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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유출 금융사 경영진 줄사퇴 2014-01-21 07:34:03
유출 사건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KB금융이 결국 경영진 줄사퇴라는 배수진을 쳤습니다. KB금융지주의 집행임원과 은행장을 포함한 국민은행 임원, 그리고 국민카드 사장을 비롯한 임원 등이 일괄 사표를 냈습니다.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에게 사의를 표명한 경영진은 모두 27명에 달합니다. 임영록 회장은 어...
KB금융·국민은행·국민카드 경영진 27명 일괄 사의(종합4보) 2014-01-20 21:48:30
NH농협카드의 대표와 경영진이 잇따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KB금융그룹의 지주사와 국민은행·국민카드 경영진 27명은 20일 오후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 KB금융[105560] 고위 관계자는 20일 "지주사, 은행, 카드사 임원들이 어제 모두임영록 회장에게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KB금융 부사장 이하 ...
[기자수첩] "우리도 피해자인데"...고개숙인 금융인 2014-01-20 21:38:18
KB국민카드와 NH농협카드, 롯데카드에서 1억건이 넘는 개인정보가 유출된데 이어 은행의 정보까지 흘러나간 것으로 확인되면서 20일 각 금융회사 홈페이지와 콜센터, 영업점에는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는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대다수 고객들은 반응은 크게 두 가지. 하나는 `빠져나간 내 정보 때문에 원하지 않는...
[카드 개인정보 유출 대란] "이렇게 불안해할 바엔…차라리 현금결제가 낫겠다" 2014-01-20 20:52:56
말한 뒤 자리를 털고 일어섰다. 국민은행 명동지점과 여의도 영업점 등의 상황도 마찬가지였다. 국민카드 재발급을 신청하러 온 고객들이 밀려들면서 아수라장이 됐다. 서울 여의도에 사는 김진숙 씨(70)는 “설명을 들어도 불안한 마음이 가시지 않는다”며 “거래 은행을 아예 바꿀 생각”이라고 말했다. 카드를...
KB금융·국민은행·국민카드 경영진 27명 일괄 사의(종합3보) 2014-01-20 20:44:16
사의 표명 KB금융그룹의 지주사와 국민은행·국민카드 경영진 27명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 KB금융[105560] 고위 관계자는 20일 "지주사, 은행, 카드사 임원들이 어제 모두임영록 회장에게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KB금융 부사장 이하 모든 집행임원 10명과 국민은행 이건호 행장 이하 임원 8명,...
[사설] 개인정보 유출 파장, 천박한 IT문화의 결과다 2014-01-20 20:29:19
kb국민·롯데·농협카드의 고객정보는 물론 한 묶음으로 유출된 은행 정보는 그 범위나 파장에서 실로 충격적이다. 경제활동인구의 4분의 3인 2000만명의 19가지 개인 정보가 도둑맞았다. 어제는 총리까지 나서 대출사기·보이스피싱 등 2차 피해방지와 재발방지책 수립을 금융위원장에게 지시할 정도였다. 금감원장도...
< KB금융, 잇단 악재 '임원진 총사퇴'로 돌파할까>(종합) 2014-01-20 19:51:41
이번 카드업계의 정보 유출 규모 1억400만건 가운데 국민카드의 규모가 압도적으로 많다. 사태가 매우 심각하다고 여긴 임영록 KB금융[105560] 회장은 전날 급거 귀국,국민은행과 국민카드 임원들을 불러모았다. 정보 유출 사태의 책임이 가장 큰 심재오 국민카드 사장이 이 자리에서 먼저 사의를 밝혔고,...
고객정보 유출 2차 피해 추정사례 줄줄이 나와 2014-01-20 19:51:26
글의 작성자가 올린 화면에는 KB국민은행의 계좌로 110만5천원이 입급됐다가, 2분만에 109만원 가량이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해당 글 작성자는 "출처 불분명한 돈이 입금되고 빠져나가기를 며칠째"라며, "전화로 문의했는데 계좌번호를 몰라 확인이 안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외에서 실물거래가 이뤄졌다는...
KB금융·국민은행·국민카드 경영진 27명 일괄 사의(종합2보) 2014-01-20 19:23:02
거취 압박 KB금융그룹의 지주사와 국민은행·국민카드 경영진 27명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 KB금융[105560] 고위 관계자는 20일 "지주사, 은행, 카드사 임원들이 어제 모두임영록 회장에게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KB금융 부사장 이하 모든 집행임원 10명과 국민은행 이건호 행장 이하 임원 8명,...
[개인정보 유출대란] 임영록 "책임질 사람 선별"..."회장 거취는 이사회 소관" 2014-01-20 19:22:59
퇴근하는 길에 한국경제TV 기자와 만나 은행과 카드사 임원 27명이 일괄 사표를 제출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하면서 "사태수습에 만전을 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짧막하게 답변하고 서둘러 자리를 떴다. 임 회장 본인도 사의를 표명한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