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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숍 "호주, 한미동맹 파트너…한반도 평화 기여할 것" 2017-02-18 15:56:53
대한민국에서 호주의 이해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날 오후 1시 20분께 판문점에 도착한 비숍 장관은 약 30분간 구조물과 남북한의 경비병 등을 둘러봤다. 호주 외교부 관계자와 취재진 등이 도착하자 북한 경비병들도 판문점 군사분계선 앞까지 나와 비숍 장관과 취재진을 촬영하는 등...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2-18 08:00:07
母 "소박한 시골딸…살해 관계없을 것" 170217-1037 외신-0173 21:21 교도 "北 장웅 IOC 위원, 평창 동계올림픽에 선수단 파견 의향" 170217-1039 외신-0174 21:31 블레어 전 英총리 '브렉시트 뒤집자' 캠페인 나서 170217-1043 외신-0175 21:37 인니 부통령 "김정남 살해 혐의 인니 여성은 사기 피해자"(종합)...
"크렘린궁, 국영언론에 '트럼프 보도 줄이라' 지시" 2017-02-17 17:41:17
친러 성향의 트럼프 집권으로 미-러 관계가 크게 개선될 것이란 전망을 해왔다. 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러시아 언론에서 트럼프에 대한 언급 횟수는 푸틴 대통령에 대한 언급 횟수를 넘어섰다. 미국 블룸버그 통신도 이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크렘린궁이 국영언론에 트럼프 보도를 줄이라는 지시를 했다면서 이는...
빅터 차 "美 대북정책 달라져야…더 많은 위험감수 필요" 2017-02-17 13:58:55
관계가 냉각될 수도 있는 시점에 와있다"고 설명했다. 주펑 원장은 다만 "중국은 북한의 몰락을 원하지 않고 잘 관리된 프로세스에 의해서 문제가 처리되길 원한다"고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또 그는 "중국의 대미 정책과 대북 정책은 연결돼 있다"며 대북 제재 과정에서 중국의 역할을 위해서는 미국의 우호적인 대중...
美, 대만 대표부에 해병대 병력 파견…中 반발 예상 2017-02-17 13:14:43
'하나의 중국' 정책에 따라 대만과 외교관계를 단절한 상태지만 타이베이에 대사관 격인 AIT를 대표부로 두고 영사 및 비공식 외교업무 등을 진행해왔다. 그러면서도 '하나의 중국' 원칙을 의식해 대만과 공식적 관계를 상징할 수 있는 공관 경비 병력은 파견치 않고 있었다. 미국은 현재 자국 해병대를...
美, '중동판 나토' 추진설…이해 관련국 촉각 2017-02-17 11:10:43
관계 개선 논의가 활발해졌다. 미국은 사우디에 연간 10억 달러 이상의 무기를 판매하지만 버락 오바마 전 정부 8년간 양국 관계가 다소 냉랭해졌다. 그러나 양국은 트럼프 정부 출범후 대테러, 안보, 해상보안 등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며 관계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우디를 비롯한 걸프 지역 수니파 왕정...
나토 사무총장 "美 요구대로 방위비증액 않으면 도전 직면할 것"(종합) 2017-02-17 09:29:49
당장은 군사적 수준에서 러시아와 함께 일할 위치에 있지 않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과 나토가 러시아와 더 가까워진 군사적 유대를 고려하기에 앞서 러시아는 먼저 국제법을 따르고 스스로 이를 입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럽의 나토 회원국들은 지난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강제 병합 이후 러시아의...
"北, 미·중 협력 가시화 시점에 ICBM 쏠 가능성 커" 2017-02-17 06:05:01
배치 속도를 가속화해 한·중 관계를 이격시키고 북한 문제에 대해 미·중 협력을 어렵게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고 연구위원은 이런 분석에 근거해 북한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ICBM을 시험발사 할 것인지도 예측했다. 그는 "ICBM은 순수 군사무기라는 점에서 북한이 비공개적으로 기습의 효과를...
美-러 날 선 설전…양국 관계 개선 기대 흔들리나(종합) 2017-02-17 00:22:12
날 선 설전…양국 관계 개선 기대 흔들리나(종합) 美 국방 "러와 힘으로 협상할 것…아직 군사협력 준비 안돼" 러 국방 "힘 앞세운 대화 전망 없어"…푸틴 "나토가 도발 지속"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에 우호적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으로 고조됐던 미-러 관계 개선 기대가 현실적 어려움에...
日학자 "부산 소녀상 가볍지않은 문제…韓정부 노력 보여야" 2017-02-16 18:32:01
평화헌법 개정을 추진하고, 이것이 향후 군사적 움직임의 전조라는 시각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북한이 전쟁을 일으킬 경우 자위대가 미군에 협력하지 못하게 되면 전반적인 억지력 차원에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며 "그러한 틈새를 메우기 위한 법적 변경"이라고 주장했다. 다나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