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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 거부" 광주시-광산구 또 대립…갈등 심화 2017-01-09 17:08:25
재난관리기금 사용 부적정을 이유로 광산구청 안전관리과장(5급)과 예산팀장(6급)을 경징계할 것을 광산구에 요구했다. 광산구는 '기준치 이상의 중금속을 함유한 학교 우레탄 트랙을 선제로 철거한 것은 지방자치법 제9조 2항 4호 '재해대책의 수립 및 집행'에 규정된 지자체의 임무'라고 주장했다. 또한...
'학교 우레탄 철거에 재난기금 사용'…광주시-광산구 '갈등' 2017-01-08 15:23:52
안전관리 기본법'에 안전관리를 위한 공공분야 재난 예방 활동을 하도록 한 규정 등을 근거로 업무를 추진했다고 주장했다. 민형배 구청장은 9일 광주시의회에서 징계 반박 기자회견을 열 계획을 언론에 통보했다가 갑자기 철회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명백한 법령 위배나 부정·부패 행위가 아닌데 기관경고까지 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1-07 08:00:09
근로자 콘크리트 작업 중 숨져 170106-0682 지방-0126 15:19 전북도, 설대비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170106-0686 지방-0127 15:19 국민의당 경남도당위원장에 강학도 씨 선출 170106-0687 지방-0128 15:19 부산 日영사관 소녀상 주변 현수막 4개 훼손…경찰 수사 170106-0691 지방-0129 15:21 군산컨테이너터미널 지난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1-07 08:00:08
안전사고…50대 콘크리트 타설 근로자 숨져(종합) 170106-0762 지방-0163 16:35 청주 광역상수도관 파손…세종시 일부지역 수돗물 공급 중단 170106-0763 지방-0164 16:37 '해방귀국선' 우키시마호 폭침사건 영화화 모색 170106-0768 지방-0165 16:42 <인사> 경북 영덕군 170106-0770 지방-0166 16:45 선박 황산화물...
[데스크 칼럼] 위기의 원천과 신뢰의 밑천 2016-12-14 17:48:22
맞나 보다. 익숙하지 않은 뉴스들이 연일 쏟아진다. 부패 정치로 유명한 이탈리아에서 헌법 개정을 위한 ‘개혁’이 시도됐다는 사실 자체가 놀라웠다. 곧바로 부결됐지만 말이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정도 불과 엊그제 일이다. 예상치 못한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에 이어 우리 눈앞에...
문재인 전 대표, 국가대청소 6대 과제 제시…"사회개혁기구 구성해야" 2016-12-11 13:42:50
6개 우선과제로 비리와 부패에 관련된 공범자를 청산하고 그들이 축재한 부정한 재산을 몰수하고 지위를 박탈할 것, 사유화한 공권력과 잘못된 제도를 바로잡고 공권력을 국민에게 돌려드릴 것, 정권유착을 엄중히 처벌하고 재벌개혁의 계기로 삼을 것, 국정농단을 앞장서서 비호한 권력기관의 공범들을 색출하고 책임자를...
식약처, 김장철 대비 제조업체 131곳 위생점검 적발 2016-12-01 10:34:04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김장철을 맞아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합동 점검에 나선 결과 위생기준을 위반한 관련 식품제조업체 131곳을 적발했습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달 14일부터 18일까지 김치류, 고춧가루, 젓갈류 제조업소 등 2,454곳에 대해 일제 교차 점검한 결과 건강진단 미실시 등을 위반한 131곳을...
원전 사고 현실이라면…'판도라', 재난 영화의 존재 이유 2016-11-30 08:55:00
안전을 장담할 수 없다'는 지점을 상정해놓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이야기의 틀은 '만약'에서 비롯한다"며 "우리나라에서 원전 사고가 나면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시뮬레이션하듯 스토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영화는 가족을 구하기 위해 재난에 맞서는 평범한 사람들과 무능한...
[Focus] 여행자들이 매긴 치안수준 세계 1위는 한국! 2016-11-25 17:00:43
나라가 틈求? 대만도 비교적 안전하다. 미국은 어디 있나? ‘보통’ 국가군에 있다. 76위다. 총기 휴대를 헌법으로 보장하고 있는 나라가 미국이다. 서부개척시대에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총기 휴대였다. 이것이 헌법상 권리로 굳어졌다. 미국에서 자고 일어나면 총기사고와 길거리 폭력사고가...
"박근혜 퇴진" 시민 물결 청와대 향해 행진…역대 최대 규모 촛불 2016-11-12 17:56:06
시스템 붕괴를 가져온 무능과 부패의 결정체"라며 "거리에 나선 민중의 분노는 비정상적 사회를 더는 두고 볼 수 없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서울시민은 물론 지방에서 전세버스나 열차로 상경한 인원도 상당수이고, 대학생, 청소년, 가족 단위 참가자 등 면면도 다양하다.행진이 끝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