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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측 "최순실과 이익공유 아냐…부정청탁 아니라 덕담"(종합) 2017-01-16 16:25:23
부회장에게 나름대로 덕담을 하는 차원에서 이야기한 것이지 덕을 보려고 부정한 청탁을 한 게 아니다"고 부인했다. 다른 관계자는 특검팀 발표에 대해 "충분한 증거가 있는 것도 아니고 납득이 안 되는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인사는 "특검이 증거가 부족한 상태에서 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보여진다"면서 "여론이...
朴대통령측 "최순실과 이익공유 아냐…부정청탁 아니라 덕담" 2017-01-16 15:44:54
이 부회장에게 나름대로 덕담을 하는 차원에서 이야기한 것이지 덕을 보려고 부정한 청탁을 한 게 아니다"고 부인했다. 다른 관계자는 특검팀 발표에 대해 "충분한 증거가 있는 것도 아니고 납득이 안 되는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이 부회장에 대한 특검의 구속영장 청구 내용과 최 씨의 헌법재판소 탄핵...
최순실 "고영태 진술은 신빙성 없다…계획된 것" 주장 2017-01-16 11:20:07
신빙성이 없고 계획된 것으로 제가 보고 있기 때문에, 고영태의 이야기로는 대답하기 곤란하다"며 "의상실 문제는 더 이상 이야기하기 곤란하다"고 답변했다.한편, 고영태의 잠적설이 나돌고 있는 상황에서 주진우 시사in 기자가 그의 근황을 밝혔다.그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고영태 태국 잠적설...
반기문 "헌법개정 필요·정치제도 개혁해야…사드배치 마땅"(종합) 2017-01-15 14:29:39
국민들의 반응이나 욕구, 다른 이야기가 있으면 참작해가면서 조정해가면 된다"고 말했다. 반 전 총장은 북핵문제에 대해 "이 문제는 깊이깊이 숙고하고 미국이나 중국, 러시아 일본 등 한반도 주변 관계국들과 긴밀 협의가 필요하다"며 "그런 면에서 과거 외교부 장관으로 근무했고 사무총장으로도 근무해 잘 기여할 수...
대학로에서 탄핵반대 집회 "태블릿PC 조작…특검 해체해야" 2017-01-14 16:40:55
공유해 우리의 노력을 알리자"고 이야기했다. 집회 참석자들은 무대에서 나오는 가요 '아 대한민국'과 군가 '전선을 간다', '멸공의 횃불' 등에 맞춰 태극기를 흔들며 환호했다. 일부 참석자는 대형 성조기를 들고 나와 집회 내내 펼친 채 들고 있었고 태극기와 성조기를 동시에 흔드는 참석자들도...
고영태 행방묘연? 신변이상설까지 확산 ‘술렁’…손혜원 의원 “스스로 잠적” 2017-01-14 16:09:41
이야기다. 고영태씨는 서울에 있다”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13일 헌법재판소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증인으로 채택된 더블루K 고영태 전 이사와 류상영 전 과장의 소재를 찾아달라고 경찰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7일 진행되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6차 변론에서 열릴 증인 심문에 증인으로...
정권교체냐, 정치교체냐…문재인-반기문 '대선 프레임 전쟁' 2017-01-13 19:33:46
한 상가 건물에서 열린 ‘함께 여는 미래, 18세 선거권 이야기’ 간담회에 참석해 “정치 교체는 정권 교체로만 가능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정권 교체를 말하지 않고 정치 교체를 말하는 것은 그냥 박근혜 정권을 연장하겠다는 얘기로 들린다”고 비판했다. 또 “정권 교체를...
안희정 충남지사 "46년만의 세대교체 이루겠다" 2017-01-13 18:26:11
정치인때문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클린턴이 잘해서 실리콘 밸리가 잘 된 건 아니다. 오히려 경제적 성장은 많은 기업인들과 과학 기술자들과 교육자들의 일이다. 그 사람들의 성실한 노력이 도둑질 당하지않도록 질서를 잡아주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수도권과 인접한...
1987년 '넥타이 부대' 시위…대통령 직선제 관철, 야당 후보단일화 실패…노태우 직선대통령 '당선' 2017-01-13 16:48:18
펭귄쌤이 전해주는 대한민국 이야기 (46) ■ 기억해 주세요^^ 1987년 6·29선언 이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한층 폭넓은 발전을 했어요. 정치뿐만 아니라 경제·사회 구조도서서히 민주화의 길을 걷게 되었죠.‘6·10 항쟁’으로 직선제 선거 ‘부활’서울 올림픽이 개최되기 한 해...
이영선 모르쇠 일관 … 취재진 발견하자 웃은 까닭은? 2017-01-13 09:01:25
류 전 센터장은 관저에 집무실이 있다는 이야기도 처음 들어보고 위기 상황에서 대통령의 소재를 몰랐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런 이영선 행정관의 모르쇠 태도에 그가 헌법재판소에 도착하던 당시 지어 보였던 표정도 주목받고 있다. 이영선 행정관은 택시에서 내려 수많은 취재진을 발견한 뒤 입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