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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받는 체납건보료 1천억원 넘어…미성년자 결손처분 급증 2017-02-15 06:00:12
체납보험료를 도저히 받기 힘들다고 판단하면 인력과 예산 낭비 방지, 징수관리 효율성 제고 차원에서 법에 따라 결손처분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법 제72조와 시행령 44조는 당해 권리에 대한 소멸시효가 완성된 경우, 기타 징수할 가능성이 없다고 인정되는 경우 등에 결손처분할 수 있게 하고 있다. shg@yna.co.kr (끝)...
개헌특위, 헌법에 재정준칙 도입…예산편성권 국회이전 검토 2017-02-14 21:36:25
예산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하더라도 국회가 편성권을 가져야 예산편성의 대원칙을 세워 사전적 통제가 가능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사생활의 자유'는 2014년 개헌자문위원회안을 수용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였다. 현행 헌법 제17조에는 사생활의 자유와 관련해 '모든 국민은 사생활의 비밀과...
중기청 "올해도 벤처펀드·벤처투자액 사상 최고 목표" 2017-02-13 13:30:02
출자예산 80% 이상을 창업초기펀드와 성장·글로벌 펀드에 집중적으로 출자해 기술기반 창업초기기업의 창업 리스크를 줄이고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 2017년 중소기업청 모태펀드 출자계획(억원) ┌────────────┬────────┬───────┬───────┐ │ 구분 │ 모태 출자액 │최소...
범보수 주자 '전공 살리기'…유승민 '경제'·남경필 '분권' 2017-02-13 11:18:29
자기 권리를 찾을 수 있게 해주는 장치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현역 도지사로 역시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남경필 경기지사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 격인 '분권'을 앞세운 행보를 하고 있다. 남 지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원혜영 의원과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지방의회...
"8인 재판관 체제는 위헌"…이정미 대행 '3년 전 소신' 2017-02-12 18:58:27
권리 침해" 재판관 4명 위헌 의견'조기 선고' 입장표명에 재판관 대부분 '난색' [ 박상용 기자 ]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사진)을 비롯한 헌재 재판관들이 과거 재판에서 “공정한 재판을 받으려면 재판부는 9명의 재판관으로 구성돼야 한다”고 판단한 사실이 드러났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신임 신면주 울산변호사회장 "사회정의 수호 공익사업 추진" 2017-02-12 10:30:02
아니라 울산시의 '편리한 재판 받을 권리'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울산시 차원에서 추진위원회가 결성돼 몇 년 전부터 활동하고 있다. 울산변호사회도 추진위원회를 별도 구성하고 예산까지 반영해 두고 있다. 국회 공청회 등 상당히 진척됐지만 법원행정처에서 기준 사건 건수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보류 중이다....
'우리만 당하지 않겠다' 멕시코서 "美도 입국비자 받아라" 청원 2017-02-12 08:52:58
불법체류 이민자를 지원하기 위해 5천만 달러(575억 원)의 예산을 주미 멕시코 영사관에 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멕시코시티, 과달라하라, 시우다드 후아레스와 미 시카고 등 4개 도시의 시장은 전날 시카고에서 만나 멕시코 출신 불법 체류자의 소송을 지원하는 등 권리 보호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penpia21@yna.co.k...
안철수 "아내인 김미경 교수, 출산 4주만에 직장 복귀" 성평등 정책 수립 토론회 2017-02-09 17:02:56
게 아니라 남성과 여성 모두가 출산과 육아에 있어서 평등한 권리와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안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성 평등 정책 중장기 비전수립을 위한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가정과 직장 둘 중 하나의 선택을 여성만 강요받고 있고 경력단절 여성들...
안철수 "교육개혁 60~70년 동안 실패…근본적으로 바꿔야"(종합) 2017-02-09 12:22:05
여성 모두가 출산과 육아에 있어서 평등한 권리와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가정과 직장 둘 중 하나의 선택을 여성만 강요받고 있고 경력단절 여성들이 전 세계 어디에 비해서도 지나치게 많은 이런 현실과 구조들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 근로시간 단축으로 돌봄 시간 확보 ▲ 돌봄의 공공성 강화 ▲...
안철수 "여성에 가정과 직장 중 택일 강요하는 구조 바꿔야" 2017-02-09 11:34:01
구조 바꿔야" "남녀 모두 출산·육아에 평등한 권리와 책임"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박수윤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9일 "출산과 육아를 여성에게만 맡길 게 아니라 남성과 여성 모두가 출산과 육아에 있어서 평등한 권리와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