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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길 대구상공회의소 부회장,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선출 2016-02-29 17:15:37
연세대학교(학사·석사)를 졸업하고 경북대 기계공학 박사·미국컴벌렌드대 명예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22대, 23대 대구경북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구상공회의소 부회장, 제28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한경닷컴...
KAIST 학위수여식…석·박사 등 2천766명 졸업 2016-02-19 14:00:13
2천766명이 학위를 받았다. 학사과정 수석 졸업은 화학과 이윤범 씨가 차지했다. 이사장상은 수리과학과 진우영 씨, 총장상은 생명과학과 유은희 학생, 동문회장상은 항공우주공학과 조민현씨, 기성회장상은 전산학부 장윤석 씨가 각각 받았다. 강성모 총장은 "KAIST 졸업생은 이제 학문적 깊이와 세상을 바라...
착한 과학자 꿈꾸던 포스텍 학생의 '하늘에서 받는 졸업장' 2016-02-17 15:56:32
임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학교 측에 명예수료증서를 청원해왔다.입학 4년만인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명예수료증을 받는 이유가 있다. 장씨의 아버지 장병강씨의 바람 때문이다. 장병강씨는 “아들과 친하게 지냈고 아들을 그리워하는 12학번 학생들이 졸업하는 해에 같이 (수료증을) 받았으면 한다”고...
복면가왕 `음악대장` MBC의 구원투수 2016-02-16 16:54:32
차지하는 등 줄곧 상위권을 유지하며 명예졸업까지 이루었다. 이처럼 하현우의 노래는 계속되는 시청률 하락으로 정체되어있던 `나가수2`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에게기대를 갖게하는 예능으로 바꾸었다. 복면가왕의 경우도 마찬가지. 전대 가왕 캐츠걸(차지연)의 경우 실력 여부를 떠나서 가장 많이 호불호가...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포스텍 '명예공학박사' 된다 2016-02-16 11:11:40
취지와 부합한다고 판단,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홍 회장은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석·박사학위를 받고 세계은행(wb),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에서 연구활동을 했다. 1994년 중앙일보 대표이사로 취임해 세계신문협회장·한국신문협회장 등을 맡았고...
[인터뷰] 캐스퍼, 이제는 진짜를 보여줄 때 2016-02-05 16:12:00
설득할 방법이 그것밖에 없었거든요.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도 상상도 못하셨을 거에요. 근데 뉴욕에 가려고 하는 중에 좋아하지도 않는 일에 학비를 쓰는 것이 너무 무의미하더라고요. 그래서 부모님을 설득했어요. 1년만 시간을 달라고. 1년 동안 해보고 죽도 밥도 안되면 다시 가겠다 선언을 한 거죠. 그 1년 동안 이름은...
[사설] "나는 원래 책장수"…윤석금 회장의 멋들어진 재기 2016-02-03 17:44:55
없는 것으로 나타나자 재판부는 윤 회장이 사업으로 명예를 회복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윤 회장도 “감옥에 가지는 않을 것이라는 확신은 있었고 사업을 다시 일으켜 명예를 되찾겠다는 의지는 더 강해졌다”고 말했다.윤 회장은 자신의 핵심역량에서 재기의 활로를 찾았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
권길버트영(의학?88) 동문, 인하대발전기금 1억원 전달 2016-02-01 18:59:13
공정자 인하대 사회교육과 명예교수의 조카로 인하대와는 특별한 인연이 있다.부모님의 건강상의 이유로 방한한 권길버트영 동문은 오래 전 모교와의 인연을 잊지 않고 직접 모교를 찾아 기부금을 희사했다. 권길버트영 동문은 “인하대는 내 꿈을 실현시켜 준 곳으로 인하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인하로 돌려주는...
[한경, 2016 대학 최고위과정 평가] 최고위과정서 금남의 벽 깬 이화여대, 7계단 '수직상승' 2016-02-01 17:44:15
체육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한 데다 졸업 후에는 총동창회 명예회원으로 받아들이는 파격 대우로 대학 이미지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계열별 선호 미묘한 ‘온도차’최고위과정 계열별 선호도는 상경계열이 여전히 압도적으로 높지만 미묘한 온도차도 감지됐다. 최고경영자과정(amp)...
[다산경영상] "시장은 넓고 고객은 널려 있다"…한자리 모인 대한민국 '기업 영웅' 2016-01-29 18:12:46
이가 없었다.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이 소식을 듣고 怜渼鳴?나섰다. 스웨덴에서는 공짜로 주겠다고 했는데, 정 명예회장이 공짜는 안 된다고 주장해 결국 1달러에 계약했다. 해체된 골리앗 크레인이 배에 실려 말뫼를 떠나는 장면을 스웨덴 공영방송이 생중계했다. 이날 말뫼 항구에 30만명에 달하는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