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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감사에 낙하산 범람 이유는> 2013-01-01 04:57:10
올 들어 청와대 출신 비서관 줄줄이 공공기관 감사로 1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현재 240개 공공기관에재직 중인 감사 250명 중 정치권 및 정부 공무원 출신이 47.2%(118명)를 차지한다. 공공기관 감사 2명 중 1명이 `낙하산 인사'로 분류되는 셈이다. 특히 대선이 치러진 지난...
`새해 내 카드 살펴보자'…부가혜택 절반 축소 2013-01-01 04:55:39
꼼꼼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카드사가 경영난을 이유로 부가 혜택을 절반 이상 줄이기로 해 자신의 카드가자칫하면 무용지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새해부터는 여러 장의 카드를 돌려쓰기보다는 1장에 집중해야 더 많은 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 KB국민카드,...
韓기업 국외투자 `급하강'…"금융권ㆍ정부 지원 절실" 2013-01-01 04:55:08
1일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정귀수 연구위원은 `국내 기업의 해외투자 전략 번화와시사점'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를 보면 최근 한국 기업의 국외투자는 규모와 목적 면에서 2000년대 초반과는 사뭇 다른 양상을 띠고 있다. 규모 면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국내 기업들이 내수 한계를 극복하고...
삼성ㆍ현대차 ㆍ LG 주요 기업 '시무식' 풍경 엿보니… 2013-01-01 02:45:06
새해 인사를 전하고 새로운 한해를 풀어나갈 경영 방침과 그룹의 미래 성장사업 등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년 하례식을 마친 뒤 사장단과 오찬을 함께 할 예정이다.삼성 관계자는 "신년 하례식과 이 회장의 메시지는 삼성 사내방송 등을 통해 직원들에게 공유된다"고 말했다. 현대기아차도 2일 정몽구...
삼성, 정기 임원인사 실시 2012-12-07 14:08:05
지난해 501명에 비해 승진규모는 축소됐지만 경영성과에 따른 발탁 승진 인사가 두드러졌습니다. 특히 전무, 부사장 등 고위 임원의 경우는 예년 수준인 150명을 승진시켜 앞으로 삼성의 미래를 책임질 CEO 후보군을 두텁게 만들었습니다. 신규 임원 승진은 역대 최대 규모인 335명으로 팀장급 실무 책임 임원을 대폭...
손보사, 차보험 손해율 `뜀박질` 2012-12-03 14:40:12
차량 증가로 인해 손해율이 증가했고, 겨울철 혹한에 따른 사고 증가가 예상돼 겨울철 손해율이 점진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반기 외형 확대를 위해 무분별하게 차보험을 인수에 나섰던 손해보험사들. 하지만, 본격적인 차보험 손해율이 상승하면서 경영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양재준입니다....
협동조합 소상공인 발전기회 2012-11-29 17:43:02
과장 "협동조합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 경영지도, 경영컨설팅. 어떻게 운영하는 것이 실패를 줄이는지 등에 대한 지원제도를 정비 중이다." 정부는 협동조합을 일자리와 복지,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해법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기업이 아무리 성장해도 실제 고용과 투자로 이어지지 않는 문제점을 해결 할 수...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오바마 집권 2기… 정책 방향은? 2012-11-09 07:55:16
싸움이 예상된다. 한미 간 통상 현안과 관계 없이 통상압력의 파고와 원화 절상 압력은 높아질 것이다. 이런 것이 한국이 차기 정부에서 미국과의 관계, 중국과의 관계에서 균형적 관계를 가져가고 수출업체를 중심으로 단순히 통상현안이 아니라 이런 차원에서 대비해나가는 선제적인 기업경영 정책이 필요하다.
호남석유, 신동빈 회장 육성의지 부담됐나? 2012-10-12 08:51:28
최근 부진한 경영성과에 대한 부담감 때문일까요. 호남석유가 합성고무 사업과 관련해 대기업에 어울리지 않는 성급함으로 의아스러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김정필 기자입니다. <기자> 호남석유화학이 최근 발표한 합성고무 사업에 대한 자료입니다. 이탈리아 화학기업 베르살리스와 고무사업 합작 주요 사항에...
[경제의 창 W] 대형마트 규제, 실효성 논란 2012-09-19 17:50:51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대형마트에 시장 경영이 어려워졌기 때문인데요. 취재기자와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선미 기자, 대림시장 뿐만 아니라 많은 전통시장이 사라지고 있다고 하던데, 어떻습니까? <기자> 여기저기 들어서는 대형마트의 공세에 서민들과 함께 울고 웃던 시장이 추억 속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