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승연 한화 회장, 항소심 선고 공판 다음달 15일 2013-03-11 18:28:36
받은 피고인 16명 가운데 증거인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받은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김모 부장 등 그룹과 계열사 관계자 5명에 대한 변론을 마쳤다.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피고인들이 '사업보국'이란 창업이념과 다르게 총수 일가의 안위와 경제적인 이익을 위해 대담하게 증거를 인멸하고...
양승태 "막말 판사 사건 안타깝다" 2013-03-11 16:53:17
부장판사가 마약관리법 위반 전과가 있는 피고인에게 재판 도중 “초등학교 나왔죠? 부인은 대학교 나왔다면서요. 마약 먹여서 결혼한 것 아니에요?”라고 막말을 해 대법원이 즉각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최근 장관 후보자 검증 과정에서 로펌 재직 시 고액 연봉이 논란을 빚은 데 대해 양 대법원장은 “미국은 변호사를 ...
김승연 한화 회장 항소심 4월15일 열린다 2013-03-11 16:49:24
결심공판에서 "피고인들이 총수 일가의 안위와 경제적 이익을 위해 증거를 인멸하고 압수수색을 방해했다" 며 엄정한 처벌 입장을 나타냈다.재판부는 김 회장을 비롯한 나머지 피고인의 결심공판은 다음달 1일 열 예정이다. 건강 악화를 이유로 5월7일까지 구속집행이 정지된 김 회장은 결심공판에 나올 것으로...
민변, 국보법 위반 서울시공무원 국민참여재판 신청 2013-03-08 16:07:02
“피고인이 공소사실을 부인하며 국민참여재판을 받길 희망하고 있다”며 “탈북자를 잠재적 간첩으로 낙인찍는 공안 여론에 대해 심판을 내리고자 한다”고 참여재판 신청 취지를 설명했다. 앞서 검찰은 국내 거주 탈북자 200여명의 신원 정보를 북한 국가안전보위부에 넘긴 혐의로 서울시 계약직 공무원인 유씨를 지난달...
"마약 먹여 결혼했나"…또 판사 막말 2013-03-07 16:53:56
피고인에게 “마약 먹여서 결혼한 것 아니에요”라고 막말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증인 심문 도중 “늙으면 죽어야 해요”라고 한 판사에 이은 막말시리즈 2탄인 셈이다. 차한성 법원행정처장은 즉각 “국민께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해당 판사의 징계를 추진키로 했다. 부산지법 동부지원에 근무했던 a부장판사는 지난해...
피고인 신청 없어도 국민참여재판 2013-03-06 17:13:55
뉴스 브리프 내년부터는 형사 피고인의 신청이 없더라도 법원의 직권 또는 검사의 신청으로 국민참여재판이 열리게 된다. 다만 법원은 사전에 피고인의 의견을 반드시 들어야 한다. 또 법원은 배심원의 유무죄 결정(평결)이 특별히 위법하거나 부당하지 않는 한 판결에 그대로 반영해야 한다. 대법원 국민사법위원회는 6일...
국민참여재판 법원 검찰이 원하면 열린다 2013-03-06 14:50:30
다만 법원은 사전에 피고인의 의견을 반드시 들어야 한다. 또 법원은 배심원의 유무죄 결정(평결)이 특별히 위법하거나 부당하지 않는 한 판결에 그대로 반영해야 한다. 대법원 국민사법위원회는 6일 제8차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민참여재판 최종형태를 확정 의결했다. 대법원은 올해 중으로 관련 법률개정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구속집행정지 기간 2달 연장 2013-03-06 10:48:24
밝혔다.재판부는 "의사의 진술과 소견서 등에 의해 인정되는 피고인의 건강상태(섬망 증세 등)에 비춰보면 구속집행정지 기간을 연장할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서울필하모닉 명칭은 서울시립교향악단만 사용가능 2013-03-05 16:00:01
피고인들은 서울시향의 영문 명칭을 잘 알고 있었음에도 오인·혼동을 유발함으로써 서울시향의 명성에 편승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며 임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서울필하모닉 법인에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건설업자 뇌물 받은 전 해병대 공병장교 실형 2013-03-01 15:17:01
대한 국민의신뢰를 훼손했으며 피고인의 범행은 공사비 감액으로 인한 부실공사를 야기할가능성이 있음에도 반성하지 않아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어 “다만, 피고인이 공사업체 선정과 공사 감독 업무와 관련된 부정행위를 했다는 것을 인정할 자료가 없는 점,검찰 수사 이후 건설업자에게 3000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