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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점포 5곳 중 1곳 하루 10만원도 못판다 2013-02-11 05:57:09
5곳 중 1곳은 하루 10만원어치도 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 부진으로 매출이 동반 하락했던 백화점과 대형마트는 올해 실적이 소폭 개선할 것으로 전망됐다. 11일 시장경영진흥원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작년 전국 전통시장 1천511곳의점포 대상 조사에서 하루평균 매출액이 10만원 미만인 점포가...
<3重苦에 흔들리는 사교육..'고육지책' 공교육 참여> 2013-02-11 05:51:11
6월 440개 학교에서 10개월 만에 40%나 증가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이런 사정이 사교육 업체의 실적 개선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않는다고 진단했다. 우선 위탁 사업 경쟁이 워낙 치열해 선정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양천구 목운초등학교 방과후 담당 교사는 "방과후 영어나 로봇 교실 같은 수업을...
신수지 유연성, 고난이도 다리찢기는 식은 죽 먹기? "보는 내가 아파!" 2013-02-10 20:58:53
10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은 ‘설 특집 씨름 챔피언전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신수지가 감탄이 절로 나오는 유연성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태권도 선수이자 영화배우 태미는 자신의 유연한 몸을 과시하며 하이킥과 다리 찢기를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전 체조선수 신수지 역시 다리를 180도...
금융硏 "고위험 다중채무자 14만명…정책지원 필요" 2013-02-10 12:00:05
나온다. 한국금융연구원 서정호 연구위원은 10일 '다중채무자문제 해결을 위한 네 가지접근방법'이란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며 국민행복기금을 저소득층 자활지원기구로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서 위원은 나이스신용정보의 자료를 토대로 우리나라 다중채무자의 현황을 분석했다. 2012년 말 현재...
<예탁결제원 작년 순이익 10% 사회기부> 2013-02-10 08:01:14
순이익의 10% 수준까지 늘리겠다"는 뜻을밝힌바 있다. 예탁원은 이를 위해 2010년 60억원, 2011년 140억원, 작년 10억원을 산하 사회공헌활동 전담 재단인 나눔재단에 출연한 것으로 집계됐다. 재단 출연금을 제외한 기부금액도 꾸준히 늘어났다. 2010년 12억원이던 기부금은 2011년 45억원에서 작년...
귀성길 차량 타이어·부동액 점검해야 2013-02-08 17:14:05
영하 10도에 이름에 따라 채 녹지 않은 눈이나 얼어붙은 길이 귀성길을 방해할 것으로 보입니다. 장시간 운행을 해야 하는 운전자들은 이런 상황을 고려해 사전에 차량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할 것은 타이어입니다. 스노우타이어는 일반 타이어보다 가격이 비싼 대신...
[마켓인사이트] KB국민銀, 국민주택채권 업무수행 증권사 10곳 선정 2013-02-08 16:20:01
수행증권사로 10곳을 최종 선정했다. 대신 우리투자 하나대투 한국투자 현대 ibk투자 kdb대우 kb투자 nh농협 sk증권 등이다. 신한금융투자 삼성 동양 미래에셋증권은 탈락했다.국토해양부는 지난달 10일 청약저축과 주택자금대출 등 국민주택기금의 운용과 관리 업무를 맡을 6개 시중은행을 선정했다. 민간전문가 제안서...
나라살림 2013년도 '구멍' 우려…추경하려면 빚 내야 2013-02-08 15:31:00
10조6000억원으로 전망치를 낮췄지만 최종적으로 9조8000억원이 걷히는 데 그쳤다. 자유무역협정(fta) 확대, 수출입 둔화 등 때문이다. 부가세와 개별소비세, 증권거래세, 농어촌특별세 등도 줄줄이 경기 침체의 직격탄을 맞아 세입예산을 크게 밑돌았다. 개별소비세는 세입예산보다 11.6% 낮은 5조3000억원에 불과했고,...
올해 역세권 1만6천가구 분양 `눈길` 2013-02-08 15:16:59
분양시장에 나올 예정입니다. 닥터아파트는 올해 도보 10분 이내의 역세권 아파트가 서울의 경우 25곳 7천79가구, 경기 5곳 2천9백21가구, 인천 1곳 1백50가구, 지방 14곳 6천2백12가구가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수도권 주요 역세권 분양 단지를 보면, 삼성물산이 강남구 대치동 청실아파트 재건축 아파트를 2월...
[경찰팀 리포트] 문 따주고 신발 찾아주고…소방관은 심부름꾼이 아닙니다 2013-02-08 15:16:29
곳은 인력이 조정되기 때문에 단순 민원이라도 거절할 수 없다”고 전했다. 거절해도 될 단순 민원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소방관이 순직한 경우도 있었다. ‘고양이 소방관’으로 불리는 속초소방서 고(故) 김종현 소방교는 2011년 7월 고양이 구조 작업에 투입됐다가 로프가 끊어지면서 학원 건물 3층에서 10m 아래로...