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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아리아, 원심 확정…"판결 결정 신속히 이행할 것" 2013-05-14 08:17:19
20억원 규모의 위약벌 소송에 대해 대법원이 상고를 모두 기각하는 판결을 내렸다고 공시했다. 대법원은 "원심과 같은 조치는 정당해 수긍할 수 있고, 거기에 상고 이유의 주장과 같은 위약벌 약정의 효력에 관한 법리오해 등의 위법이 없다"고 판결했다. 디지탈아리아 측은 "판결 결정을 신속히 이행할 예정"이라며 "...
'성실 근무' 인정받아 감형…1심 실형받은 금융위 간부 2심서 집행유예 2013-05-12 17:50:59
항소를 기각하면서도 형이 너무 무겁다는 주장을 받아들였다. 대법원 양형기준상 권고형의 하한인 징역 1년도 지나치다고 본 것이다. 배씨는 무죄를 주장하며 대법원에 상고했다.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 피고인 연락처 제대로 확인 않고 불출석 재판 징역형 내린 판사들▶ 원으로 밥상 차리기' 책이름...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 무죄 2013-04-26 17:29:49
기소된 김두우 전 청와대 홍보수석(56)에 대한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1심은 김 전 수석에게 징역 1년6월과 추징금 1억1140만원을 선고했지만 2심은 “박씨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악의적으로 피고인을 모함하려고 말을 꾸며낸 것으로 보인다”며 무죄 판결했다. ▶ "만삭부인 살해 의...
도가니 행정실장 징역 8년, 전자발찌 ·정보공개 10년 2013-04-26 10:27:09
상고심에서 징역 8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25일 장애학생을 성폭행하고 이를 목격한 다른 학생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인화학교 전 행정실장 김모씨(65)에 대한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8년에 전자발찌 부착 10년, 정보공개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장애학생 성폭행 사건에...
'도가니' 성폭행범 징역 8년 확정 2013-04-25 17:29:00
전 행정실장에 대해 상고심에서 징역 8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25일 장애학생을 성폭행하고 이를 목격한 다른 학생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인화학교 전 행정실장 김모씨(65)에 대한 상고심에서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8년에 전자발찌 부착 10년, 정보공개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 mb,...
법규정 모르는 항소심 판사들, 전자발찌 부분 아예 판단 안해 2013-04-25 17:26:19
각각 제기한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전자발찌 부착과 관련해 항소심이 아무런 판단을 하지 않았다”며 “피고인이 본안에 대해 항소한 이상 전자장치 부착명령 사건에 대해서도 항소한 것으로 간주되는 만큼 원심은 이에 대해 판단을 했어야 한다”고 2심이 파기된 이유를 설명했다. 특정 범죄자에 대한...
아르마니·롤렉스 좋아하는 금감원 비리 직원들 2013-04-23 17:17:22
직원 신모씨(55)와 현직 직원 김모씨(54)의 상고를 기각하고 각각 징역 5년과 추징금 1억9500만원, 징역 3년6월과 추징금 8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상고심의 쟁점은 금감원 비은행검사2국 신협팀 소속이던 피고인들에게 뇌물죄 적용 요건인 직무 관련성이 있느냐였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장기간에 걸쳐...
대법원 "장수돌침대, 장수산업만" 2013-04-23 17:04:54
제출한 상고장을 대법관 전원 '상고 이유없음'으로 기각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6일 서울고등법원 재판부가 판결한대로 (주)장수돌침대는 더 이상 ‘장수돌침대’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이 명칭을 제품이나 포장지, 선전광고물에 표시할 수 없다. 장수산업 측은 당시 재판부가 제품이나 포장지,...
동덕여대 설립자 논란 대법서 결판 2013-04-23 16:56:20
상고 동덕여대 재단 설립자를 놓고 벌어진 법정 다툼이 결국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23일 법원과 동덕여대 등에 따르면 1926년 동덕여대 재단 설립 당시 기금을 출연한 고(故) 이석구 씨의 후손이 동덕여대 설립자 관련 2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덕여대 설립자 논란은 2003년...
지적장애 소녀 `성폭행`‥승려에 이어 친아버지마저 2013-04-22 13:47:32
이수를 명령했다 형을 선고받은 친아버지 B씨는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다. 반면 승려 K씨는 항소했지만, 2심에서도 징역 3년에 신상정보 공개 4년을 선고받았고 상고는 기각됐다. 22일 대법원 1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사형,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이나 금고가 선고된 사건에서만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