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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5억 초과 소득엔 세율 42%…10억 소득자 세금 1400만원 증가 2017-08-02 18:52:36
재분배 기능 강화다. 근로자 절반가량이 세금을 한 푼도 안 내는 상황에서 고소득자에게만 세금을 더 내게 하는 것은 과세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억원 소득자, 1400만원 더 낸다현재 소득세율은 6단계다. 과세표준 1200만원 이하 6%, 1200만~4600만원 15%, 4600만~8800만원 24%, 8800만~1억5000만원 35%,...
대기업·고소득자 연 6.2조 증세 2017-08-02 18:08:56
더 많아진다. 서민이 받는 근로·교육장려금 지급액은 10% 늘어나고 월세 세액공제율은 12%로 높아진다. 일자리를 늘리는 중소기업은 신규 고용 1인당 연간 700만~1000만원, 중견기업은 500만~700만원씩 세금 감면 혜택을 받는다.정부는 이 같은 세법개정안을 오는 22일까지 입법예고한 뒤 9월1일 정기국회에 넘길...
소상공인 10명 중 9명 "최저임금 오르면 감원" 2017-08-02 17:43:44
말 기준 파트타임 근로자 2~3명을 고용하고 있었다. 3~5명이라고 답한 비율은 24.1%(126명), 1명은 20.1%(105명)였다. 응답자의 59%(309명)는 월평균 매출이 1000만~3000만원이었다. 1000만원 미만은 29.2%(153명), 3000만~5000만원은 4.4%(23명)였다.조아란 기자 archo@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부동산 매각, 개인과 법인 누가 더 유리할까 2017-08-02 17:27:03
소득(이자소득, 배당소득, 사업소득, 근로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에 대해서는 종합소득세를 계산한다. 또 부동산이나 주식을 매각할 때에는 양도소득세를, 그리고 직장인이 퇴직금을 받으면 퇴직소득세를 계산한다.그리고 이렇게 세 가지로 구분된 소득세는 다른 세금처럼 합산하지 않고 별도로 소득세를 계산한다. 그...
30대그룹 10명중 1명 비정규직…건설주력 그룹이 상위권 2017-08-02 06:01:00
달하는 수준이다. 부영은 소속외 근로자(8천98명)가 소속 근로자(2천70명)의 4배 가까이 됐고, 대우건설도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역시 건설업 중심 그룹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LG그룹 계열의 실리콘웍스와 LG유플러스, 포스코 계열의 포스코ICT와 포스코플랜텍 등 32개사는 소속외 인력이 단 1명도 없었다. [...
'55년 무파업·임금삭감 합의' 경쟁사는 달리는데…한국차만 '공회전' 2017-08-01 17:25:12
때 해고가 부당하다고 법원이 판단해도 근로자에게 원직 복직이 아니라 12~24개월치 임금을 보상금으로 지급하도록 했다. 해고 절차도 간소화했다. 이후 이탈리아 내 자동차 생산량(피아트 포함)은 2012년 39만 대에서 2015년 45만 대로 늘어났다.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울산 5개사 사내하도급 보호협약 2017-07-31 19:19:32
5개 사와 ‘사내하도급 근로자 근로조건 보호 가이드라인 준수 협약’을 맺었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사내하도급 근로자의 고용 안정 및 근로조건 개선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2만명 돌파...
충남도, 고용 우수기업 모집 2017-07-31 19:07:19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지난해 7월1일부터 1년 동안 상용 근로자 고용 증가율이 전년보다 10%, 인원은 5명 이상 늘어난 도내 중소기업이다. 선정 기업에 근로환경개선자금 2000만원을 지원한다.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2만...
중소기업 "2교대 돌려도 일손 빠듯한데…" 주말 일하면 꼼짝없이 法 위반 2017-07-30 19:13:52
있는데 근로시간이 줄면 임금이 20~30%가량 줄어든다”며 “자녀교육을 생각하면 생활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중소기업중앙회는 근로시간 단축을 회사 규모별로 단계적으로 적용하고, 노사 합의 시 탄력근무를 허용해달라고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김낙훈 중소기업전문기자/강현우 기자 nhk@hankyung.com...
복지부 "최저임금 인상에 추가예산 수천억 필요" 2017-07-30 10:06:49
올해 최저임금(6470원)을 간신히 넘는다.하지만 근로기준법이 보장하는 주휴 수당과 연차 수당, 퇴직금 적립액, 4대 보험료 등을 포함하면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단가를 인건비와 운영비로 나눠 써야 한다는 것이 현장의 설명이다.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단가 인상 폭은 최근 3년 동안 평균 3%에 그쳤고, 지난해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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