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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운 쫓는다' 영아 숨지게 하고 시신 훼손한 친엄마(종합) 2017-04-25 11:05:19
미혼모 보호시설에 들어가면서 쓴 입소 사유가 실제와 다른 점 등을 수상하게 여기고 친엄마 원 씨와 사건 주변 인물 등을 광범위하게 수사하다가 사건 전모를 밝혀냈다. 범행을 부인하던 원 씨는 "아기를 상대로 그런 짓을 했다는 게 무척 후회스럽다"고 말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osh9981@yna.co.kr (끝) <저작권자(c)...
10대 의붓딸에게 수차례 몹쓸 짓…40대 계부 징역 7년 2017-04-22 09:00:13
선고했다.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김정민)는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41)씨에게 이같이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12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고 22일밝혔다. 김씨는 동거하던 A씨와 지난 2015년 혼인신고를 한 뒤 지적장애를 앓아 3세 무렵부터 보육기관에 맡겨진 A씨의...
安, '염전노예' 방지법·장애등급제 폐지…장애인 공약발표 2017-04-20 15:36:27
강요한 '염전노예'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염전노예 방지법'을 제정하기로 했다. 또 3년 마다 장애인 인권실태를 조사해 결과를 공표하고, 장애인 인권 침해 신고와 예방사업을 전담할 장애인 권리 옹호센터와 피해장애인을 보호하는 장애인 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장애인의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4-17 15:00:03
안 했는데"…경산4산업단지에 잇단 공장 건립 예약 170417-0329 사회-0122 10:30 "곰팡이 DNA로 살인사건 해결"…검찰, DNA 과학수사 연구 170417-0331 사회-0024 10:30 동신대 김필식 총장 사재 10억7천여만원 기부 170417-0342 사회-0025 10:35 울산 북부경찰서 건립 393억원 확정…2019년 말 개서 170417-0343 사회-0026...
무단결석 초·중학생 13명, 경찰이 소재 파악 나서 2017-04-17 06:00:05
이번 점검은 학생들을 아동학대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학대 피해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이뤄졌다. 교육부는 지난해 초 '원영이 사건' 등 끔찍한 아동학대 사건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자 무단결석, 장기결석, 미취학 학생에 대한 대대적인 전수조사에 나서는 등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초중등교육법...
서울경찰, 학대·가정폭력 대응 강화…전담경찰관 50% 증원 2017-04-15 07:25:00
학대·가정폭력을 예방하고, 아동보호센터와 같은 전문기관과 피해자를 연결하는 등의 업무를 맡는다. 최근 아동학대 문제 등이 불거지며 신고가 급증하다보니 출범 1년여 만에 인력 충원이 필요해졌다. APO가 도입된 작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1년간 가정폭력·아동학대 관련 112신고는 각각 5만4천771건과 2천869건이다....
"거짓말한다" 초등학생 뺨 때린 교사 감봉 처분 2017-04-14 17:14:44
사건이 일어나자 이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손바닥으로 B군의 뺨을 1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은 가정폭력에 시달리다가 같은 달 초 이 학교로 '비밀전학' 온 아이다. 당시 아동보호기관의 보호를 받던 상태다. 이 기관 직원들은 B군의 얼굴에 난 상처를 발견하고 이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A교사의 폭행 사실을...
"형량 너무 가벼워"…'원영이 사건' 선고에 이웃들 '눈물' 2017-04-13 16:33:20
"아동학대와 관련한 범죄를 저지른 자에 대해서는 특별법을 만들어서라도 엄한 처벌을 내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평택 지역에는 여전히 원영이를 기억하는 이웃 주민들이 있다. 모두들 엄마의 마음으로, 이웃의 마음으로 아파하고 있으며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사건 1∼3심이 진행되는 동안...
"칭얼댄다" 한살 아들 때려 살해…'게임중독' 부부 檢송치 2017-04-13 09:38:36
두 남매를 A씨 부부와 분리 조치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인계했으며, 이번 사건 피의자 신분이나 정신적 충격을 받은 친모 B씨도 여성보호기관에 인계해 보호하고 있다. 경찰은 숨진 C군의 딱한 사정을 고려해 지난 6일 장례를 대신 치러준 바 있다. goal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청주·수원지법서 입양 전 부모교육 시범사업 실시 2017-04-11 12:00:18
아동 학대·사망 사건이 발생한 이후 입양아동의 인권 보호 필요성을 인정하고 입양 전 부모교육을 추진해왔다. 두 기관은 청주지방법원(4시간)과 수원지방법원(3시간)에서 각기 과정으로 교육을 시행해 효과를 검증한 뒤 오는 9월부터 전국 가정법원에서 부모교육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부모가 교육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