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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적자 급증하고, 민간부채 최고 찍고…빚 허덕이는 美·유럽 2018-04-10 11:28:18
회계연도의 재정적자가 8천40억 달러(860조 원)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전년의 6천650억 달러(711조 원)보다 21%나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여름 예상치보다도 43% 늘어났다. 아울러 CBO는 오는 2020년 미국 재정적자가 1조 달러(1천69조 원)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재정적자 증가에 따라 오는 2028년 말...
대구시 추경예산 2천161억 편성…일자리 창출 등 고려 2018-04-09 17:21:11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추경예산 규모는 기정예산보다 2천161억원이 증가한 7조9천435억원이다. 일반회계(5조8천672억원)는 1천700억원, 특별회계(2조763억원)는 461억원이 늘었다. 시는 청년 일자리 창출 등에 297억원, 복지안전망 구축 등에 60억원, 4차 산업혁명 분야에...
"선거철 야유회 등 조심해야" 잘못 따라나섰다가 '과태료 폭탄' 2018-04-06 11:58:07
'과태료 폭탄' 선거운동 드러날 경우 1인당 수십만∼수백만원 부담…"모임 주체·성격 등 확인해야"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선거를 앞두고 출마 예정자 측이 편의를 제공하는 산악회 등 모임에 따라 나섰다가 엉뚱한 '과태료 폭탄'을 맞게 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해 유권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연안 여객선 현대화 펀드' 지원대상 선사 모집 2018-04-04 11:00:08
11일까지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사업자 공모 설명회는 5일 목포 연안여객터미널 내 한국해운조합 회의실에서 열린다. 연안 여객선 현대화 펀드는 정부 출자 펀드와 민간 자본을 결합해 연안 여객선의 신규 건조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정부는 여객선 건조 가격의 최대 50%를 15년 무이자로 지원함으로써 영세한 선사의...
브라질 무역흑자 기록 행진에 제동…1분기 실적 3.1% 감소 2018-04-04 02:50:27
9.6% 늘어난 200억8천900만 달러였다. 지난해 무역수지는 670억 달러 흑자를 내 1989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무역흑자는 정부가 예상한 650억∼700억 달러 목표를 충족시킨 것이며, 종전 최대치인 2016년의 477억 달러보다 40.5% 많은 것이다. 올해 무역수지는 500억 달러 흑자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도로·철도·택지개발 등 공공측량에 '드론' 활용한다 2018-04-02 06:00:05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원은 연간 1천650억원에 달하는 국내 공공측량 시장 중 17%에 해당하는 283억원 규모의 항공·지상 측량이 드론 측량으로 전환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국토지리정보원 관계자는 "공공분야에 드론 수요를 창출해 드론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국토교통 신산업인 드론과 공간정보 산업이...
[재산공개] 김영춘 해수부 장관 9억6천만원…3천만원 늘어 2018-03-29 09:00:41
등을 신고했다. 예금은 전년 4억759만4천원보다 약 1억4천만원 늘어난 5억4천832만1천원을 기록했다. 채무는 배우자의 전세보증금 용도 빚 1억3천650만원 변제 등으로 전년보다 감소한 5억8천439만1천원을 신고했다. 강준석 해수부 차관은 전년보다 2천722만9천원 줄어든 14억6천681만9천원을 보유했다. 강 차관은 장모에게...
부산에 2026년까지 개폐형 돔구장 만든다 2018-03-28 11:12:40
2만8천∼3만석 규모가 적정한 것으로 나왔다. 건립 형태는 개폐형으로, 야구 외에도 콘서트와 각종 이벤트, 컨벤션 등 여러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개폐형 돔 구장으로 건립하면 연간 사용일수가 현재 80일 정도에서 200일 이상으로 늘어난다. 용역에서는 돔 구장 건립비로 국비 650억원, 시비 650억원, 민간자본...
기상청 '항공기상 정보료 인상'에 항공사 반발 "독점 횡포" 2018-03-27 19:47:47
현행 6천170원에서 1만1천400원으로, 영공(인천비행정보구역) 통과 때 사용료는 2천210원에서 4천820원으로 각각 오른다. 이 개정안은 의견수렴을 거친 후 이르면 5월부터 시행한다. 기상청은 2005년부터 항공사에 기상정보 사용료를 부과하고 있다. 첫 사용료(착륙 4천850원·영공 통과 1천650원) 책정 이후 10년 넘게...
5월부터 국제선 항공사 기상정보 사용료 오른다 2018-03-26 16:12:53
27억 원(작년 항공편수 기준)으로, 회수금액이 생산비용의 15% 안팎까지 오른다. 기상청은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세계기상기구(WMO)의 비용 회수 정책·권고에 따라 2005년부터 항공사에 사용료를 부과해왔다. 첫 항공기상정보 사용료(착륙 4천850원·영공 통과 1천650원)가 책정된 이후 10년 넘게 물가상승률 수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