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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준 회장 "중동 건설합작, 이르면 이달 말 성사"(종합) 2015-03-13 10:55:54
열린 정기 주주총회 직후 기자들과만나 "중동 건설·토목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사우디 국부펀드와 추진 중인 조인트벤처(합작사) 설립 협약서에 이달 말 또는 다음 초에 서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PIF는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포스코건설의 지분 약 40%를 인수하기 위한 협상도 진행 중이어서, 합작사...
"전용기 띄워 중국투자자 끌어온 절실함이 제주 라온프라이빗 타운 완판으로 통했죠" 2015-03-11 20:34:56
생활주택을 주로 공급했다. 이후 건축·토목 시장에 진출한 뒤 골프장 건설을 계기로 관광레저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손 회장은 “온 가족이 와서 즐기고 쉴 수 있는 종합관광레저타운을 만들기 위해 골프장, 테마파크, 프라이빗 타운, 관광목장, 비양도 케이블카 등 5대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구청브리프)서울 관악구, 전문가와 손잡고 안전사각지대 없앤다 2015-03-09 10:56:59
통해 기술지원 분야와 범위 등을 정하고 현장에서 축적된 한국건설관리공사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건설관리공사는 도로, 하천, 상하수도 등 토목분야와 시설물의 건축, 조경분야 등의 안전검점과 관리에 대한 기술지원과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건설현장에서 다년간 쌓은...
[잡프런티어 시대, 전문대에 길을 묻다] 특진 거듭해 4년제 출신 따라잡은 '악바리 CEO' 2015-03-08 15:30:05
유학 제의도 받았다. 하지만 항공측량 분야로 한정된 일이 만족스럽지 않았다. 좀 더 성장하려면 대학을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유학 대신 대림공전 토목과(현 대림대 토목환경과) 진학을 택한 이유였다.그렇게 들어간 대림 坪鰥【??그는 1회 졸업생 중 전체수석을 차지했다. 덕분에 학교의 모기업인 대림산업(주)에 입사할...
[잡프런티어 시대, 전문대에 길을 묻다] (13)성백형 백자종합건설 대표 2015-03-08 15:30:00
내 제자라며 인사시켰던 기억이 난다.”- 토목 분야 640명 중 최고 성과를 인정받은 셈이다.“현장에서 생각하고 연구하는 걸 좋아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pf빔을 pc빔으로 바꿔 10억원 이상을 아꼈다. 1988년이었으니 상당히 큰 금액이었다. 교각도 목재거푸집을 쓰던 걸 처음 철재거푸집으로 변경했다. 새로운...
현대산업개발, 김정기 부사장 영입…토목·플랜트 강화 2015-03-01 10:17:56
토목·플랜트 분야 조직개편을 통한 대대적인 체질개선에 나선다. 현대산업개발은 현대건설 출신인 김정기 부사장을 영입하고 3월 1일부로 인프라환경·플랜트사업본부장에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정기 신임 부사장은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건설에 입사해 국내 및 해외토목 총괄담당, 현대엔지니어링에서...
대림산업, 7천100억원 싱가포르 항만공사 수주 2015-02-16 15:06:05
2천억원 규모의 수주를 달성하며 해외 토목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림산업은 해외 건설시장에서 핵심 전략사업인 해상 특수교량, 수력발전, 지하철에 이어 항만 분야까지 성공적으로 진출함에 따라 균형 잡힌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해외 토목과 인프라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갖...
대림산업, 7100억원 규모의 싱가포르 항만공사 수주 2015-02-16 14:05:38
모두 해외 토목 프로젝트다. 김동수 대림산업 대표는 “핵심 전략 사업인 해상 특수교량, 수력발전, 지하철에 이어 항만 분야까지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함에 따라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게 됐다”며 “해외 토목·인프라 시장에서 안정적 ?수익 기반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1월 해외건설 수주 61%↑...지역 다변화 결실 2015-02-10 14:02:31
수주고를 올리는데 그쳤습니다. 공종별로는 플랜트 분야가 전체 수주액의 92%를 차지하면서 가장 많았고, 이어 건축(3.7%)과 토목(2.9%), 전기·통신·용역(1.4%)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송석준 건설정책국장은 “해외건설 진출 50주년을 맞는 올해, 해외건설·플랜트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우리 기업들과 함께 신시장...
[증시 갑론을박] 삼성물산, 4분기 순순실에도 주가 반등했는데…올해도 해외 수주 부진 VS 지배구조 개편 핵심 2015-02-02 21:48:45
“신규 수주 불확실성이 크고 해외 플랜트나 토목 부문의 마진율 개선도 어려운 만큼 전년 대비 개선된 실적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말했다.◆계열사 보유 지분 가치 부각실적 불안 우려를 깔끔히 지우진 못했지만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오히려 12.7% 올랐다. 대규모 외국인 순매수가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