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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 협동조합 만들기 '열풍' 2013-03-20 16:59:38
공존, 건물 소유주와 임차인(상인) 분쟁시 법률대행, 택배서비스 등을 주도하며 전통시장 혁신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여느 전통시장과 달리 이 시장은 ssm과 공생하고 있다. 전통시장의 취약점인 공산품은 ssm이 판매하고, 신선식품은 전통시장이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는 구조다.이 조합은...
[朴 정부 추가 인선] 한만수 "납품가 후려치기·일감 몰아주기·기술 탈취 바로 잡겠다" 2013-03-14 17:15:44
인터뷰에서 “그동안 경제 관련 법률을 다뤄왔고 공정거래 쪽 논문도 두 편 쓴 적이 있다”며 공정위와의 인연을 강조했다. 한 후보자는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박 대통령의 싱크탱크 역할을 해온 국가미래연구원 발기인으로 참여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정부개혁추진단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한...
"퇴직금 7000만원은 로비 대가" 제기, 커지는 김병관 의혹…朴의 선택은 ? 2013-02-21 17:12:01
후보자가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으로 재직할 당시 김앤장이 ‘먹튀’ 논란을 빚은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의 법률 대리인으로서 서울시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승소한 점을 주목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논란이 되는 인사들에 대해 지명을 철회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것이 측근들의 설명이다. 한 측근은...
[마켓인사이트] "윤영각 前 삼정KPMG회장을 영입하라" 2013-02-19 17:16:55
법률회사들의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정kpmg와 경쟁관계에 있는 언스트앤영한영이 적극적으로 윤 전 회장에게 ‘구애’를 하고 있다. 업계 일각에서는 오는 5월 윤 전 회장이 언스트앤영한영 비상임고문으로 옮기기로 했다는 얘기도 나오지만, 한영회계법인 관계자는 “영입을 추진...
정홍원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 요청서 제출…"변호사 시절 月 3000만원 받아…과다하지 않다" 2013-02-12 16:56:16
뒤 2008년 6월까지 법무법인 로고스 고문변호사를 지냈다. 이때 5억4700만원 가까이 예금이 증가해 전관예우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정 후보자는 이날 2011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시절(9억3000여만원)보다 다소 줄어든 8억8000여만원의 예금을 신고했다. 배우자 명의로 갖고 있던 하이닉스 주식(150주)도 전량...
믿으면 또 쓰는 박근혜 스타일 2013-02-08 15:39:46
정홍원 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을 지명했다. 부동산 투기 등 각종 의혹을 받다가 자진 사퇴한 김용준 전 총리 후보자 후임으로 법조인 출신을 다시 선택한 것이다. ‘법과 원칙’을 국정 운영 기조로 강조하고 있는 박 당선인의 철학을 그대로 반영한 인사라는 평이다. 정 후보자는 지난해 4·11 총선 당시 새누리당...
모나미, 총리지명자 수혜주로 급등…미확인 소문? 2013-02-08 15:22:55
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이 고문변호사로 있는 법무법인 로고스와 인연이 있다는 설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8일 모나미는 전일대비 가격제한폭인 455원(14.89%) 급등한 35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2.45% 상승 출발한 뒤 정 총리 후보자 지명 소식에도 강보합권에서 움직였으나, 오후 들어 정 후보자와 관련이...
4년새 8억 늘어…아들 병역면제도 쟁점 2013-02-08 15:20:54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으로 재직할 때 제출한 재산 공개 목록에 따르면 정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경남 김해시 삼정동 648의 12 466.30㎡(1억9071만원) △서울 서초구 반포동 엠브이아파트 129.93㎡(6억2800만원) △예금 9억여원 △골프회원권(태광컨트리클럽) 1억6900만원 △자동차 2009년식 그랜저(3429만원)...
30년 외길 '검사의 교과서'…2012년 총선 '현역 25% 교체' 주도 2013-02-08 15:15:32
2004년 공동대표 변호사, 2006~2008년 고문변호사를 맡았지만 이때도 ‘전관예우’를 내세우지 않아 오히려 그를 영입한 로펌에서 “너무 점잖은 것 아니냐”는 ‘실망 섞인’ 반응이 나왔을 정도라고 한다. 대부분 로펌 고문들의 출퇴근 시간이 들쭉날쭉한 데 반해 정 후보자는 오전 9시에 출근해 5시30분 이후 퇴근하며...
[박근혜 정부 인선] 정홍원, "총리는 대통령 바르게 보필해야" 2013-02-08 10:49:55
법률구조공단 이사장, 새누리당 공직자후보추천위 위원장 등을 지냈고 지금은 법무법인 유한로고스 상임고문으로 재직중이다.진 부위원장은 총리후보자 지명 배경에 대해 "정 전 이사장은 30년간 검찰에 재직하며 확고한 국가관과 엄격한 공사구분, 원만한 인품으로 법조계의 존경과 신망을 받아왔다"고 밝혔다.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