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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스탠드 아웃 등 2017-04-06 18:27:13
박준형 옮김, 북클라우드, 332쪽, 1만5000원)아동·청소년 ●어쩌면 나도 명탐정 어린이 명탐정 유설록·명세라 콤비가 5학년3반에서 벌어진 미스터리 사건의 실체를 파헤친다. 추리의 합리적 사고 과정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보여주는 동화. (정은숙 글, 김민준 그림, 창비, 220쪽, 1만1000원)●으랏차차 흙...
인천 사건에 "유치원 애 죽이겠다" 댓글…경찰 IP 추적(종합) 2017-04-06 14:26:24
끝난 시간 이후 집으로 돌아가지 않은 아동이 있는지 등을 확인, 모두 무사히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내사에 착수한 경찰은 댓글을 단 사람의 닉네임을 추적해 가입자 정보를 파악하고 있다. 해당 댓글에 명시된 00유치원이 함안에 존재하지 않는 점에 미뤄 네티즌이 장난으로 댓글을 올렸을 가능성에...
"편히 쉬렴"…친부 폭행으로 숨진 아기 형사들이 장례(종합) 2017-04-06 14:04:51
누나도 발육상태가 좋지 못하다고 판단,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인계해 보호하고 있으며, 피의자인 C씨도 정신적 충격이 심해 여성보호기관에 인계했다. C씨가 불구속 상태이긴 하지만 아들 장례를 치를 만한 돈도 없을 정도로 경제사정이 열악하다. B씨는 초등학교 때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가 곧바로 재혼하자 중학교 3...
한살 아들 살해 친부, 보육지원금 받아 PC방서 게임 몰두 2017-04-06 10:56:18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시흥경찰서는 6일 수원지법 안산지원에서 B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오후께 결정될 예정이다. 경찰은 생존한 두 남매를 B씨 부부와 분리 조치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인계했으며, 이번 사건 피의자 신분이나 정신적 충격을 받은 친모 C씨도 여성보호기관에...
친부 폭행에 숨진 한살 아기, 장례 치러줄 사람도 없어 2017-04-06 10:01:37
누나도 발육상태가 좋지 못하다고 판단,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인계해 보호하고 있으며, 피의자인 C씨도 정신적 충격이 심해 여성보호기관에 인계했다. C씨가 불구속 상태이긴 하지만 아들 장례를 치를 만한 돈도 없을 정도로 경제사정이 열악하다. B씨는 초등학교 때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가 곧바로 재혼하자 중학교 3...
인천 초등생 유괴·살해 참극…불안 속 달라진 '등하굣길' 2017-04-06 07:30:02
서소정 경희대 아동가족학과 교수는 "우리나라는 학교와 가정 대신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지역 사회공동체라든지 보호망이 아직 형성되지 않았다"며 "외국은 대학생 멘토 멘티 시스템이나 방과 후 활동을 활성화해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하고 학교와 집이 보호해줄 수 없는 사각지대를 메운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흥 한살배기 아기 사망원인 "복부 폭행으로 인한 장파열"(종합) 2017-04-05 14:36:15
전해졌다. 특히 큰아들이 5살임에도 말을 잘 못하는 것이 집에서 말을 하면 B씨가 "시끄럽다"며 폭행했기 때문이라는 C씨 진술을 확보해 진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두 남매를 B씨 부부와 분리 조치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인계해 보호하고 있다. 또 이번 사건의 피의자이나 정신적인 충격을 받은 C씨도 여성보호기관에...
'시끄럽다' 한살배기 학대치사 부모 하루 12시간 게임 '중독' 2017-04-05 14:09:20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시흥경찰서는 5일 한살배가 A군을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 치사)로 친부 B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방임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친모 C씨를 입건했다. 경찰은 생존한 두 남매를 B씨 부부와 분리 조치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인계했다. 또 이번 사건 피의자 신분이나,...
'범죄로부터 아동 지킨다' 인천 연수구 방범체계 강화 2017-04-03 14:20:36
기자 = 인천시 연수구가 범죄로부터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고자 관내 폐쇄회로(CC)TV 감시 체계를 강화하고 범죄예방 사업을 벌인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3일 연수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내에서 8살 초등생이 유괴·살해되는 가슴 아픈 일이 발생했다"며 "범죄로부터 아동·청소년을 보호하는 시스템을 강화하고 각종...
'사라진 시신'…2살 아들 살해 부부, 훼손해 바다에 버려 2017-04-01 12:55:13
살배기 아들 살해' 사건의 피의자 20대 부부가 아들 시신을 훼손해 바다에 유기했다고 자백했다.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박영준)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폭행치사 등 혐의로 A(26)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검찰은 경찰이 불구속 송치했던 아내 B(21)씨도 시신유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