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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김지훈-강경준, 유쾌한 세 남자의 캠핑 여행기 2013-04-24 14:33:01
동갑내기 배우 김지훈과 동생 강경준을 숲으로 초대했다. 날씨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제일 먼저 도착한 이기우는 캠핑장을 답사하고 텐트와 장비들을 풀며 현장을 리드했다.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가 아프셨던 아버지의 경우와 닮았다며 아웃도어 라이프에 관심을 가진 첫 번째 이유도 건강 때문이었다고. 이번...
[나테한 세계여행 (15)] 멕시코에도 이런 테마 파크가? 에코 파크 3종 세트 2013-04-22 09:02:45
번쯤 타니 익숙해져서 주변 풍경도 보이고, 불어오는 바람도 느끼며 제법 즐기며 탈 수 있었지만 처음엔 너무 무서워서 정신을 못차렸다. 마침 이 날은 오빠의 생일이었는데, 음료와 식사가 무한으로 제공되는 올인클루시브(all inclusive)라 여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상다리 휘어지도록 생일상을 먹을 수 있는 행운까지 잡...
[한 문장의 교양] (1) 함석헌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 2013-04-19 14:53:12
하기 힘든 것이기 때문이다. 재목은 숲에서야 나고 인물은 종교의 원시림에서야 얻을 수 있다. 그런데 우리 민족의 종교가 본래 깊지 못하다. 이것은 몽고민족의 통폐다. 원나라가 세계를 휩쓸었으나 회오리바람처럼 지나가고 만 것은 깊은 정신문명이 없었기 때문이다. 반대로 그리스는 손바닥 같은 반도지만, 그 문화는...
[2013대표브랜드] 영동곶감, 감고을 자연의 햇살과 바람이 키운 명품곶감 2013-04-17 17:59:41
산촌의 맑고 깨끗한 자연의 햇살과 바람을 만들어 전국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감고을 영동곶감으로 타지역 곶감과는 그 태생에서 부터 차이가 있음이 증명된 것이다. 또한, 감고을의 명물 감나무 가로수 길은 2000년 산림청 생명의숲 가꾸기 국민운동본부에서 개최한 제1회 “전국 아름다운 거리숲 경연대회”에서...
[Travel] 귀 기울여 보세요…고요한 사찰 속 봄의 속삭임을 2013-04-14 18:38:25
피었고, 하늘로 솟구친 늘씬한 편백나무 숲이 장관을 이룬다. 숲을 지나 계곡에 다다르면 물소리와 바람소리 외에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다. 땀이 소슬하게 맺힐 무렵 송광사에 도착했다. 국내 3대 사찰 중 하나인 송광사는 보조국사 이래 수없이 많은 고승과 국사를 배출한 승보(僧寶)사찰이다. 뛰어난 인물이 많다는...
[천자칼럼] 하루키 열풍 2013-04-12 17:49:28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와 ‘1973년의 핀볼’은 신인 등용문인 아쿠타가와상에 연거푸 떨어졌다. 이 때의 좌절이 트라우마로 남았다고 그는 몇 년 전 에세이집에서 털어놨다. 이런 인고의 세월을 견딘 끝에 1987년 ‘노르웨이의 숲’(한국판은 ‘상실의 시대’)으로 국민작가 반열에 올랐다. 1960년대 일본 전공투 세대가...
고아웃코리아, 5월 힐링 이벤트 `고아웃캠프` 개최 2013-04-02 10:46:03
S#1 소소하고 위대한 감동의 여행 숲 속에서 불어오는 청아한 바람, 맨발로 딛는 잔디의 촉감, 아빠의 손을 잡고 뛰어 노는 아이의 웃음, 행복만큼 무수한 밤하늘의 별들. 고아웃 캠프는 오직 자연 속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소소하지만 위대한 감동을 찾아가는 여행이다. S#2 음악과 자연으로 심장이 뛰는 낭만 고아웃...
[동해안을 산불 안전지대로] 국지성 강풍에 지형 험준…산불 확산속도 평지의 8배 2013-03-31 16:54:24
건조한 서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변해 산불이 나면 대형산불로 번질 위험이 매우 커진다. 특히 양간지풍은 고온 건조한 특성이 있는 데다 속도도 빠르다. 2005년 낙산사를 태운 산불이 났을 때 순간 최대풍속이 초속 32m, 2000년 동해안 산불 때는 초속 27m까지 관측됐을 정도다. 밤에 산불이...
"김치+MICE, 세계인을 사로잡을 교감의 푸드테라피" 2013-03-30 12:58:17
되지 않겠나. 그런 것을 해봤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김대관 경희대학교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우리 마이스 광장의 공식 질문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우리 대표님께서 생각하시는 마이스란? 나에게 마이스란? 백승화 상암커뮤니케이션즈 대표> 이 부분도 참 어려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광고회사에서 마이스를 저는...
[Travel & Mice] 메마른 마음에도 봄이 내린다 2013-03-24 10:08:03
따스한 바닷바람이 살며시 얼굴에 닿는 감촉이 마치 비단결처럼 보드랍다.조선시대 통제영이었던 ‘삼천진’에서 유래한 삼칭이길은 원래 해안침식을 막기 위한 제방이었다. 그러다 멋진 풍경을 묵히기 아까워서 길을 내었더니 자연스럽게 통영의 명물이 됐다. 세 개의 바위가 물 위에 떠 있는 일명 ‘복바위’가 있는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