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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환자, 치료제 꾸준히 복용하면 평균수명만큼 산다 2016-12-03 03:01:00
강조한 런던선언을 채택하면서 제정됐다.에이즈는 1981년 미국에서 처음 환자가 발견된 뒤 30여년 동안 세계에서 약 7800만명이 감염됐고 3500만명가량이 사망했다. 이 때문에 감염되면 사망하는 ‘현대판 흑사병’으로 불렸다. 하지만 1990년대 중반 획기적인 치료법이 나오고 조기 진단이 가능해지면서 적...
[천자 칼럼] 아직도 GMO 논란? 2016-10-28 17:36:39
발표했다. 유럽연합과 세계보건기구, 미국의사협회, 미국과학아카데미, 영국왕립학회, 미국과학진흥협회도 안전성을 확인했다.영국과 독일 연구팀은 gmo 덕에 농약 사용이 30% 이상 줄었으며 자동차 1000만대 감소와 맞먹는 환경 이득을 얻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반대하는 쪽에선 여전히 인체 영향을 알기 위해 장기간...
암으로 숨진 미국인, 28.6%는 흡연이 원인으로 밝혀져 2016-10-25 07:02:11
미국에서 암 때문에 숨진 사람 중 28.6%는 흡연에서 야기되는 원인 때문이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4일 미국암학회의 조니 로테트-튤런트 연구원을 비롯한 연구진이 미국의학협회저널(jama)에 발표한 논문을 보면 2014년 기준으로 암 때문에 사망한 16만 7133명 중 28.6%가 직·간접으로 흡연과 연관된 것으로...
"올리타, 부작용보다 치료 효과 더 커"…최악은 면한 한미약품 2016-10-04 18:36:17
폐암 환자에게 유익성이 크다”고 식약처 자문에 답했다.김열홍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장(대한암학회 이사장)은 “올리타는 특정 유전자 변이를 보이는 말기 암 환자에게 사용된다”며 “이 같은 환자들에게 생명 연장을 기댈 수 있는 약은 올리타밖에 없다”고 말했다.식약처는 지난달 30일...
"인간게놈 연구로 누구나 맞춤형 암 치료 받는다" 2016-10-02 19:21:47
교류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 국제학술기구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등 세계 96개국 2000명의 과학자가 참여하고 있다.그의 주도로 hugo는 지난달 한국유전체학회와 개발도상국 유전체 연구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hugo 출범 이후 개별 국가 학회와 협력 협약을 한 건 처음이다.리 소장은 “게놈 연구는 연구를...
지질연 지진 연구인력, 북한 지진국의 5분의 1 수준 2016-09-27 06:00:55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미국이나 일본 등 해외 자료를 기준으로 연구하다보니, 앞으로 지진 규모에 대한 예측이나 평가가 다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지헌철 박사는 "이번 지진에 대한 분석 결과, 한반도에서는 주로 고주파 에너지가 강한 지진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경하 회장의 24년 뚝심…'혁신 신약' 금맥 찾다 2016-09-21 17:50:08
제주에서 열린 한·일 합동 암치료학회에서 나가야마 오사무 쥬가이제약 회장에게 신약 연구개발(r&d)을 함께 해보자고 제안한 것이 계기였다.두 사람은 한국의 우수한 인재와 쥬가이제약의 신약 개발 노하우를 접목해 글로벌 혁신 신약을 개발해보자고 의기투합했다. 글로벌 제약사 로슈 계열인 쥬가이제약은 일본...
'인공지능(AI) 왓슨의 선생님' 마크 크리스 교수 "AI는 의사의 치료방법 선택을 도울뿐" 2016-09-13 16:25:46
다니는 일이 줄게 됩니다.”마크 크리스 미국 메모리얼슬로언케터링암센터 교수(사진)는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하고 “왓슨은 의사를 대신하는 것이 아니라 의사의 결정을 돕는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1980년부터 메모리얼슬로언케터링암센터에서 종양내과 의사로 일하고 있는 크리스 교수는 2012년 2월...
월성원전 주민 소변서 '삼중수소' 검출…인체 영향은 2016-09-07 06:01:16
높은 것이다. 인체에서도 고방사선량의 삼중수소는 암 발생과 사망률 등에 결정적인 영향을미칠 수 있다. 1953년 러시아 첼랴빈스크에서 근로자 두 명이 사망한 원인이 삼중수소였다고보고됐으며, 선량은 10∼12시버트(Sv)로 추정됐다. 현재까지 영국, 캐나다, 미국 등에서 삼중수소 생산 원전 종사자에...
"생활습관만 바꿔도 癌 위험 무려 45%↓"<美 연구팀> 2016-06-24 15:31:42
규칙적 운동, 건전한 식사 등 생활습관의 변화만으로도 암 위험을 최대 45%까지 줄일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미국 애리조나 대학 보건대학원 연구팀이 미국 암학회(American Cancer Society)와 미국 암연구소(American Institute for Cancer Research)가 발표한 암 예방지침의효율성을 평가한 12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