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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출렁다리 건너야 만날 수 있는… 전남 강진의 유일한 유인도 2018-02-11 15:02:21
당숲은 청자 타워 가는 길목에 있다. 산정에 짚트랙이 설치되고 관광객들로 북적이면서 예전 같지는 않지만 후박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가우도 당숲은 신령한 기운으로 가득하다. 하지만 더 이상 당제를 모시는 사람이 없어 당집은 허물어져 폐가가 되었다. 후박나무 군락지에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비는 당집,...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2-11 15:00:03
절반 '뚝' 180211-0329 사회-0070 11:15 [게시판] 서울시, 쓰레기 해결책 모색 '자원순환마을' 공모 180211-0334 사회-0053 11:24 "청소 제대로 안해" 의붓자식에게 바퀴벌레 먹인 계부 징역형 180211-0336 사회-0054 11:29 [고침] 사회(기상청 "규모 4.6 포항 여진 에너지…) 180211-0338 사회-0055 11:35...
"한양도성을 더 가깝게"…서울시, 문화·체험프로그램 공모 2018-02-11 11:15:02
숨은 명소 찾기', '한양도성의 나무와 숲'처럼 도성을 찾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한양도성을 알아갈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조선 시대에 과거시험을 치러 상경한 선비들은 한양을 빙 둘러싼 도성을 돌며 합격을 기원했는데, 이런 풍습을 재현하는 체험행사를 예로 들 수 있다. 콘텐츠 분야에선 삼선동 장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평창서 101일간의 여정 마무리 2018-02-09 20:05:07
바람마을 등 평창에 자리한 명소를 세계에 소개했다.대한민국 3대 전나무 숲을 보유한 오대산 월정사를 찾아 대웅전과 국보 제48호인 8각 9층 석탑을 비추고, 또, 소황병산과 삼양목장을 비롯해 해발 750m~800m에 자리한 의야지 바람마을을 찾아 하얀 눈이 쌓인 아름다운 평창의 자연을 선보였다.평창에서 진행된 마지막...
[올림픽] 100일 달린 '평화의 불꽃'…마침내 평창을 밝히다 2018-02-09 18:05:56
전나무 숲이 있는 오대산 월정사에서는 대웅전과 국보 제48호인 8각 9층 석탑을 밝게 비췄다. 소황병산과 삼양목장을 비롯해 해발 750m∼800m에 자리한 의야지 바람마을을 찾아 하얀 눈이 쌓인 아름다운 자연을 세계에 선보였다. 이날 봉송에는 유명 배우와 운동선수 등 82명에 주자로 참여해 '모두를 빛나게 하는...
[연합이매진] 가우도, 강진만 8개 섬 중 유일한 유인도 2018-02-09 08:01:27
씨가 가장 많이 살고 있다. 마을 앞 해변의 '다산 정약용 쉼터'에는 강진으로 유배 온 다산 정약용이 장남 학연을 만나는 모습을 형상화한 조각품이 세워져 있다. 학자 이전에 지아비이며 아버지였던 이유로 두고 온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컸던 다산은 아들에게 "나는 벼슬을 하지 않아 너희에게 남겨줄 게 없다....
[연합이매진] 뭍과 하나 된 남도 끝자락의 섬·섬·섬 2018-02-09 08:01:26
강독마을과 물하태를 지나 해안절벽과 원시림을 따라 명사십리해수욕장에 이르는 총 10㎞ 코스로 오래전 신지도 주민들이 완도로 가는 철부선을 타기 위해 수시로 드나들던 오솔길이었다. 휴게소 주차장에서 뒤편 언덕으로 60m 정도 오르면 완도항과 주도, 완도읍과 완도타워가 그림처럼 펼쳐진다. 완도항 바로 앞에 있는...
[연합이매진] 해상왕 장보고의 청해진 유적지 '장도' 2018-02-09 08:01:26
토기 등 다양한 유적과 유물들이 발굴됐다. 장좌리 마을 앞바다의 장도는 전복을 엎어놓은 형상의 둥글넓적한 섬으로, 청해진 본영이다. 길이 150m의 아치형 목교를 건너 청해진 유적(사적 제308호)에 들어서면 청해진의 옛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성벽을 따라 한 바퀴 도는 데 30∼40분이면 충분하다. 외성문 바로 앞에는...
봉화 '산타 마을' 관광객 몰려…하루 평균 2천명 찾아 2018-02-07 16:12:09
2014년 12월부터 겨울과 여름 개장하는 산타 마을에는 이번 겨울까지 60여만명이 찾아 경제 파급효과가 4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도는 추산한다. 한국진흥재단에서 한 2015∼2016년 겨울 여행지 선호도 조사에서 온천에 이어 2위에 올랐고 2016년 한국관광의 별 창조관광자원 부문에 뽑혔다. 도는 산타 마을 활성화를 위해...
겨울이 끝나기 전 꼭 가야할 제주도 명소는? 2018-02-06 17:28:00
절경, 제주 성세기 해변 김녕리 마을 동쪽에 위치한 해변으로, 규모가 크진 않지만 에메랄드빛의 깨끗한 바다와 푸른 하늘, 고운 모래알이 절경을 이룬다. 바람이 많이 부는 제주도인 만큼, 바다 옆으로 풍력 발전기가 줄지어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며, 사람들이 잘 모르는 해변이라 조용하게 제주 바다의 절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