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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있는 아침] 짧고 우아한 휴식 '티타임' 2013-02-11 15:33:30
말하는 티타임이다. 티타임은 19세기 중반 영국의 도시 중 상류층 여인들 사이에서 생겨난 풍습으로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한 것이었다. 비슷한 부류의 여인들이 돌아가며 집으로 친구들을 초대, 차와 간식을 대접하고 잠시 담소를 나눴다. 그러나 티타임은 단순히 차 한 잔 마시며 가십성 이야기를 주고받는 가벼운 모...
앤 해서웨이, 거침없는 오스카 레이스 英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2013-02-11 14:43:38
2월10일 영국 런던 로열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영국 아카데미 필름 어워즈(bafa)에서 앤 해서웨이는 ‘레미제라블’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해서웨이는 골든글로브를 비롯해 각 비평가협회, 크리틱스 초이스 등 오스카 레이스 주요 트로피를 모두 석권했다. ‘레미제라블’은 앤 해서웨이의 여우조연상을 비롯해...
싱글족 위한 캠핑카…운전·취침 한꺼번에 해결 2013-02-11 12:03:28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8일(한국시간) "접이식 침대와 세면대, 싱크대, 냉장고, 수납공간 등이 갖춰진 1인용 캠핑카가 등장했다"며 "혼자서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꼭 맞는 차량"이라고 보도했다. 버팔리노(Buffalino)로 불리는 1인용 캠핑카는 바퀴 3개짜리 스쿠터를 여행 용도에 맞게 설계한 것이다....
민호 박지성 만남, 경기 보러 갔다 짧은 이야기 나눠… “정말 뿌듯했다” 2013-02-11 11:37:00
이날 민호는 자신만의 여행을 위해 영국의 런던으로 떠났고 이후엔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와 선덜랜드 afc의 경기를 관람했다. 민호는 경기 전 선수 출입 게이트로 향해 퀸즈파크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 선수와 짧게 이야기를 나눴다. 악수에 하이파이브까지 한 그는 “사실 얘기까지 할 줄 몰랐다”며 당시 소감을 전했다....
'말고기 파문' 유럽 전역으로 확산 2013-02-11 10:14:05
영국에서 시작된 '말고기 파문'이 유럽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샹, 까르푸 등 프랑스 소매업체 여섯 곳은 말고기 파문에 연루된 스웨덴 냉동식품 회사 '핀두스'와 프랑스 식품가공 업체 '코미겔' 제품을 매장에서 회수한다고 이날 발표했다.앞서 영국...
눈 나쁜 당신, ‘호감’ 얻고 싶으면 ‘라식수술’부터 2013-02-11 09:40:02
해야 할까. 2001년 영국 런던대 커누트 캠프 박사가 ‘네이처’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아무리 매력적인 사람의 사진이라도 눈길이 딴 곳을 향하고 있으면 시험자 들로부터 별다른 반응을 일으키지 못했다. 즉 대화하는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는 것이 가장 성공적인 호감 유도법이라는 것. 예를 들어 미팅에서 상대를 지속...
남자가 여자 마음 읽지 못하는 이유, 뇌구조부터 달랐다 2013-02-10 15:31:10
네티즌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영국 에딘버러대학 스티번 로리 교수 연구팀은 ‘남자가 여자 마음 못 읽는 이유’에 대한 과학적 원인을 밝혀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남자가 여자 마음 읽지 못하는 이유’는 남자가 여자보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읽어내는 뇌 영역 부분 활성화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 연구팀...
레밀리터리블 해외 반응 “원작의 명곡, 연기 생생히 재연했다” 2013-02-10 14:14:37
6일 영국의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인터넷판을 통해 ”사랑과 존엄, 혁명을 다룬 원작의 주제의식은 여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제설작업에서 빠지고자 하는 이등병의 사투로 축소됐지만 가슴을 울리는 뮤지컬의 명곡과 연기는 생생히 재연돼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미국의 유력지 월스트리트 저널 역시 ‘레밀리터리블’을...
"뉴스로 미래예측"...소프트웨어 개발 2013-02-10 12:27:35
예측하는 소프트웨어가 개발됐다고 영국 BBC가 지난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가 발간하는 테크놀로지 리뷰에 실린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개발된 소프트웨어는 뉴욕타임스, 위키피디아 등의 웹사이트 기사, 각종 기록물 자료를 분석해 향후 발발할 가능성이 있는 폭동과 죽음, 질병 등을...
"韓 음악 다운로드 600원..美英日 1/3수준" 2013-02-10 08:58:28
애플 아이튠스의 국가별 곡당 다운로드 가격인 미국 99센트(1천80원), 영국 99펜스(1천690원), 일본 200엔(2천360원)의 3분의 1 안팎 수준이다. 곡당 최저 다운로드 가격은 차이가 훨씬 심하다. 한국은 63원이지만 미국 791원, 영국 1천64원, 캐나다 804원이다. 판매수익 배분 구조도 저작권자의 창작 의욕을 떨어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