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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금지' 사진 속 다이애나비의 남자…누군지 밝혀져 2013-01-06 10:30:25
속 남성은 1920~30년대 영국 총리를 지낸 스탠리 볼드윈의 증손자 애덤 러셀인 것으로 밝혀졌다.abc 방송은 4일 사진 속에서 다이애나비가 다정하게 기대고 있던 남성은 당시 옥스퍼드대에 재학 중이던 러셀이라고 보도했다. 이 사진은 최근 경매를 통해 수십 년 만에 세상에 나오면서 화제가 됐다. 당시 영국 신문인...
'캡틴' 박지성, 주장완장 없어도 "잘 싸웠다" 2013-01-06 09:18:03
평가를 받았다.박지성은 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런던 로프터스로드 경기장에서 열린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wba)과의 2012-2013 잉글랜드 축구협회(fa) 컵 64강전 경기에서 선발 출장했다.축구전문 매체 골닷컴은 박지성을 이날 경기 최우수선수(mom)로 선정하고 평점 3.5(5점 만점)을 줬다.그의 선발 출장은 지난해 10월...
[해외증시 마감] 미 경제지표 호조로 상승 2013-01-05 16:18:29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힘입어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영국 6,089.84 / +42.5 / +0.70% 프랑스 3,730.02 / +8.85 / +0.24% 독일 7,776.37 / +19.93 / +0.26% 영국 런던 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0.70% 오른 6,089.84로 장을 마쳤고 프랑스 파리 지수도 0.24% 상승한 3,730.02로 마감했습니다. 독일...
톱모델 파리갔다 휠체어신세..왜? 2013-01-05 12:24:11
영국 출신 슈퍼모델 나오미 캠벨(42)이 프랑스 파리에서 날치기 강도에게 습격당해 다리를 다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캠벨은 지난해 11월21일 파리 4구에 위치한 무시 가(街)에서 택시에 타려던 도중 오토바이를 탄 괴한 2명에게 공격을 당했다고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이 밝혔다. 그는...
감춰졌던 다이애나妃 흑백사진속 사생활 `궁금` 2013-01-05 11:42:54
된 영국 다이애나비의 흑백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4일(현지시간) 외신들은 1980년대 초반에 찍힌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일제히 보도했다. 공개된 흑백사진에는 다이애나비가 침대에 누워있고 그 옆에 젊은 남성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그대로 노출됐다. 사진에 찍힌 다이애나비는 18~19살, 장소는...
英언론이 지적한 박 당선인 과제는.. 2013-01-05 10:36:26
정권인수 작업과 관련해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의 차기대통령이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코노미스트는 5일(현지시간) 박 당선인이 대통령직인수위 위원장에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을 임명한 소식을 전하면서 당선인이 당면 과제 해결을 통해 부친 시대로부터 이어진 난제 해소에도 나설...
[인수위 출범] 최성재 고용·복지분과 간사 "근로의욕 막는 현금 위주 복지정책 재검토" 2013-01-04 20:50:16
생각인가. “현대 복지국가론의 기초가 된 영국 베버리지 보고서를 만든 위원회가 가장 먼저 한 일은 당시 시행 중이던 모든 복지제도를 재검토한 것이다. 그중 필요없는 것을 골라내고 연관된 것을 유기적으로 결합시켰다. 인수위도 300개 가까운 복지제도에 대한 크로스체크를 통해 효율성을 검증할 것이다.”▷시간이 너...
생통닭 케이크, 왠지 비린내 날 것 같은 비주얼~ 2013-01-04 17:45:22
최근 영국의 요리사 ‘sarah hardy cakes’의 페이스북에는 ‘생닭’과 꼭 닮은 외형의 케이크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핏자국이 선연한 생닭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오돌토돌한 생닭의 피부 표면까지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생닭의 배를 갈라보면 달콤한 빵과 크림으로 가득해 눈길을...
[경찰팀 리포트] 여학생 뒤에서 바지 내린 'X', "처벌할 법이 없네…" 판사도 괴롭다 2013-01-04 17:14:33
1215년 영국의 대헌장(마그나카르타 제39조)에 뿌리를 두고 있다. 사회가 다원화되면서 법에 명시되지 않은 다양한 범죄행위가 성행, 오히려 피해자를 양산하면서 죄형법정주의가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셈이다. 대법원 관계자는 4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인간이기 때문에 피해자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나도 (처벌할...
19세기 英 사회 최대 스캔들…저명 비평가와 화가 '애증의 삼각관계' 2013-01-04 17:13:33
19세기 영국을 대표하는 화가 중 한 명이 될 밀레이는 1853년 예술 및 사회비평가인 존 러스킨(1819~1900)의 초대를 받아 그의 부인과 함께 스코틀랜드를 여행 중이었다. 평소 산업사회의 무미건조한 삶이 모든 사회적 부조리와 정신적 공황의 근원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존 러스킨은 신앙심으로 충만한 중세의 영적 예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