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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중동산 '전투 마약' 1조4천억대 16t 적발 2021-03-24 11:49:24
해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 대원들이 전투 시 복용하는 마약으로 알려져 있다. 관세청은 "타이어 속에 캡타곤 알약이 감춰져 있었다"며 "알약의 무게는 모두 16t이고, 값어치는 52억 링깃(1조4천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캡타곤이 숨겨진 컨테이너들은 중동에서 출발해 이달 15일 클랑항에 도착했다. 이...
'대원화성' 52주 신고가 경신, 단기·중기 이평선 정배열로 상승세 2021-03-24 10:41:05
60일 매물대 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대원화성 차트 분석 ◆ 주체별 매매동향 - 개인의 거래비중 크게 높음, 비중 95.4% (최근한달)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5.4만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3.2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동안 외국인은 5.6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 비중이...
[속보] 홍천 산불, 헬기 7대 투입 진화 중…주민 대피령 2021-03-23 18:01:29
헬기 7대, 진화차 15대, 진화대원 등 166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오후 5시 30분 기준으로 진화율은 60%다. 해당 지역에는 초속 5∼6m의 바람이 부는 데다 벌채 잔재물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강원 영동에는 건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홍천군은 "인근지역으로 산불 확산...
삼성 '네오 QLED' TV, 전 세계 매장서 8K 촬영 영화 상영 2021-03-22 09:42:54
'투 옐로우 라인'(Two Yellow Lines) 예고편을 이달 중순부터 전 세계 삼성 매장에 전시된 네오 QLED 8K로 선보인다. 데릭 바우어(Derek Bauer) 감독이 제작한 이 영화는 소방대원 출신 한 남성이 10대 딸과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면서 과거를 회상하는 내용으로, 미국 몬태나주 자연 풍광을 담아냈다. kcs@yna.co.kr...
길가던 중국계 할머니 '묻지마 폭행' 美백인남의 최후 [영상] 2021-03-19 18:09:36
대원과 경찰 등이 도착한 이후 찍힌 현장 영상을 보면, 셰씨는 한 손에 나무 막대기를 들고 다른 손으로 얼음주머니를 얼굴에 대고 선 채 울면서 젠킨스를 향해 광둥어로 "왜 나를 때렸느냐"라고 말했다. 젠킨스는 얼굴에 피를 흘리면서 들것에 묶여 이송됐다. 최근 아시아계를 향한 증오폭력 사건으로 보이지만 이번에는...
美 길거리서 이번엔 아시아계 노인 폭행 피해 2021-03-19 10:48:36
달려드는 것을 보고 '절대 나쁜 놈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 주변에 있는 나무막대기를 집어 들고 반격했다는 것이다. 현장 영상 등을 보면 구급대원 등이 도착한 뒤 용의자인 백인 남성이 수갑을 찬 채 들것에 실려 있고, 셰씨는 한 손에 나무막대기를 들고 다른 손으로 얼음주머니를 얼굴에 대고...
이탈리아의 비극…코로나 확진 70대 독거노인 자가격리 중 사망(종합) 2021-03-18 21:32:35
70대 독거노인 자가격리 중 사망(종합) 시설 생활하는 40대 장애 아들 두고 먼저 떠나…지역사회도 충격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이탈리아에서 혼자 사는 7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자가격리 도중 숨을 거둬 현지 사회에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일간 라 스탐파 등에 따르면 17일...
이탈리아의 비극…코로나 감염 70대 독거노인 자가격리 중 사망 2021-03-18 19:05:06
70대 독거노인 자가격리 중 사망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이탈리아에서 혼자 사는 7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자가격리 도중 숨을 거둬 현지 사회에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일간 라 스탐파 등에 따르면 17일 오후(현지시간) 북부 피에몬테주 아스티의 한 아파트 건물에서 78세...
쓰레기 태우려다…춘천서 80대 노인 숨진채 발견 2021-03-18 18:14:51
80대 노인이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18일 오후 3시22분께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119대원들이 출동했고, 화재 현장에서 숨진 노인을 발견했다. 경찰은 노인이 쓰레기 등을 태우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불은 시초류 66㎡를 태우고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보배...
영화 같은 구조…30m 협곡 위에 1시간 매달린 차량 '기사회생' 2021-03-18 13:00:00
찬사를 보냈다. 아이다호주 경찰의 린 하이타워 대변인은 "이번 구조작업은 신속한 판단과 행동을 요구했다"면서 "구조대원들은 이를 위해 훈련했고, 덕분에 두 명의 소중한 목숨을 구했다"고 강조했다. 당국은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pdhis9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