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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 3269억弗…5개월 연속 사상 최대 2013-01-04 17:05:40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3269억7000만달러로 전달(3260억9000만달러)보다 8억8000만달러 늘어났다. 지난해 8월(3168억8000만달러) 이후 다섯 달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순호 한은 국제총괄팀 차장은 “국채 정부기관채 등 외화자산의 운용 수익이 ...
박근혜 "中企 중심으로 산업구조 바꾸겠다" 2013-01-04 17:05:18
경제구조를 중소기업 중심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를 위해 불공정, 불합리, 불균형 등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이 겪고 있는 이른바 ‘경제 3불(不)문제’를 해소해 나가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이타심이 자본주의 더 발전시켜…신뢰사회 일수록 경제적 번영" 2013-01-04 17:04:37
있다는 느낌 만으로도 옥시토신 분비가 증가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잭 교수 연구팀은 서로 알지 못하는 a와 b, 두 사람에게 10달러씩 돈을 준 후 a가 받은 돈의 일부를 b에게 주면 그 돈이 세 배가 되는 상황을 만들었다. 그리고 b가 a 덕분에 번 돈의 일부를 a에게 돌려주는지 관찰했다. 실험결과 b 역할을 맡은...
박근혜 당선인 "역사 직시하며 미래 협력" 2013-01-04 17:04:05
4명의 예방을 받고 면담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누카가 간사장은 이날 접견에서 “박 당선인이 꼭 당선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아베 총리의 친서를 전달했다. 그는 “솔직한 의견 교환을 해 달라는 (아베 총리의) 메시지를 받아 왔다”며 “(친서에 따르면) 양국에 새로운 정권이 출범하게 되면서 이를 계기로 새...
파이시티 설계비 미수에 수주부진 겹쳐 '휘청' 2013-01-04 17:04:03
것도 실적 부진의 요인”이라고 말했다. 설계 회사는 인력이 주요 자산인 데다 경제 상황에 맞춰 신속하게 구조조정하기도 쉽지 않다. 공간건축의 전직 임원은 “설계업체는 시스템이 아닌 사람에 의존하는 구조”라며 “인재를 양성해 내지 못하면 회사는 문을 닫아야 할 처지에 놓인다”고 말했다. 공간건축은 지난달...
"정치권의 개별기업 노사문제 개입은 갈등만 부추겨" 2013-01-04 17:03:26
평택공장을 다녀간 뒤 기자에게 이같이 말했다. 그는 “쌍용차 문제는 경영정상화가 유일한 해법”이라며 “어떤 정치적 액션이 있다 해도 경영정상화가 안 되면 해결될 수 없다”고 했다. 같은 날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등이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 쌍용차 노조 농성장을 찾은 것에 대해 “사전에 연락을 받은 적이...
"캡슐 약은 양의사만 처방?"…한의사들 행정소송 제기 2013-01-04 17:01:52
게 말이 되느냐”고 말했다.▶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유명 女배우, 임신 7주차 '속도위반' 밝혀져!▶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한국경제 구독신청]...
<고침> 경제(한국은행, 올해도 `발탁인사'…) 2013-01-04 17:01:45
2급 국장들을 지난해 말 모두 1급으로 올렸기 때문이다. 한은은 "(이번 인사를)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변신해 보다 `유능한' 한국은행으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고자 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인사 내용. ◇국ㆍ실장급 ▲기획협력국장 차현진 ▲지역통할실장 김상기 ▲비서실장 정상돈 ▲커뮤니케이션...
시트로엥 DS4, '스톱 앤드 스타트' 기능 멀미가 날 지경…넌 도대체 매력이 뭐니? 2013-01-04 17:01:34
건 정말 못 참겠어. 노면을 섬세하게 읽는 능력이라고? 운전의 재미를 위해 서스펜션을 딱딱하게 세팅했다고 너는 말하지만, 평소엔 안락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느끼게 해 줄 수는 없겠니.마음에 든 점은 없냐고? 와치 스트랩 하바나 가죽 시트는 예술이더라. 하지만 귤 껍질처럼 울퉁불퉁한 직물 시트에서 매끈한 고급 가죽...
[사설] 국회의원들은 金배지부터 떼시라 2013-01-04 17:01:04
도중에 말라리아 예방주사를 맞기 위해 자리를 박차고 나갔던 의원까지 있었다고 한다. 호텔방에서 무려 4000건에 달하는 지역구 민원용 쪽지예산을 끼워넣으려고 해를 넘기면서까지 4조원 넘는 예산을 주물렀던 예결위 의원들이다. 여야 의원들은 심사서류 한 장 남기지 않고 예산을 갈라먹었다. 게다가 국회의원 연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