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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In] "동성애 조장" vs "민주주의 후퇴" 충남인권조례 폐지 논란 2018-01-27 14:05:01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례 제정 목적과 가치, 지역 인권 보장체계 폐지로 상실되는 공익 등에 대한 구체적 검토 없이 반대여론이 있다는 이유로 폐지를 추진하는 것은 합리성과 정당성이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충남도 인권위원회도 지난 1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당 윤리강령에도 소수자와...
[맞짱 토론] 재건축 허용 연한 연장해야 하나 2018-01-26 17:33:18
공익은 일부 아파트 소유자에게 한정되는 불이익보다 훨씬 크다. 또한 재건축 연한 강화는 재건축이 가능한 시기를 늦추는 정도에 그쳐 이해관계자가 받을 불이익의 정도가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 게다가 재건축 연한은 일률적으로 40년으로 늘어나는 게 아니다. 2015년 이전 기준처럼 건축 기술 발전을 고려해 준공연도에...
"모든 집회, 온라인 신고 시스템 도입 필요…집회의 자유 보장" 2018-01-26 11:00:01
'유령 집회'의 폐단을 해소한다는 목적도 있다. 온라인 신고제를 운용하는 바이에른 주 뉘른베르크에서는 중복 신고를 허용하되 장소가 부적합한 경우에만 뒤에 신고된 집회를 조정한다. 황 교수는 이어 "릴레이 시위, 인간 띠 잇기 시위 등 1인 시위가 평화적으로 진행되는 한 신고가 불필요한 집회로 대응할 ...
인권위 "충남도의회 인권조례 폐지 추진은 인권 후퇴" 2018-01-25 20:32:01
또 "조례 제정 목적과 가치, 지역 인권 보장체계 폐지로 상실되는 공익 등에 대한 구체적 검토 없이 반대여론이 있다는 이유로 폐지를 추진하는 것은 합리성과 정당성이 없으며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쳤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지적했다. 인권위는 인구 특성에 비춰볼 때 충남도는 오히려 인권증진 활동에 더 힘써야 하는...
논란 여전한'노동이사제'…도입까지 '가시밭길' 2018-01-25 17:07:47
금융회사의 최고경영자를 견제할 목적의 근로자 추천 사외이사제, 이른바 노동이사제 도입을 다시 추진하는겁니다. 하지만 경영권 간섭이라는 경영계의 반발과 기존 주주들을 설득해야하는 어려움으로 인해 다른 금융회사까지 확산될지는 미지수입니다. 김종학 기자입니다. <기자> KB금융 노동조합협의회가 권순원...
예술의전당 노사 합의…음악당, 매주 월요일 휴무키로(종합) 2018-01-25 16:36:14
월요일 휴무 보장을 주장했다. 사측이 공익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공공기관 특성상 휴관일을 지정하는 것을 불가능하다며 맞서자 노조는 쟁의 개시를 결정,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한 바 있다. 이날 단체협약 체결은 노사 양측이 지난 18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안에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고학찬 예술의...
인권위 "충남도의회 인권조례 폐지 추진은 인권 후퇴" 2018-01-25 16:28:03
또 "조례 제정 목적과 가치, 지역 인권 보장체계 폐지로 상실되는 공익 등에 대한 구체적 검토 없이 반대여론이 있다는 이유로 폐지를 추진하는 것은 합리성과 정당성이 없으며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쳤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지적했다. 인권위는 인구 특성에 비춰볼 때 충남도는 오히려 인권증진 활동에 더 힘써야 하는...
예술의전당 노사 합의…음악당, 매주 월요일 휴무키로 2018-01-25 11:10:14
휴무 보장을 주장했다. 사측이 공익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공공기관 특성상 휴관일을 지정하는 것을 불가능하다며 맞서자 노조는 쟁의 개시를 결정,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한 바 있다. 이날 단체협약 체결은 노사 양측이 지난 18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안에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sj9974@yna.co.kr (끝)...
'단기성과 매몰 논란' 연구과제중심제 23년만에 폐지 검토 2018-01-24 09:00:01
고유 목적에 맞는 장기 연구를 방해하고 과제를 따기 쉬운 연구만 부추긴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돼 왔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4일 새해 업무보고에서 '현장 의견수렴을 통한 PBS 제도 획기적 개편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행 PBS 제도하에서 출연연의 인건비는 민간·정부에서 수주한...
검찰, 'CJ 이미경 퇴진요구' 조원동 前수석에 징역 3년 구형 2018-01-23 16:23:52
검찰은 "경제수석으로서 중립적 위치에서 공익을 추구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자신의 지위를 공고히 할 목적으로 지위와 권한을 위법하게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CJ 문화콘텐츠가 현 정권 입맛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기업 오너의 퇴진을 요구한 역사적으로 유례가 없는 범법 행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