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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공공요금 원가구조 뜯어보겠다" 2013-12-31 16:48:28
요금이 낮은게 아니라 원가가 높은 것일 수도 있다"며 "적정 가격으로 (원자재를)구입해온 것인지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원가를 주어진 것으로 볼 필요는 없다"며 "줄일 요소를 찾아보고 인건비비중이 높은 곳은 (인건비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1년 기준 원가보상률(총수입/총괄원가)은...
정부 "12개 공공기관, 모든 자산 매각 검토하라"(종합) 2013-12-31 10:39:15
매각 등 부작용이 우려되고 철도노조 파업사태에서 보듯 지나친 옥죄기에 대한 반발도 적지 않아 실행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기획재정부는 31일 제16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 등을 담은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 실행계획'과 '공공기관 부채감축계획 및 방만경영 정상화 운용지침'을...
<정부가 재반박한 '철도파업 10가지 불편한 진실'> 2013-12-29 17:51:29
자회사가 설립돼 철도공사와 경쟁하게 되면 국민은두 회사의 서비스를 비교할 수 있게 되고 원가구조도 투명하게 드러날 것이다. 철도공사가 비효율적인 경영을 하는 것은 불가능해지고 요금과 서비스 경쟁이 촉발될 것이다. ◇26일 담화문 발표 배경 정부의 담화문 발표는 철도가 처한 상황을 국민에게 정확히...
'철도파업의 진실 알립니다'…정부 대국민 설득 2013-12-29 17:22:28
기준 평균 9천만원으로, 철도공사 직원의 평균 연봉(6천900만원)보다 30%가량 많다고 설명했다. 유사업종인 고속버스 운전기사가 하루 7.6시간 운전에 3천600만원의 평균 연봉을 받고 택시는 12시간 영업에 월평균 120만원을 수령하는 것에 비하면 수배나 차이가 난다는 논리다. 정부는 "수서발 KTX 자회사...
[수서발 KTX 면허발급] 수서고속철도는 수서~부산·목포 운행…코레일 지분 41% 2013-12-28 01:53:35
2017년에는 각각 20회와 36회로 늘린다. 정부는 수서고속철도 인력을 430여명 규모로 예상했다. 요금은 운행 거리를 감안해 서울역 출발보다 10% 낮게 책정하되 다양한 요금체계를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기존 방침대로 수서고속철도 지분 구조를 철도공사 41%, 공공부문 59%로 결정했다. 초기 사업비 1600억원 가...
<사업 면허 얻은 수서발 KTX 운영회사는> 2013-12-27 23:15:44
철도를 운행하게 된다. 철도공사(코레일)의 자회사로 철도공사가 41%의 지분을 가지고 공공기금이 59%의 지분을 가진다는 것이 정부 계획이다. 정부는 코레일과 수서발 자회사가 경쟁을 통해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서발 KTX 법인은 초기 사업비 1천600억 가운데 50%는...
민주 초선의원, 철야농성 돌입…국정원 개혁입법 협조 요구 2013-12-27 16:17:59
요구했다.또 철도파업 해결을 위해 대화의 장으로 즉각 나설 것을 포함해 ▲이른바 '남양유업방지법' 등 10대 민생법안의 연내 처리 ▲내년도 예산안에 무상보육·학교급식·학교 전기요금 지원 등 민생예산 반영 ▲국회 청소용역노동자 직접 고용문제 연내해결 등을 주장했다.사실상 농성을 의미하는 ྄시간...
‘썰전’, 철도·의료 민영화 논란 집중 분석… 관심↑ 2013-12-26 20:18:36
ktx 자회사 설립은 철도 민영화로 가는 길이다?’ ‘철도 민영화가 되면 국민들은 요금폭탄을 맞게 된다?’ ‘의료 민영화가 되면 맹장수술 비용은 900만원이 된다?’ 등과 같은 ‘민영화 논란’을 하나씩 짚어가며 진실 공방을 벌였다는 후문. 특히 세 사람은 철도 민영화 논란이 불거진 이유로 거론된 코레일의 적자 경영...
‘썰전’, 철도·의료 민영화 논란 집중 분석… 관심↑ 2013-12-26 19:41:34
ktx 자회사 설립은 철도 민영화로 가는 길이다?’ ‘철도 민영화가 되면 국민들은 요금폭탄을 맞게 된다?’ ‘의료 민영화가 되면 맹장수술 비용은 900만원이 된다?’ 등과 같은 ‘민영화 논란’을 하나씩 짚어가며 진실 공방을 벌였다는 후문. 특히 세 사람은 철도 민영화 논란이 불거진 이유로 거론된 코레일의 적자 경영...
현오석 "철도파업 명분 없다‥타협으로 해결 안돼" 2013-12-26 18:42:08
통해 “철도노조는 하지도 않는 민영화를 핑계로 철도 파업을 강행하고, 법집행을 저지하고,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은 공공부문간 경쟁을 통해 요금은 낮추고, 서비스 질은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철도는 경쟁없이 114년을 독점해오며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