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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헌재 결정문 요지-3(끝) 2017-03-10 12:14:43
남용 여부 = 피청구인의 행위는 최서원의 이익을 위해 대통령의 지위와 권한을 남용한 것으로서 공정한 직무수행이라고 할 수 없으며, 헌법, 국가공무원법, 공직자윤리법 등을 위배했다. 재단법인 미르와 케이스포츠의 설립, 최서원의 이권 개입에 직, 간접적으로 도움을 준 피청구인의 행위는 기업의 재산권을 침해하였을...
박대통령 파면 "중대한 위헌"…재판관 전원일치, 헌정 첫 사례(종합) 2017-03-10 12:13:41
위해 대통령의 지위와 권한을 남용한 것을 봐야 한다"고 판시했다. 헌재는 "대통령은 헌법과 법률에 따라 권한을 행사해야 하고, 공무 수행은 투명하게 공개해 평가를 받아야 한다"면서 "대통령은 최순실의 국정개입 사실을 철저히 숨겼고, 의혹이 제기될 때마다 부인하며 오히려 의혹 제기를 비난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문포함] 박근혜 탄핵 심판 결과, 헌재 전원일치 `파면`…최서원에 발목 2017-03-10 12:02:46
대통령의 지위와 권한을 남용한 것으로서 공정한 직무수행이라고 할 수 없으며, 헌법, 국가공무원법, 공직자윤리법 등을 위배한 것입니다. 또한, 재단법인 미르와 케이스포츠의 설립, 최성원의 이권 개입에 직, 간접적으로 도움을 준 피청구인의 행위는 기업의 재산권을 침해하였을 뿐만 아니라, 기업경영의 자유를 침해한...
[대통령 탄핵] 헌재 박대통령 파면 선고 요지 전문 2017-03-10 12:00:50
대통령의 지위와 권한을 남용한 것으로서 공정한 직무수행이라고 할 수 없으며, 헌법, 국가공무원법, 공직자윤리법 등을 위배한 것입니다. 또한, 재단법인 미르와 케이스포츠의 설립, 최서원의 이권 개입에 직, 간접적으로 도움을 준 피청구인의 행위는 기업의 재산권을 침해하였을 뿐만 아니라, 기업경영의 자유를 침해한...
[대통령 탄핵] 헌재 '8대 0' 전원일치 결정…어디서 갈렸나 2017-03-10 11:58:24
남용 ▲ 청와대 기밀 자료 유출 등에서 갈렸다. 재판관들은 전원 박 대통령의 이러한 행위가 최씨의 이익 등을 위해 대통령 지위와 권한을 남용한 것으로 공정한 직무수행이라고 할 수 없다고 봤다. 헌법 및 국가공무원법, 공직자윤리법 등 실정법을 위배했다는 점도 분명히했다. 재단 설립을 위해 대기업에서 출연금을...
헌재, 박근혜 대통령 파면…재판관 전원일치, 헌정 첫 사례(4보) 2017-03-10 11:49:00
위해 대통령의 지위와 권한을 남용한 것을 봐야 한다"고 판시했다. 헌재는 "대통령은 헌법과 법률에 따라 권한을 행사해야 하고, 공무 수행은 투명하게 공개해 평가를 받아야 한다"면서 "대통령은 최순실의 국정개입 사실을 철저히 숨겼고, 의혹이 제기될 때마다 부인하며 오히려 의혹 제기를 비난했다"고 밝혔다 이어...
헌재 "재단 강제모금 대통령 지위·권한 남용…파면 사유" 2017-03-10 11:27:45
헌재 "재단 강제모금 대통령 지위·권한 남용…파면 사유"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현혜란 기자 = 헌법재판소는 미르·K스포츠 재단과 관련한 기금 모금이 대통령의 공정한 직무수행 의무를 위배해 파면사유에 해당된다고 판단했다. 헌재 전원재판부는 10일 오전 11시 박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에서 "재단 기금 모금과...
시민단체·총학 "100만원 가까운 대학 입학금…폐지하라" 2017-03-02 14:10:15
내주지 않는 시장지배력 지위를 남용하고 있다"면서 "공정거래위원회와 법원이 지난해 학생들과 시민단체의 신고와 소송에 신중한 결정을 내려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등 시민단체는 작년 10월 서울중앙지법에 입학금 반환을 청구하는 대학생 9천782명 원고의 소장을 제출한 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변론…내일부터 2주간 평의 2017-02-27 17:53:18
"우월한 지위에서 권력을 남용해 최순실의 사익추구에 도움을 줬다"고 주장했다.세월호 참사 구조의무 위반 사유에 대해서는 "위기에 빠진 국민을 구해야할 의무 자체를 인식하지 못해 생명권 보호의무와 직책 성실수행의무를 위반했다"고 지적했다.공무원 임면권 남용과 관련해서도 "최씨의...
"사유 하나하나가 파면사유" vs "파면할 정도로 중대하지않아" 2017-02-27 17:37:09
사기업 인사 개입 의혹에 대해 "우월한 지위에서 권력을 남용해 최순실의 사익추구에 도움을 줬다"고 주장했다. 세월호 참사 구조의무 위반 사유에 대해서는 "위기에 빠진 국민을 구해야할 의무 자체를 인식하지 못해 생명권 보호의무와 직책 성실수행의무를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공무원 임면권 남용과 관련해서는 "최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