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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칼럼] 삼성 CB와 안철수 BW 2013-04-08 17:14:26
보궐선거 후보등록을 마침으로써 ‘전 교수’ ‘전 후보’ 등 어색한 호칭을 마감하고 ‘후보’로 컴백했다. 대통령 예비후보시절 재산 관련 검증은 부동산 다운계약서와 안랩 신주인수권부사채(bw)에 집중됐다. 다운계약서는 거래 당시 관행이었다는 해명과 함께 사과표명으로 슬쩍 넘어갔다. 그러나 안랩 bw는 삼성...
[대구·경북]대경대-강원도-하모니크루즈, ‘크루즈 공동운영’ 산학관협력 추진 2013-04-05 18:14:25
국내 한 대학과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이 처음으로 한국형 크루즈 관광 사업 육성에 본격 나섰다.대경대학교는 5일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한희승 하모니크루즈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형 크루즈 운영과 관련, 산학관 공동협력에 합의했다.이 대학은 국내서 유일하게 지난해 관광크루즈승무원과를 개설했다....
'종북 명단' 신상털기…검경, 이적행위 수사 착수 2013-04-05 17:18:34
소속 회원, 언론인, 교사, 대학교수, 통합진보당 당원 등 여러 직업군이 언급됐다. 일베 회원들은 한국 국적 계정이 2130개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이 올린 글에는 ‘죄수번호’라는 말머리가 붙어 있다. 한 회원은 ‘(죄수번호 9××) oo그룹 장학금 노리는 박사과정 빨갱이’라는 제목으로 미국에서 박사과정에 있는...
[경제사상사 여행] "정부 개입 최소화는 정당"…대처리즘의 이론적 토대 2013-04-05 15:18:49
학생단체를 결성하고 그 활동에 적극 가담한 사회주의자였다. 자유주의로 전향하게 된 계기는 친구와의 이념적 논쟁이었다. 자유주의에 심취했던 그 친구는 토론에서 항상 미제스와 하이에크를 거론하면서 논리를 전개했다. 독서광이었던 노직이 그 석학들의 문헌들을 지나칠 수 없었다. 이들 서적을 탐독하는 사이 어느 덧...
진보 교수들 "대한문 분향소 철거는 불법… 돌려놔야" 2013-04-05 13:57:02
전국교수노조, 학술단체협의회, 한국비정규직교수노조 4개 단체는 5일 공동명의 성명을 내고 분향소 복원과 쌍용차 국정조사 실시를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성명에서 "분향소 기습 철거는 장례식 도중 상가를 파괴한 것이나 다름없다"며 "평화적 방법이 아니라 힘으로 풀려는 반민주적 공권력의 만행"이라고 지적했다.특히...
[INET 홍콩콘퍼런스] '미래의 경제석학' 60명, 10대 1 경쟁 뚫고 참석…경제권력 교체 열띤 질문 2013-04-04 17:19:31
이끌 지도자를 육성하기 위해 2011년 11월 창설한 단체다. 전공, 국적, 성별에 상관없이 학부생부터 석사, 박사과정 학생까지 신경제에 관심 있는 젊은이 1000여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4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3회 inet 콘퍼런스에 참석한 것을 시작으로 해마다 참석하고 있다. inet의 교육프로그램 책임자인 페리...
[시론] 10명 對 100명…한국 통계의 현실 2013-04-03 17:16:46
명예교수·통계학 ksh@snu.ac.kr 국가 통계는 한 나라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말해주는 기본 자료다. 국가를 올바로 운영하고 발전 방향에 따른 정책을 수립하는 데 필수적인 기본 정보이다. 국가 통계는 국가 운영의 핵심적 요소여서 잘못 작성되는 경우에 발생하는 국가적 손실은 엄청나다. 박근혜 정부가 ‘창조경제’를...
불꺼진 '빅오' 애물단지로…주변상인 "죽을 맛" 2013-04-03 16:54:42
단체 등이 과학도시의 상징성 훼손과 교통문제, 대기업 특혜 등을 이유로 반대하면서 엑스포단지 개발이 헛바퀴를 돌고 있다. 대전시는 과학공원 유지·관리비로 매년 100억원 이상을 투입하고 있어 사후 활용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지 못하면 과학공원은 돈 먹는 하마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다. 남기범 서울시립대 교수는...
세계 경제 미래권력은 어디로…석학 100명 '나침반' 제시한다 2013-04-03 16:54:03
교수의 몫이다. 유럽 재정위기와 위안화의 부상 같은 현안은 유럽의 유명 싱크탱크인 벨기에 연구단체 브뤼겔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장 피사니 페리 소장과 아담 포센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장 등이 담당한다.각국의 경제정책을 좌지우지하는 실력자도 적지 않다. 중국에선 위융딩 전 중국사회과학원 경제정치연구소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