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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전기차충전기 표준 설치비 적용…최대 78억원 절감 2018-12-25 11:15:01
78억원 절감 서울시-전기협회-공사협회, 5개 신재생에너지 설치비 산정 기준 개발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서울시는 대한전기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5개 주요설비의 설치비 산정기준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5개 설비는 주택용 태양광, 전기차 충전기, 가로등용 태양광, 가로등용 풍력발전,...
"태양광 발전비용 1kWh당 121원서 5년후 100원 아래로" 2018-12-23 07:11:01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 현 정부의 에너지정책 기조대로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늘리려면 태양광 보급 확대를 위한 여건 조성이 중요하다는 분석이다. 태양광 발전 비용이 낮아지면 보급 확대에 속도가 붙을 수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토지비용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 태양광 발전은 특성상 입지 제약이 크고,...
신재생 늘린다면서…R&D 투자엔 인색 2018-12-21 17:29:41
현 정부보다 신재생에너지 r&d에 적극적이었다. 정부는 최근 확정된 내년도 예산안에서 신재생에너지 핵심기술 개발 예산을 2154억원으로 늘렸지만 여전히 2014년보다는 적은 수준이다.세부 항목별로 태양광 r&d 예산은 올해 618억원이다. 2014년 597억원보다 3.5% 늘었다. 하지만 같은 기간 태양광 설비가 58.1% 늘었다는...
'유해성 논란' 수상 태양광 사업 정비…주민 참여 높인다 2018-12-18 15:30:02
하는 '재생에너지 3020'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올 한해 농업인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해서는 농지보전부담금을 50% 깎아주고, 농업진흥구역 내 태양광 설치허용 건축물을 확대하는 등 여러 가지 지원 제도를 펼쳐왔다. 그러나 태양광 발전을 필두로 한 재생에너지를 늘리기에는 아직 주변 여건이 부족한 것...
LG전자, 소규모 태양광 발전용 '올인원 ESS' 출시 2018-12-13 17:01:31
설비 등이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됐다. 99㎾급 전력변환장치와 274㎾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 서울시의 가구당 하루 평균 전력소비량이 약 10㎾h라는 점을 감안하면 25가구 이상이 하루 동안 사용하는 전기를 저장할 수 있는 셈이다. 탑재된 배터리는 lg화학 제품이다. 15년 뒤에도 용량의 75.4%가 유지된다.특히...
LG전자, 100㎾급 소규모 태양광 발전용 '올인원 ESS' 출시 2018-12-13 10:00:07
배터리, 냉난방기, 소화설비, 발전된 전력을 배터리에 저장해주는 수배전반 등이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돼 설치가 간편하다는 게 특징이다. 99kW급 PCS와 274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는데, 서울시의 가구당 하루 평균 전력소비량이 약 10kWh라는 점을 감안하면 25가구 이상이 하루 동안 사용하는 전기를 저장할 수...
LG전자, 100kW급 '올인원 ESS' 출시…태양광 발전용 2018-12-13 09:59:00
발급해주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를 5배 더 받을 수 있도록 가중치를 인정해 주기 때문이다. 해당 인증서는 인증서 현물시장에서 주식처럼 거래되고 있다.lg전자의 pcs와 lg화학 배터리를 탑재돼 올인원 패키지의 구성 요소 전부를 3년간 무상 보증한다. 배터리 용량은15년 후에도 75.4%까지 유지된다. 24시간 모니터링을...
KCC, 부산조달청 청사에 지붕형 태양광 발전설비 준공 2018-12-13 09:12:13
신재생에너지 민간발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입주 기업들의 유휴 부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운영해 발전 수익을 창출하고, 부지를 내어준 기업에는 임대료를 지불하게 된다. KCC는 이를 통해 화석연료 소비를 줄이고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전기차 남은 전기 파세요"…소규모 전력중개사업 도입 2018-12-12 11:00:10
전력중개사업은 1MW(메가와트) 이하의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또는 전기차에서 생산·저장한 전기를 중개사업자가 모아 전력시장에서 거래하는 사업이다. 지금도 1MW 이하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는 직접 전력시장에서 전력을 거래할 수 있지만 복잡한 거래 절차가 걸림돌이었다. 중개사업자는 여러 소규모...
ESS 신재생에너지로 날개달았다…"고성장세 지속" 2018-12-07 17:01:56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신재생에너지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면서 ESS 시장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는 평가가 나오는데, 관련주와 투자전략을 유주안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육성정책 최대 수혜주로 ESS 관련주가 손꼽히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