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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호 국산신약은 종근당 '듀비에정' 2013-07-04 17:21:43
상대적으로 저평가됐으나 듀비에정 출시를 통해 환자들의 선택폭 확대는 물론 동일계열 의약품의 수입대체 효과까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국내에서는 일본 다케다의 ‘액토스’가 동일 계열의 경쟁제품이다.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 원격진료 허용 놓고 의료계 갈등 심화, 의사協 "동네의원 붕괴"…병원協...
다가오는 비키니시즌, 늘어난 뱃살 어떻게 뺄까? 2013-07-04 11:33:02
수술 없이 담당의사가 리포소닉스 장치의 헤드를 치료 부위에 갖다대면 고강도 초음파 에너지가 표적지방에 집중하게 된다. 피부 밑의 지방조직은 영구적으로 파괴되지만 피부는 손상되지 않기 때문에 회복기간이 짧다. 자연스럽게 단기간에 지방을 제거해 허리라인을 가늘게 하고 윤곽이 살아날 수 있도록 돕는다. q....
[사설] 직역 이기주의에 막힌 원격진료 2013-07-03 17:41:20
가능한 만큼 의사와 환자 간 원격진료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는 의료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원격진료가 허용되면 의료서비스 발전은 물론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건보재정에도 도움이 될 것이란 게 정부의 분석이다. 하지만 의사들은 이번에도 한사코 반대다. 원격진료를 놓고 지난 10여년간 거듭돼왔던 논란이 또...
원격진료 허용 놓고 의료계 갈등 심화, 의사協 "동네의원 붕괴"…병원協 "의료 사각지대 해소" 2013-07-03 16:59:07
매겨진다면 접근성이 떨어지는 환자들을 위해 원칙적으로 (원격의료를) 찬성하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전 실장은 “응급상황, 중증질환 등에 한정하도록 치료지침이나 관련 세부 시행규칙을 만들면 원격의료를 시행하는 상급 병원으로의 쏠림 현상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원격의료의 또 다른 쟁점은 의료사고가...
응급피임약, 휴가철만 되면… 2013-07-03 16:56:32
이상, 당뇨병·고혈압 환자등은 되도록 복용하지 않는 게 좋다.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 개발비 적은 개량신약, 불황기 돌파구 되나▶ 원격진료 허용 놓고 의료계 갈등 심화…의사협 "동네의원 붕괴" vs 병원협 "의료 사각지대 해소"▶ 유한양행 수입 '비리어드' 돌풍▶ 비아그라 특허 만료 1년…고개...
오병희 신임 서울대병원장의 도전 "병원도 국부 창출"…'창조의료' 시동 2013-07-03 16:55:33
원장은 “2000억원 정도를 투자해 의사뿐만 아니라 정보기술(it), 유전학, 나노공학, 분자생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진이 함께 모이는 융복합연구병원을 설립하겠다”고 말했다. 융복합 연구와 질병 관련 데이터를 활용해 신약 물질을 찾아내고, 새로운 의료 기술을 개발해 창조경제의 선봉장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 그의...
고온다습한 여름철, 라식·라섹수술 정말 안전한가? 2013-07-03 09:40:03
장비, 의사의 숙련도, 환자의 상태 등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빠른 회복은 부작용을 줄이는 데도 큰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최근엔 무조건 저렴한 시술보다는 기존시술법에 비해 효과가 뛰어나면서도 부작용이 적은 안전하고 정밀한 시술들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최첨단 시력교정술인 ‘뉴비쥬맥스라식’은 각막의...
'외래 진료를 입원으로 조작' 병원 관계자 및 환자 무더기 적발 2013-07-02 15:50:21
환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환자 진료기록부를 조작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여를 받은 혐의(의료법 위반 등)로 척추관절 전문 t병원 의사 이모씨(39)를 비롯한 병원 관계자 3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허위로 실손보험금을 부당 수령한 혐의(사기)로 김모씨(56)등 ...
콧대 높이려다 ‘마녀코’되지 않으려면? 2013-07-02 09:40:03
대해 자세히 설명해야 한다. 환자는 본인과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인식이 가능한 뚜렷한 미용적 문제 및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하며, 그 기준이 의사가 기술적으로 해결 가능한 범위의 문제인지 확인한 후 수술 결과에 대해서도 의사와 의견을 일치시킬 필요가 있다. 코는 뼈와 연골, 피부 등...
피부레이저 시술 뭐길래…치과-의사協 '진흙탕 싸움' 2013-07-01 16:59:59
치과의사의 피부레이저 시술을 허용한 법원 판결을 놓고 의료계가 들끓고 있다.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최근 치과를 찾은 환자들에게 주름·잡티 제거 등 미용 목적으로 피부 레이저 시술을 해온 치과의사 이모씨에 대해 의료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내린 1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레이저 시술은 안전성이 검증돼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