하지 못할 정도입니다. 복잡한 수수료 항목들로 소비자들이 혼란스러워하는 사이, 은행들은 최근 4년간 당기순이익의 절반이 넘는 수수료 순익을 거뒀습니다. 서민고객들의 주머닛돈으로, 은행들은 올해 사상 최대순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WOW TV NEWS 이근형입니다.
[문전성시 24시] 뷰티산업의 블루칩, 네일아트 2011-09-29 13:03:29
많은 실력 있는 네일아티스트다. 5명의 직원을 거느리며 손톱을 케어 하는 기본관리부터 시작해서 샤네일, 젤 관리, 스톤아트, 그라데이션 등의 다양한 네일아트 기술을 손님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그리고 기본 발 관리부터, 칼라링, 마사지까지의 체계적인 서비스를 갖춘 페디큐어 역시 최상의 만족감을 자랑하고 있다....
[우리 구가 달라졌어요] 박춘희 송파구청장 2011-08-17 16:43:06
구정을 어떻게 이끌어나갈 계획인지? <박춘희 송파구청장> 송파에서는 외형적으로 품격이 있어야겠지만 어려운 사람을 돕고 배려하는 더불어 가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송파를 만들자고 강조..직원들에게 `사랑합니다 당신이 최고입니다` 등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주고 구전체에 송파에 확산돼서 더욱 성숙된 시민의식을...
[취재여록] 삼성이 조금 이상하다 2011-05-17 14:41:00
한 직원이 한 얘기다. 좀처럼 사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이 회장의 출근 배경을 비로소 이해하겠다는 표정이었다. "특유의 위기의식이 발동한 거죠.그래서 사업 하나하나를 직접 들여다보고 독려해야겠다는 판단을 하신 것 같아요. "요즘 삼성전자 분위기는 그 어느때보다 긴장감이 높다. 무선사업부 개발담당...
[희망 나눔 착한 가게] 장애를 껴안는 일자리-비누공방 2011-04-21 16:50:22
직원 12명 모두 중증 장애를 가지고 있다. 남들은 아무도 일꾼으로 돌아보지 않은 이들에게 일할 기회를 주고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려는 것이 채수선 대표가 해온 일이다. 한지공예며 목공예 등 여러 가지 일들을 해보다 6년 전 결국 자리를 잡은 것이 바로 천연비누. 20년이 넘도록 장애를 가진 이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