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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솔루스, 전기 배터리 소재 장기공급 `빅딜`..."전지박 8천 톤 공급처 확보" 2020-03-16 09:17:08
확보하게 됐다. 전지박은 전기차 배터리의 음극재에 들어가는 얇은 구리박으로 배터리에서 전류가 흐르는 통로로 쓰인다. 회사 관계자는 "두산솔루스의 전지박은 강도와 연신(늘림)의 특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라며, "서킷 포일 룩셈부르크(CFL)를 지난 2014년에 인수하면서 전지박 원천 기술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자사株 매입 나서는 임직원들 2020-03-12 17:39:51
포스코케미칼은 지난달 인조흑연을 사용한 2차전지 음극재 공장 건립을 위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장 부지 매입 계약을 맺었다. 변종만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 시장에서 배터리 출력과 수명이 늘어나는 인조흑연 음극재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어교육 기업인 청담러닝은 창업자인 ...
SKC 품에 안긴 KCFT, 동박공장 증설 2020-03-05 15:33:26
얇게 만든 막으로 배터리 음극재에 쓰이는 핵심 소재다. 전기차 시장과 함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KCFT는 SKC와 함께 해외 공장 건설도 추진한다. SKC 생산시설의 여유 부지와 배터리 고객사가 있는 미국 조지아주, 중국 장쑤성, 폴란드 등을 살펴보고 있다. SKC는 올해 1월 1조1900억원을 들여 KCFT를 인수한...
포항은 이제 '배터리의 도시' 2020-03-05 15:07:33
기반으로 2차전지의 ‘소재(양극재·음극재)→배터리→리사이클’로 이어지는 배터리산업 생태계를 구축, 세계적인 배터리 산업 선도도시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포항시는 신소재연구소 설립, 2차전지용 핵심소재 고성능화 지원, 2차전지 안전테스트 기반 구축 등을 내용으로 하는 가속기 기반...
[마켓인사이트]'현금 부자' 고려아연, 역대 최대 배당금 지급…최대주주 영풍, 710억원 가량 챙길 듯 2020-03-02 15:52:44
전지용 음극재 전류 집전체로 사용된다. 전해 동박은 전기차 시장의 가파른 성장에 따라 수요가 지속할 전망이다. 방민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연 시장은 수년째 부진한 수요를 이어가고 있다"며 "고려아연이 전해 동박을 신규 사업으로 한다면 원재료와 전력비라는 원가 측면에서 경쟁 우위를 차지할...
포스코 2차전지 소재사업, 포스코케미칼로 통합 이전한다 2020-02-23 17:08:59
재 공장과 연 3만2000t 규모의 음극재 공장을 짓는 상황에 이르자 그룹 내에 사업을 일원화할 필요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다음달 완공 예정인 광양 양극재 공장의 규모는 기존 구미와 광양 공장 생산규모(연 1만5000t)보다 9000t이 크다. 포스코는 광양과 아르헨티나에서 사업 중인 리튬정제 부문도 장기적으로는...
포스코, 2차전지 소재로 2030년 매출 17조 목표…리튬 등 자원개발도 적극 나서 2020-02-17 15:20:47
소재 등 미래 에너지산업을 그룹의 새로운 먹거리로 삼고 있다. 특히 2차전지 소재인 양극재·음극재 사업을 2030년까지 세계 시장점유율 20%, 매출 17조원 규모로 키워 그룹 성장을 이끈다는 목표를 세웠다. 포스코는 이를 위해 2018년 미래 신성장사업 확대와 2차전지 소재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 중국 절강성...
에스앤에스텍, 반도체 원재료 분야 독보적 기술 등 2020-02-16 15:43:29
팰리클 소재 생산에서 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당분간 조정을 거친 뒤 EUV 관련 이슈가 재부각되면 또 한 번 랠리가 가능할 전망이다. 전투단(명성욱·권정호)=일진머티리얼즈 2차전지 소재 제조업체로 성장 전망이 밝다. 전기차 소재인 음극 부분에 씌우는 얇은 구리막인 동박 생산능력은 기존...
전해질 관련株 천보, 好실적 전망…신흥에스이씨·상신이디피도 수혜 2020-02-16 15:38:57
재, 음극재, 전해질, 분리막 등 4대 요소가 생산원가의 60%가량을 차지한다. 에코프로비엠은 최대 고객사인 삼성SDI와 공동 출자를 통해 양극활물질 생산 합작법인을 설립하겠다고 최근 발표하면서 주가가 급등세를 탔다. 고문영 신영증권 연구원은 “회사의 전기차(EV)용 양극재 비중이 지난해 16%에서 내년 56%까지...
ESS업계, "수습은 업계 몫?"...정부는 수수방관 2020-02-10 17:45:32
조사단은 사고사업장의 배터리의 음극활물질에 돌기가 형성된 것을 발화 원인으로 추정했지만, LG화학 측은 음극판과 분리막 사이 이물이 존재한 것은 인정한다면서도, 이물은 음극재 성분인 흑연계 물질로, 분리막을 관통해 화재를 일으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반박했습니다. 삼성SDI 측과 정부의 이견도 잇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