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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Biz] '인권보호 수사' 역행하는 특검 2017-01-17 18:17:53
수사’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오는 이유다.특검수사를 받은 한 기업 관계자는 “특검이 사실상 결론을 내려놓고 고압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며 “검찰이 아직도 이런가 싶어 놀랄 정도였다”고 전했다. 또 다른 피의자는 “면담이라고 해서 변호사 없이 편하게 이야기했더니 그 내용을...
박지원 "알파고시대 적임자는 안철수뿐…정권교체 마지막 베팅" 2017-01-17 16:00:04
민정수석이 정치공작적 차원에서 지시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탄핵정국에서 특히 지지율이 많이 하락했는데. ▲ 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지난해 12월 2일 표결하면 탄핵안 가결이 안 된다는 걸 뻔히 알면서도 밀어붙였다. 나와 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반대했다. 12월...
박지원 "潘, 새누리피 받았고 文은 극좌적…대통령감은 安" 2017-01-17 16:00:02
대통령은 국가원수가 아니다. 국회에서 탄핵당해 헌법재판소에서 심리를 받고 있다"면서 "자연인 반기문은 그런 이야길 할 수 있지만, 대통령 후보를 꿈꾸는 사람은 사사로운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또한, 반 전 총장이 박 대통령에게 "잘 대처하길 바란다"고 언급한 데 대해 "촛불민심에도 어긋난다"면서 "역...
< 사진 송고 LIST > 2017-01-17 15:00:01
배재만 악수하는 손학규-천정배 01/17 11:30 서울 안정원 정의당, 청소년 참정권 보장 헌법소원 01/17 11:31 서울 배재만 악수하는 손학규-정운찬 01/17 11:39 서울 박지호 제주 월동무 수확 한창 01/17 11:39 서울 정하종 국민의례하는 참석자들 01/17 11:39 서울 정하종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나? 01/17...
안종범, 5시간 마라톤 신문 동안 '朴전방위 개입' 인정(종합) 2017-01-16 23:38:40
형성했고 전경련이 모금했다"고 해명하기로 이야기한 적도 있다고 했다. 안 전 수석은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 당시에도 임원진들이 대부분 내정 사실을 미리 알고 있어 의아했으며 이에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에게 '비선 실세' 존재를 물어봤지만 "없다"는 취지의 답을 들었다고 진술했다. 그는 자신이...
안종범 “박 대통령에 ‘비선실세’ 인정하자 건의했지만 반영 안돼” 2017-01-16 22:58:08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나와 "작년 10월 20일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제가) 비선실세 이야기를 하자고 건의했지만 담화에서 반영이 안됐다"고 밝혔다. 수석비서관들이 박 대통령에게 미르·K스포츠재단의 설립과정에 대해 의혹이 많으니 사실대로 말하고 비선실세를...
안종범 "朴에 '비선실세' 인정하자 건의했지만 반영 안돼"(종합) 2017-01-16 22:52:36
수석은 16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 대통령 탄핵심판 5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나와 "작년 10월 20일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제가) 비선실세 이야기를 하자고 건의했지만 담화에서 반영이 안됐다"고 밝혔다. 수석비서관들이 박 대통령에게 미르·K스포츠재단의 설립과정에 대해 의혹이 많으니 사실대로 말하고...
안종범, 재단설립·삼성승계·SK사면 '朴대통령 관여' 모두인정 2017-01-16 21:49:02
형성했고 전경련이 모금했다"고 해명하기로 이야기한 적도 있다고 했다. 안 전 수석은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 당시에도 임원진들이 대부분 내정 사실을 미리 알고 있어 의아했으며 이에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에게 '비선 실세' 존재를 물어봤지만 "없다"는 취지의 답을 들었다고 진술했다. 그는 자신이...
안종범 "대통령이 현대차·CJ 면담 후 출연금 기준 제시" 2017-01-16 19:49:26
이후 전경련이 모금했다'고 해명하자고 이야기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도 "그런 기억이 난다"고 답변했다. 안 전 수석은 신문 초반 이 같은 박 대통령의 지시를 메모한 업무수첩의 존재를 인정하고 수첩에 적은 지시사항이 모두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증인이 작성한 업무수첩에는 대통령에게서 들은 내용을 적...
야당대표, '潘 때리기'…秋 "도덕성 문제"·朴 "朴정권 계승" 2017-01-16 17:11:12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더냐"고 묻자 박 대표는 "그런 비슷한 이야기…"라며 "하여튼 국민과 국회를 무시하는 태도여서 우리가 제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박 대표의 정무비서실장인 최경환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허 수석이 '탄핵이 인용되면 바빠지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