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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강골 검사'의 컴백…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2017-05-19 11:17:04
'정치·대선 개입 의혹' 특별수사팀장으로 수사하던 과정에서 외압 의혹을 폭로하며 이른바 '항명 파동'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이 일로 수사 일선에서 배제된 뒤 대구고검, 대전고검 등으로 전보됐다. 그러나 작년 12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 실무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5-17 15:00:03
"경찰 불법수사로 옥살이" 허위서적 펴낸 작가 기소 170517-0469 사회-0048 11:14 "봉화역 폭파" 심야 협박전화…6시간만에 잡고보니 상습범(종합2보) 170517-0470 사회-0146 11:15 '지방분권 실현 첫걸음'…서울시 자치헌장 조례 제정 170517-0471 사회-0147 11:15 한국말 서툰 결혼이민여성 출산 돕는 멘토 모집...
'특수통' 최재경 전 민정수석 딸도 검사로 임용…부녀 검사 2017-05-15 11:23:23
수사 및 공판 실무, 검사윤리 등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내년 상반기에 일선 검찰청에 정식 배치될 예정이다. 경남 산청 출신인 최 수석은 대구고, 서울대 법대를 나와 서울지검 검사로 임관했다. 대검찰청 중수1과장·수사기획관·중수부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3차장검사, 법무부 검찰국 검찰2과장·기획조정실장 등...
경찰, '수사권 조정 본격화' 대비 개혁실행안 마련 착수 2017-05-15 05:55:00
올 6월 말까지 수사-기소 분리에 대비한 '경찰 수사 개편 종합계획'을 수립하기로 하고 실무 조직을 설치하는 등 준비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새 정부에서 임명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검찰개혁은) 내년 6월 지방선거 전에 다 해야 한다. 선거가 시작되면 개혁에 아무 관심이 없어질 것"이라며 수사권 조정...
[경찰팀 리포트] 한국판 '셜록 홈스법' 가시화…1조3000억 시장 생긴다 2017-05-12 21:58:31
수사·정보 등 유사업무 종사 경력이 10년 이상인 자는 1차 시험이 면제된다. 경찰 관계자는 “시험 과목에 대해 연구 용역을 받았다”며 “1차 시험은 기본 소양과 관련된 민간조사기초법, 개인정보보호론 등으로 구성하고 2차는 증거조사론 등 실무과목으로 편성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연...
박형철, 박근혜 정권에서 미운털 박혀 조직 떠나야 했지만… 2017-05-12 17:06:46
팀장인 윤석열(56·23기) 검사와 함께 수사 실무를 이끈 박 비서관은 수사 선상에 오른 국정원 직원의 체포 등 절차를 상부 보고 없이 집행했다는 이유로 `항명 논란`에 휩싸였다. 그해 10월 국정감사에서 윤 검사가 조영곤 당시 중앙지검장의 외압이 있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며 "지검장을 모시고 사건을 더 끌고 가기는...
'국정원 수사' 소신파 박형철, 부패 척결 책임자로 공직 복귀 2017-05-12 16:53:17
팀장인 윤석열(56·23기) 검사와 함께 수사 실무를 이끈 박 비서관은 수사 선상에 오른 국정원 직원의 체포 등 절차를 상부 보고 없이 집행했다는 이유로 '항명 논란'에 휩싸였다. 그해 10월 국정감사에서 윤 검사가 조영곤 당시 중앙지검장의 외압이 있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며 "지검장을 모시고 사건을 더 끌고...
'교육감부터 사무관까지' 관급공사 뇌물받은 공무원들 2017-05-12 06:00:07
김모(59)씨도 포함됐다. 검찰 관계자는 "교육감, 사무관, 실무직원 등 공무원들이 직급을 가리지 않고 브로커와 결탁해 뇌물을 수수하는 구조적 비리를 밝혔다"며 "비리 단서가 확인된 나머지 브로커 등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개혁·소신 민정수석…법조계 "檢-靑 고리끊기·개혁 평가" 2017-05-11 11:53:36
예방됐을 거라 믿고 있다"며 검찰의 '늑장수사'에 대한 불만도 표시한 점도 검찰 조직을 긴장케 하는 대목으로 평가됐다.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이나 검사의 재량권 축소 등 일련의 제도 변경이 조직을 위축시킬 수 있다고 우려하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검찰의 한 간부는 조 수석이 "학자 중에서는 거의 10년...
[문재인 대통령 취임] 51세 '젊은 피' 임종석 "예스맨은 되지 않겠다" 2017-05-10 17:46:57
사무총장으로 19대 총선의 공천 실무를 맡은 임 실장은 보좌관 비리 문제가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르며 정치적 위기를 맞게 된다. 보좌관 비리사건은 나중에 무죄판결이 났지만 총선을 앞두고 당 안팎에서 임 실장의 불출마 요구가 빗발쳤다.특히 당내 친노 세력의 공격이 집중됐다. 임 실장은 결국 자신의 결백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