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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10일 첫 회장단회의…투자계획 '촉각' 2013-01-07 08:52:06
경제 전망을 토대로 투자 계획을 점검하고 신년 사업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회장단은 올해 국내외 경제 전망을 토대로 투자 계획을 점검하고 새해 사업을 검토할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lg그룹이 사상 최대인 20조원 투자를 결정했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도 투자 확대 가능성을 언급한 만큼, 회장단도 재계...
"SK브로드밴드, TV사업 주도권 확보"-HMC 2013-01-07 08:51:25
hmc투자증권은 7일 sk브로드밴드에 대해 "tv사업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자회사 흡수합병을 결정했다"면서 '매수'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5400원으로 유지됐다.황성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4일 sk브로드밴드가 자회사인 브로드밴드미디어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는 미디어 사업 경쟁력을...
전경련 올해 첫 회장단회의 10일 개최 2013-01-07 08:43:10
회장단은 올해 국내외 경제 전망을 토대로 투자 계획을 점검하고 한 해 사업을검토할 예정이다. LG그룹이 사상 최대의 투자를 결정한데다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도 최근투자 확대 가능성을 언급한 가운데 회장단도 재계 전반의 적극적인 투자 의사를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조만간 출범하는...
[뉴스 &] 이동통신 3사 영업정지‥LGU+부터 시작 2013-01-07 08:33:57
<기자> 네, LG그룹이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인 20조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6조8천억원보다 19.1%늘어난 수치 인데요. LG전자는 지난해 휴대폰 사업 부진으로 2011년에 비해 투자 규모를 줄였지만 경쟁사와 격차가 더 벌어진데 따른 것입니다. 실제로 지난해 LG의 투자액은 16조8천억원으로 2011년...
[조간신문브리핑] 中企적합업종 법제화 추진한다 2013-01-07 08:21:14
최대 20조 투자 LG그룹이 올해 사상 최대인 20조원을 투자한다는 소식 1면을 통해 다루고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OLED 시장을 선도하라는 구본무 회장의 특명에 따른 것으로 이번 사상 최대 투자라는 승부수로 이어진 것으로 볼 수 있겠네요. -벤처캐피털 `벼랑끝`‥5곳중 1곳 매각 검토 국내 벤처캐피털 5곳 ...
LG전자, 4분기 바닥…1분기 실적 개선-신한 2013-01-07 07:32:02
4분기를 바닥으로 올 1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lg전자의 매출액은 tv와 스마트폰 판매 증가로 전분기 대비 8% 늘어난 13조3640억원을 기록하겠지만 영업이익은 미국 tv 마케팅 비용 증가로...
"삼성테크윈, 4Q 실적 예상 밑돈 듯"…목표가↓-키움 2013-01-07 07:19:00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테크윈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20% 감소한 295억원을 기록해 당초 추정치(484억원)과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를 크게 밑돈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주력 사업부들이 설비 투자 사이클과 연동되다 보니...
LG, 올해 20조원 투자..사상최대 2013-01-07 06:35:27
올해 창사이래 사상최대 규모의 투자를 진행키로 했습니다. 글로벌 경기회복 전망이 불투명하지만 시장 선도를 위한 선제적 투자라는 설명입니다. 김동욱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LG가 올해 20조원을 투자합니다. 지난해 16조8천억원 보다 3조2천억원, 19%가 증가한 수치입니다. 시설투자부문에 14조원을, R&D...
구본무, 사상최대 투자 '승부수'…"스마트폰·OLED 선도하라" 2013-01-06 20:54:30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과감한 선제 투자로 시장 주도권을 쥐어야 한다는 의미다. 연초에 이미 첫 성과도 냈다. lg전자가 지난 2일 삼성전자보다 한발 앞서 세계 최초로 55인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내놓은 것. lg 관계자는 “전자 등 모든 사업 분야에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지만 투자를 줄이면 안...
건설인 "위기는 체질개선 기회" 2013-01-06 20:05:21
“우리 건설업계가 고부가가치 사업을 키우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등 긴 안목을 갖고 대처해 나간다면, 지금의 위기는 오히려 스스로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또, 사모투자펀드 조성을 통해 건설업의 금융 역량을 높이고, 건설사들의 해외진출을 위해 전방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